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약5:16-18)
성경의 역사 속에서도 기도하는 종들에게는 영적 육적으로 힘겨운 싸움을 해왔을지라도 때가 되면 모두 기적을 주셨다. 1) 엘리야같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그러나 오늘까지 기적속에 살아온 것을 깨닫고 늘 기적을 시인하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계속된다. 엘리야같이 기도하는 사람이 가정에 한 사람만 있어도 그 가정에 기적이 일어나고 그러한 사람이 많이 모인 교회에는 기적의 연속이 일어난다. 여호와가 주시는 기적속에 살아야 평안하고 형통하고 안전하다. 엘리야가 기도하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기적이 내린 것이 아니다. 엘리야는 이세벨에게 쫓겨 다니면서도 숨어 다니면서도 기도를 쉬지 않았고 어느 날부터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이 내리고 엘리야의 기도에 기적이 일어났다. 그가 가장 먼저 해결한 것이 먹는 문제였다.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집에 가서 가루병에 가루와 기름병의 기름이 다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하자 그 말이 이루어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먹을 것을 꼭 쌓아두지 아니하더라도 때마다 일마다 양식을 주신다면 그것이 기적이다. 그런데도 그것을 기적이라고 믿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한다면 그 기적이 끊어져 버리는 것이다. 또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으니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었을 때 단 한 번의 기도로 그 아이를 살려냈다. (사25:6-8)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고 한 말씀이 이루어져 우리속에 있는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는 것이 기적이다. 그리고 해결하여 주신 것이 대적을 진멸하여 주신 기적이다. 오십 부장과 오십 인이 칼과 창을 차고 강제로 엘리야를 아합궁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자 엘리야가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내릴지라 하는 동시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대적을 소멸하였고 갈멜산에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기도하니 불이 내렸고 무릎 사이에 머리를 넣고 일곱 번 기도하니 삼년 육개월 동안 있었던 가뭄이 끝나고 비가 내렸다. 하늘로 불이 내려와 엘리야의 제단에 있는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물을 핥은 듯이 태우는 기적이 일어나자 히브리민족 전체가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며 바알에게서 하나님에게로 돌이켰다. 전에만 기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에도 기적이 있으니 엘리야같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늘을 열고 닫는 자유로운 기적이 일어난다. 2) 다니엘같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단6:10)
기도하는 사람을 모함하고 해하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니엘을 지켜주셨듯 기도하는 사람을 지켜주신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기 전과 사자굴에 들어갔다가 나온 후의 역사가 달랐으니 들어가기 전에는 유대에서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 환관 다니엘로 생각했지만 사자굴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로 인식이 바뀌었다.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고 기도하는 사람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시고, 신앙을 지켜주시고, 생활을 지켜주시고, 자유까지도 지켜주시고 전부를 지켜주신다. 3) 히스기야 왕같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사38:1-5)
그러나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이 성을 빽빽이 애워싸고 하나님을 훼방하는 소리를 하여도 그 말에 답하지 못하게 하고 나가서 함께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앗수르의 사자가 전해오는 편지를 여호와의 전에 펼쳐 놓고 히스기야가 눈물로 기도하니 그 십팔만 오천의 군대가 모두 시체가 되는 기적을 받았다. 기적을 받을 사람은 육신의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감정에 치우쳐서 말하고 감정에 치우쳐서 생활하고 감정에 치우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누르고 기도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 기적이다. 히스기야왕은 자신이 최고의 통치자이지만 감정에 치우쳐 병력을 동원하지 않고 그 감정을 누르고 분을 누르고 하나님의 전에서 눈물로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성에는 살 하나도 쏘지 못하게 하고 대적을 모두 해결하여 주셨다. 도리어 앗수를 군대를 끌고 왔던 앗수르의 왕은 그 군대를 잃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니 그 아들이 앗수르 왕의 목을 쳐 죽였다. 또 히스기야가 대적을 이기고 났더니 이사야선지가 히스기야에게 죽는다고 하였다. 그러자 히스기야 왕이 또 여호와의 전에 가서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지난날에 하나님께 잘한 것을 추억해 달라고 하며 통곡하였다. 그 기도를 듣고 여호와께서는 다시 이사야를 통하여 왕의 눈물을 보았고 왕의 기도를 들으셔서 그 생명을 십오 년 연장하여 준다고 전했다. 기도하는 사람의 질병을 고쳐주시고 기도하는 사람의 대적이 멸하여 주시고 기도하는 사람의 생명을 보장하여 주신다. 4) 기도하는 사명자에게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최고의 기적은 내가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서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고 기도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고 기도하면 즐겁고 기도하면 치료받고 기도하면 회복받고 기도하면 은혜받고 기도하면 감사하고 기도하면 소망이 생긴다. 최상의 영적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기적이다. 결론 :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적이 따라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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