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열매 맺을때다!"
◈ "체질이 변화된 열매" [고전 15:50-54]
이방이이었던 우리는 육체였다.
육체였던 이방인이 예수를 믿음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중생체가 되어 육체는 죽고 영혼은 낙원으로 가는 구원이 있다.
그리고 중생체가 되었던 사람이 한단계 더 나아와 환난시대의 말세 복음을 통하여 변화체가 되어 죽지 않고 살아서 공중으로 들림 받아 올라가 재림의 주님을 맞이하고 공중에서 휴거할수 있는 몸이다.(계 11:12)
이렇게 변화체질이 된 자가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서 예수님과 동거동락 할수 있는 체질로 바뀌는데, 이는 성화체이다.(계 20:6)
그리고 이런 사람이 무궁천국,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 영원히 사는 영생체(영광체)가 된다.
중생함으로 육체는 죽고 영혼은 낙원에 가는 영혼 구원을 받은자도 요 5:24 같이 생명의 부활로 영과 육이 살아서 무궁천국으로 들어가면 영생체가 된다.
1. 말씀이 몸에 이루어져 체질이 변화된 열매.(계 17:14)
말씀이 몸에 이루어져 체질이 변화된 열매가 바로 진실한자(계 17:14)이다.
- 예수님의 진실 : 계 19:11 충신과 진실이다. 충신은 말씀이요(요 1:1-4), 진실은 말씀이 육신이 된것이다.(요 1:14) 충신 즉, 말씀은 신성이요, 진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신것은 인성이다.
- 사명자의 진실 : 계 17:14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열매이다. 여기서의 말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말하니, 이 될일의 예언 말씀이 몸에 이루어질때 예수님의 진실을 닮아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열매가 되고, 그럴때에 체질이 변화된다.
2. 사망이 멸하여져 체질이 변화된 열매.(사 25:6-8)
은혜시대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에 예수를 믿기만 하면 육은 사망하여도 영혼은 구원함에 이르고 전체부활때에 영과 육이 부활하여 무궁천국에 가게 되니, 생명을 얻어 놓은 것이 된다.(요 5:24, 요 3:16)
그러나 환난시대는 사 25:6-8 의 골수의 기름(요한 계시록 : 일곱인으로 봉하였기에 감추었던 만나가 되는 말씀이기에 뼈속에 감추어진 골수의 기름으로 비유되었다.)과 오래 저장 하였던 맑은 포도주를(선지서 : 오래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변함없는 예언의 말씀이기에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에 비유하였다.) 먹을때 사망이 멸하여져 고전 15:51-54 같이 죽지 않고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한다.
3. 인간성 죄악성이 죽어져 체질이 변화된 열매.(사 4:3-4)
인간성과 죄악성은(갈 5:16-17 육신의 소욕)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죽여 주시는데, 인간성은 내면적인 것으로 자존심이 그 바탕이 되며, 혈기, 짜증, 불평, 불만, 시기, 질투, 욕심, 고집등을 말하며, 이는 소멸하는 영으로 없애주신다.
그리고 죄악성은 외면적인 것으로 사치가 그 본 바탕이 되며, 허영, 향락, 음란, 술취함, 부의 치부, 방탕함, 도박, 마약, 오락등을 말하며, 이는 심판하는 영으로 없애 주신다.
내면적인 인간성이 외면적인 죄악성 쪽으로 가도록 역사하여 체질이 변화되지 못하게 하고, 사망으로 가게 하지만,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으면 인간성과 죄악성을 모두 없애 주시므로, 피까지도 청결케 하여 변화체 되어 영과 육이 구원함에 이르게 된다.
4. 흠이 없는 체질로 변화된 열매.(살전 5:23)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강림 하시는 그 날까지 흠 없게 보전 되어야 한다.
이러한 몸이 되려면 변화체가 되어야 한다.
변화체가 되면 영과 혼과 몸이 흠이 없어지며, 이런 체질이어야만 공중에서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