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77차 성산 기도원 [저녁집회-4] 10/9

 
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열매 맺을때다!"


◈ "신령한 열매 축복" [사 25:6-8]



    범죄하고, 타락할 가능성이 없는 사람, 변질될 가능성이 없는 사람,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사람이 신령한 열매 축복을 받은 사람이니, 오늘 신령한 열매가 되는 축복을 말씀과 진리대로 역사 받자.


1. 골수의 기름으로 채워진 열매

    골수의 기름은 뼈속에 감추어진 기름으로 감추었던 만나가 되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말하니, 이 요한 계시록의 말씀을 계 1:3 같이 읽고 듣고 지키는자와 계 10:9-10 꿀 같이 영의 양식으로 먹는자는 복이 있다.
    가나안 혼인 잔치때에 물이 돌 항아리에 아구까지 채워 졌을때 포도주가 되었다.
    물은 변하여도, 포도주는 변하지 않는다.
    이렇듯 골수의 기름을 아구까지 채우면 변하지 않는 신령한 열매가 된다.


2.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로 채워진 열매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는 오래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변함이 없는 선지 예언서를 말한다.
    따라서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 되는 요한계시록과 선지서의 예언 말씀을 그릇과 같은 우리 몸에 가득 채울때 사망이 멸하여진 최상의 사람, 신령한 열매가 된다.


3. 가리워진 면박이 벗겨진 열매

    가리워진 면박이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리워진 죄악의 담을 말한다.
    이러한 죄악의 담이 가리워졌다면 신령한 열매가 될수 없다.
    그러나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를 영의 양식으로 먹는자는 여리고가 무너지듯 죄악의 담이 무너지고 눈앞에 가리워진 것이 벗겨짐으로 안목이 열려져 미래가 환하게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그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어져 그 사람의 인생관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하는 인생관으로 전환하게 된다.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라는 것을 강행하던 율법주의자 바울은 그 눈에서 비늘이 벗겨진후 예수님을 바로 알고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 되었고, 그가 외칠때마다 기적이 일어나 중생과 거듭남을 체험하고 그가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처럼 눈이 열려지면 하늘의 신령한 것을 바로 보게 되어 신령한 종이 되고, 가는곳마다 기적이 일어나며, 걱정과 두려움이 평안으로 한순간에 바뀌게 된다.


4. 덮혀진 휘장이 제하여진 열매

    위로부터 영광의 빛 생수의 은혜, 이슬과 단비의 은혜 등 신령한 역사를 부어주어도, 우리 위에 영적으로 휘장이 덮혔다면 그 모든 신령한 역사를 받지 못할 것이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 위에 덮혀진 휘장이 제하여져 영광의 빛, 생수의 은혜, 이슬과 단비, 기름 부음, 일곱영, 여호와의 신을 받아 신령한 종으로서의 사명을 감당케 되니, 신령한 열매로 새 출발 한다.


5. 사망이 멸하여진 열매

    선악과를 통하여 들어온 사망이 6천년간 인류를 지배하였으나, 골수의 기름 요한계시록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 선지서의 말씀을 먹으므로 가리워진 면박이 벗겨지고 덮힌 휘장이 제하여지면서 사망이 멸하여져 자신속에 역사하는 생명으로 자신도 살뿐 아니라 많은 사람을 사는 길로 인도한다.
    생명의 주님이 예수를 믿게 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셨듯이 생명만 존재하는 신령한 열매된 종이 되어 단 12:3 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인도하는 궁창의 빛나는 별빛 같은 종이 되라.



▣ 결론 : "신령한 종으로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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