2023.05.09.화 제 305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감람나무 진액을 받은 푸른 신앙 시52:8
‧ 롬11:17을 보면, 두 가지 감람나무가 등장한다.
=> 참감람나무 : 예수
=> 돌감람나무 : 이방
‧ 참감람나무 예수의 진액을 받은 푸른 신앙, 이것이 다윗의 고백이다.
‧ 자신을 감람나무라고 칭해서는 안 된다. 다윗도 자신은 감람나무 같음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참감람나무 되시는 예수를 닮기를 원한다는 표현이다.
‧ 상록수와 같이 항상 푸른 신앙이 되기 위해서는 참감람나무 되시는 예수로부터 주시는 진액을 받아야 한다.
‧ 참감람나무 진액을 받은 푸른 신앙은 시들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는다.
1. 노아 때 감람나무 역사로 푸른 신앙
‧ 감람나무 역사는 창세기로부터 시작되어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졌다.
‧ 감람나무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시는 역사다.
‧ 창8:10~12
‧ 노아 때 이르게 되니 창6:5~7같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기에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다.
‧ 마24:37~39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다.
‧ 계18:5~6에서는 죄가 하늘에 사무쳤다고 하였다.
=> 사치, 음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마약, 우상숭배, 이단, 성형중독
‧ 홍수로 심판하시기 전에 당대의 의인이었던 노아에게 방주를 짓도록 하시고 그 가족이 일치한 마음을 가지고 방주를 만들어 비 오기 일주일 전에 방주의 문을 닫아 노아의 가정과 동식물을 구원하셨다.
‧ 비가 그치고 노아가 비둘기를 내어놓을 때,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돌아왔다.
=> 마3:16을 보면,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재하신 것을 보면 창8장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진리는 성령이다.
=> 감람나무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증표를 노아의 가정에 주신 것이다.
‧ 아담이 인류의 시조가 되었었다면, 홍수로 심판하시고 의인 노아를 통하여 새로운 시조를 삼으셨다.
‧ 악하고 패역한 시대를 홍수로 심판하시고 노아의 의로운 가정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를 여신다는 것이 노아의 가정에게 주신 감람나무 새 역사다.
‧ 노아의 때에 주신 감람나무 새 잎은 음란과 부패를 청산하시고 노아의 가정을 통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신 구원의 역사다.
‧ 롬11:17에서 참감람나무 예수로 오실 것을 창8장에서 노아의 가정에게 감람 새 잎의 역사로 보이신 것이다.
2. 다윗 때 감람나무 역사 푸른 신앙
‧ 시52:8
‧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 다윗이 받았던 감람나무 진액을 우리도 받아서 다윗 같이 예수를 닮은 사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예수를 믿는 사람은 많지만, 예수를 닮은 사람은 없다.
‧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많은데 섬기려는 사람은 없다.
‧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많은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함께 하려는 사람은 적다.
‧ 말과 행실과 믿음과 사랑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것이다.
‧ 다윗은 시23:5에서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 고백하였다.
‧ 시23:1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다윗은 가는 곳마다 승리하였고 나의 목자시오, 힘이요, 반석이요, 능력이시라고 하였다.
‧ 다윗은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니 어디를 가든지 담대할 수 있었다.
‧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에 쫓겨 갈 때 시므이가 돌을 던질 때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고는 어찌 돌을 던지겠느냐고 하였다.
=> 이러한 마음과 생각을 가진 것은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며, 다윗의 푸른 신앙이다.
‧ 우리는 이렇게 살아갈 수 없는 것인가.
‧ 마음의 여유, 풍요로움은 물질이 아닌 말씀과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본이 되고, 향기 나게 살아야 한다.
3. 스룹바벨 때 감람나무 역사 푸른 신앙
‧ 슥4:11~14
‧ 히브리 민족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므로 솔로몬 성전을 무너뜨리시고 법궤는 사라지도록 만드시고 바벨론에 70년 동안 포로로 살아가게 하셨다.
‧ 70년 기한이 차게 되니 이방 왕 고레스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유다 사람들이 돌아가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도록 주변 나라에서 돕도록 하였다.
‧ 유다총독 스룹바벨, 대제사장 여호수아, 선지자 학개가 마음을 합하여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다.
‧ 그 때 감람나무 역사가 또 한 번 일어났다.
‧ 범죄한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돌아올 때 마음도, 신앙도 돌아서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게 되었다.
‧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머릿돌을 놓을 때, 슥4:7같이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라고 하였다.
‧ 은총은 하나님이 주시는 큰 은혜와 사랑을 의미한다.
‧ 하나님의 역사로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할 때 감람나무 새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 포로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감람나무 새 역사다.
4. 이방을 구원하시는 감람나무 역사 푸른 신앙
‧ 롬11:17
‧ 돌감람나무 이방, 참감람나무 예수
‧ 이는 이방 사도로 선택 받은 사도바울의 말이다.
‧ 참 감람나무에다가 돌감람나무를 접붙일 때, 참감람나무 뿌리로부터 올라온 진액이 돌감람나무에 전해진다.
‧ 이것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이며 감람나무 1차 진액이다.
‧ 이 보혈의 능력이 우리에게 전해질 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나의 구주로 믿어지게 된다.
‧ 예수가 믿어지는 사람은 접붙임이 성공하여 감람나무 진액이 전해지는 것이다.
5. 마지막 때 감람나무 역사 푸른 신앙
‧ 계11:3~6
‧ 다시 예언하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에게 감람나무 금기름을 슥4:12~14같이 부으시니 감람나무 2차 진액이다.
‧ 감람나무 1차 진액은 예수의 보혈의 능력이고 2차 진액은 금기름이다.
‧ 감람나무 열매를 짜서 나오는 기름을 감람유라고 하는데, 이 기름부음을 성령의 역사로 주신다는 것이다.
‧ 계6:5~6에서는 기름부음 받은 감람유 된 종에게 경제난제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시고
‧ 계11:3~6에서는 감람나무 금기름을 받은 종은 주의 재림을 1260일 동안 외치도록 하신다.
‧ 이제까지는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받아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독생성자 나의 구주로 믿어 왔다.
‧ 그런 종들에게 될 일의 말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2차 감람나무 진액으로 금기름을 머리에 부으신다는 것이다.
‧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머리에 개조, 변화가 오면서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와서 지도자로 쓰이는 축복을 받게 하신다.
‧ 마음이 예수를 닮은 사람
‧ 성품이 예수를 닮은 사람
‧ 체질이 예수를 닮은 사람
‧ 생활이 예수를 닮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본이 되고, 향기 나고, 신부답게 살아야 한다.
※ 결론 : 오직 예수로만 푸른 신앙을 보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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