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종의 신앙을 변화시켜 주신다 (사33:6)
복음이 있으면 복음을 들고 갈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신앙을 논하지 않고 얼마나 잘 믿고 충성하며 열심이 있는지를 말하지만 환난시대에는 신앙을 중요시 한다. 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사33:6)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종의 신앙의 첫 번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이다. 다른 것으로 보배를 삼지 않고 자신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체를 최고로 삼는 것이다. 자신이 이 시대에 여호와를 경외하고 있다면 최고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 교회에서의 직분은 필요에 따라 준 것이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이 아니면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사람으로서 부적격하다. 자신이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보배를 삼고 있는 것 자체를 보배를 삼고 기뻐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자. 이것이 변화 받은 신앙이다. 세상에서의 기쁨과 즐거움은 잠시다. 찬양하는 것을 자랑하고, 기도하는 것을 자랑하고, 예배 잘 드리는 것을 자랑하자. 황충이로 환난이 오고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이 와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도록 환난의 피해 받지 않도록 평안함을 주신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을 가진 그 사람의 시대에 그 사람이 시무하는 교회에 평안함이 오고, 그 사람의 가정에 평안함이 오고, 그 사람의 심령에 평안함을 주신다. 또한 구원을 주신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근본 목적이 구원인데 이미 은혜시대에 죄 가운데 영혼구원을 받았으니 환난시대에 복음의 기호를 들고 장차 환난 가운데 자신도 살고 가정도 살고 민족도 살리고 세계도 살리기 위해 신앙을 변화시켜서 구원을 확정해 주신다. 지혜와 지식있는 종을 만드시는데 여호와를 잘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이런 사람을 사33:16절에 견고한 바위 예수님이 보장해 주시는데 (사43:3-4)생명을 보장해 주셔서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여서라도 지켜주시고, 영계를 보장해 주시는데 밝은 영계, 맑은 영계, 마귀참소 받지 않는 영계로 보장해 주시고 건강을 보장해 주시고 신앙보장, 생활보장, 물질보장 모든 것을 보장해 주신다. 특별히 환난시대에는 그 분의 보장을 확실하게 받아야 한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의 근본을 바꾸어서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이 되도록 하신다. 우리가 그것을 생각하고 기억해서 노력하는 것은 잊어버릴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그런 영을 부어 주시고 마음을 주시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게 된다. 2) 심지가 견고한 신앙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사26:3)
우리의 신앙을 어떠한 일에도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고 신앙이 깊이 뿌리를 내린 견고한 신앙으로 변화시켜 주셔야 한다. 나무가 자란 것은 육안으로 보이지만 그 뿌리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듯이 우리가 사람의 외모나 생활을 볼 수는 있어도 그 사람의 신령 속의 말씀의 깊이를 보기는 어렵다. 생활과 환경만 보면 낙심할 것 같고 좌절할 것 같고 넘어질 것 같아도 흔들림이 없고 변함이 없는 신앙이 되도록 하신다. 이런 사람을 평강의 평강으로 지키신다. 그러면서 2절에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고 하였다. 심지가 견고한 신앙을 가진 종들 앞에 의로운 나라,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문이 활짝 열려져서 장애와 장벽을 다 치워주신다. 13-14절.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 되기 위해 마음속에 말씀과 진리, 은혜의 뿌리가 깊이 내려가면서 다른 주가 마음속에서 사망하게 된다.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다른 주가 말씀이 검이 되고 말씀이 운동하므로 죽어지게 되어 다른 주는 죽어지고 마음 속 전체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으로, 심지가 견고한 신앙으로 굳게 된다. 말씀이 내 심령에 들어와서 기준이 바로 선 사람이 심지가 견고한 신앙의 사람이요 이런 사람이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다. 하박국선지는 말씀을 마음 판에 명백히 새기라고 하였고 사도바울은 심비에 새기라고 하였다. 이런 사람은 말씀이 기준이 되면서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 되는 것이다. 3) 항상 푸른 신앙 되도록 변화시켜 주신다
(시52:8)다윗은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라고 고백하였고 그는 평생토록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다윗은 전쟁에 이겨 승리자가 되도 여호와를 경외하고, 돌아와서 부귀를 누려도 여호와를 경외하고, 압살롬에게 쫓겨 왕위를 빼앗겨도 여호와를 경외하였다. (계9:4)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고 하였으니 항상 푸른 신앙은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항상 푸른 신앙을 가진 사람은 흑암의 피해도 황충이의 피해도 전쟁의 피해도 환난의 피해도 받지 않는 피해없는 신앙이 되고 피해없는 신앙이 피해없는 가정으로, 피해없는 생활로 이루어진다. (렘17:7-8)예레미야 선지는 항상 푸른 신앙은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그 잎이 청청하다고 하였다. 걱정은 은혜가 떨어졌을 때 하게 되고 시험 들었을 때 하게 된다. 항상 푸른 신앙으로 변화시켜서 피해없는 신앙, 걱정없는 신앙이 되게 하신다. 4) 변함없는 금촛대 신앙 되도록 변화시켜 주신다 (계1:20)
변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빛을 발하는 신앙이다. (말3:2-3)우리의 신앙을 금은같이 연단같이 연단하여서 욥기서의 말씀처럼 정금같이 나오게 하신다. 사람의 미혹이 있어도 변함이 없고, 물질의 미혹이 있어도 변함이 없고, 환경과 생활의 미혹이 있어도 변함이 없고 성전의 기둥같이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니 이런 사람이 금촛대 신앙을 가진 사람이다. 이사야 5장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를 맺으니 하나님이 구름에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였다. 이처럼 변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없고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다. 5) 매일 매일 향상되도록 변화시켜 주신다 (사40:29-31)
말씀이 향상되고, 신앙이 향상되고, 기도가 향상되고, 생활이 향상되고, 환경도 향상이 되고, 신앙을 변화시켜 주셔서 하나님과 매일 매일 교통하는 높은 경지에 이르는 신앙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이것이 본이 되는 신앙이다. 자신이 본이 되게 살려고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볼 때 그 사람이 매일 매일 향상되니 본이 된다. 결론 : 두려움이 없는 용사의 신앙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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