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8차 [2007/3/5 (월) 저녁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
- C 2014년 5월 9일 오전 04:36
- e 955
|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 1) 영광의 빛을 받아 일어나라
빛과 어두움을 가르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칭하시며 첫째 날 둘째 날 창조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 창조의 빛이 비추어질 때 흙으로 창조함을 받은 아담이 일어났다. (사9:1-2)사망의 그늘진 백성이 큰 빛을 보았는데 (요1:1-4)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 우리 가운데 오셨으니 (요1:14)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생명의 빛으로 오신 것이다. (사49:6)이방에 비추는 빛이라 하여 이방의 빛이라고 한다.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면서 죄가운데 있던 이방이, 사망의 그늘 가운데 있던 이방이 일어났다. 생명의 빛을 받으면 예수님이 믿어지고 예수님이 믿어지니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계9:1-2)다섯 번째 나팔이 불면 무저갱이 열리고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와서 전 세계를 캄캄하게 어둡게 하니 연기는 흑암, 악이라고 한다. (마25:1-13)이러한 시대가 되면 미련한 다섯 처녀든지 슬기로운 다섯 처녀든지 다 졸며 자게 된다고 하였고 (사60:2)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다고 하였다. 영광의 빛을 받으면 이런 흑암이 싹 물러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강림, 초대교회 역사,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을 때 일어났던 역사 등 된 일의 말씀을 전하면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고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속에 담겨져있는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는 것이다. 생명의 빛을 받고 어두워진 사람은 다시 생명의 빛을 받아도 밝아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은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계4:3)보좌에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녹보석과 홍보석같이 보였다. 과거 솔로몬 성전을 짓고 법궤를 성전 안으로 들일 때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안에 가득해서 제사장이 섬길 수가 없었으니 그것이 영광의 빛이다. 이사야 6장에서 이사야가 성전에 들어가 기도할 때 성전 문지방이 떨더니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것을 보았다. (사2:5)야곱족속아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고 하였고 (살전5:1-6)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때와 시기를 분별하게 된다. 창조의 빛은 아담을 일어나게 했고 생명의 빛은 이방을 일어나게 했고 영광의 빛은 (사49:2)숨겨놓고 감추어 놓았던 종을 일어나도록 하신다. 2) 영계가 회복받아 일어나라
(계21:1)처음 하늘과 처음 땅인 이 지구가 없어지고 우리가 들어가서 영원히 살게 될 천국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 하늘은 (엡2:2)마귀가 공중에 올라가 공중의 권세를 잡고 (계12:10)밤낮 공중에서 성도를 참소했다. 그러나 (계12:7-9)하늘에 전쟁이 일어나 미가엘 천사장이 군대와 함께 용과 그 군대와 전쟁을 하고 있으니 이러한 시기를 영계의 혼란기라고 한다. 이러한 시기에는 기도가 잘 안되고 응답을 한번만 잘못 받아도 영계가 망가지게 된다. 영계란 영의 세계를 줄인 말로써 성경에서 이러한 영계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다니엘, 이사야, 바울, 그리고 최고의 영계축복을 받은 사도요한이 있다. 영계의 축복을 받았다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보좌세계를 본 사람이나 보좌세계를 갔다 온 사람이다. 육에도 성격이 있듯 영에도 영성이 있고 육의 눈으로 보듯 영으로 보는 영안이 있다. 영계가 회복을 받으면 보지 못하던 사람이 보게 되고, 듣지 못하던 사람이 듣게 되고, 알지 못하던 사람이 알게 되고, 깨닫지 못하던 사람이 깨닫게 되고, 분별하지 못하던 사람이 분별하게 되고, 예측하지 못하던 사람이 예측하게 된다. 새 하늘은 마귀참소가 없는 하늘이다. 우리의 영계와 하나님 사이에 기도로 교통을 하는데 마귀가 끼어드는 것을 마귀참소라고 한다. 마귀참소는 우리의 기도를 차단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가로막고 마귀가 잘못된 응답을 내리기도 한다. 마귀역사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고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다. 영광의 빛을 받으면 밝아진 영계가 되어 분별력이 생긴다. (사5:20-21)그러나 영광의 빛을 받지 못하면 분별력을 상실하여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으며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한다고 하였다. 영이 맑아지면 깨달음이 있다. 머리가 시원해지면 기도할 때, 찬양할 때, 설교할 때, 설교를 들을 때 머리가 시원해진다. 또한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온다. 영계의 차원이 높아져야 한다. 영계의 차원이 높아지면 성경으로 미래를 멀리까지 내세를 내다보고 넓게 보니 성경을 폭 넓게 보고 피해받지 않는 영계가 된다. 흑암의 피해, 사단의 피해, 악의 피해도 받지 않는 영계가 된다. 3) 물권을 회복받아 일어나라 (사60:4-7.9)
물권을 회복받으면 얼굴이 희색을 발하고 마음이 화창해진다. 생명의 빛이 비출 때에도 물질이 돌아왔다. 4) 택한자들이 영광의 빛을 받아 일어나 돌아온다
말씀을 듣고 돌아오고 기도를 듣고 돌아오고 찬양을 듣고 돌아오고 영광의 빛을 받아 돌아온다. 결론 : 택한 사람들을 일어나게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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