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구원자, 보호자로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9:19-20)
한 구원자, 보호자는 예수님이다. 우리의 구원자, 보호자는 예수 한 분뿐이다. 이사야 선지는 한 분 예수를 한 구원자, 보호자라고 했다. 한 구원자 보호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한 구원자 보호자 되시는 예수가 계시면 표적과 증거가 나타난다. 요21장에 제자들이 밤새도록 고기를 잡고 있었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아도 그들이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런데 새벽녘에 한 구원자 보호자 되시는 예수님이 바닷가에 나타나 서셨다. 예수님이 서시자 밤새도록 고기잡지 못했던 제자들에게 표적과 증거가 일어났다. 우리에게 주님이 나타나 서계시면 바닷가에 예수가 서시니 그 바닷가에 표적과 증거가 일어난것 같이 우리에게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예수님께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하시니 그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할때 그물을 들수없을 정도로 큰 고기만 일백쉰세마리 잡는 표적과 증거가 일어났다. 그와 같이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표적과 증거가 말씀앞에 순종하는 종들에게 일어난다. 주님이 서계시면, 주님이 말씀하시면 표적과 증거가 일어난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표적과 증거가 일어난다. 베드로가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달려갈때 그가 물위를 걸었다. 우리는 물위로 걸어본적이 없지만 우리는 예수님이나 베드로가 물위를 걸은 사실을 믿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대로 우리의 필요에 따라, 요구에 따라, 소원에 따라 표적과 증거가 일어난다. 1)한 남자 되시는 예수로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4:1)
이는 이사야3장에 세상 종말에 여러 형편을 예언했는데 교회가 전부 부패하고 속화될때 일곱 여자같은 교회가 한 남자같이 한 분밖에 안계신 한 분 예수를 붙들어야 표적과 증거가 있다는 것이다. 일곱 여자라함은 일곱명의 여자가 아닌 여자는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이사야 3장의 일곱 여자와 계1:20에 일곱 금촛대라는 말이 같은 말이다. 이는 마지막때에 부패되지 않고 속화되지 않은 일곱 교회같은 온전하고 완전한 교회, 한 남자밖에 안계신 한 분 예수를 붙들면 표적과 증거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때에 우리가 붙들어야 되는 분은 한 남자되시는 예수님을 붙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자가 예수님 뒤를 따라가면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가만히 붙들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능력이 나간것을 아시고 돌아보셨다. 그순간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자가 치료받았다. 예수님이 모르는 사이에 그 여인이 옷자락을 가만히 붙들었는데 즉시 표적과 증거가 나타나 혈루증을 치료받은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안계신데 어떻게 옷자락을 붙들겠는가. 하지만 예수님을 붙들라 했다. 예수님은 말씀과 진리이시다. 예수님의 형체를 붙드는 것이 아닌 말씀과 진리를 붙들때 예수님을 붙드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말씀과 진리를 붙잡자. 표적과 증거가 일어난다. (사4:4)한 남자 되시는 예수를 붙잡는 종들에게 표적과 증거를 주시는데 그것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한 남자 예수를 붙잡을 때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주신다. 갈5:16-17에 우리가 성령을 받게되는 순간 두가지 소욕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본래있던 육체의 소욕과 성령이 들어와 생겨난 성령의 소욕. 이 두가지가 우리에게 역사할때 심령의 갈등, 심령에 전쟁을 일으켰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불편할때가 있었다. 그런데 한 남자 한 분 예수를 붙잡을때 우리에게 표적과 증거를 주셔서 우리에게 있는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고 피까지 청결케해주신다는 것이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시면 육체의 소욕을 죽여주신다. 육체의 소욕은 인간성과 죄악성을 말한다. 인간성의 근본은 자존심이다. 자존심을 건들때 혈기가 나온다. 혈기, 원망, 고집 이런 것들이 다 인간성이다. 죄악성이라는 것은 그 원조가 사치이다. 그래서 죄악성은 외면적으로 나타난다. 사치, 음란, 향락, 부의 치부, 술취함, 우상숭배, 방탕함, 도박, 오락, 마약 이런것들은 전부 죄악성에서 오는 것들이다. 죄악성이 강한 사람은 타락하기 쉽고, 인간성이 강한사람은 범죄하기 쉽다. 이것이 아담을 닮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도록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와서 인간성 죄악성 그 근본을 변화시키신다. 한 남자가 되시는 예수를 붙잡는 종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와서 나쁜것을 없애주신다. 회개하는 정도로는 이제 안된다. 회개하고 타락하고, 회개하고 범죄하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그러한 삶을 살아왔다 하더라도 표적과 증거로 우리에게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하신다. 한 남자 되시는 예수를 말씀으로, 진리로, 은혜로 잡자. 그러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와서 우리속에 있는 못된 육체의 소욕 인간성 죄악성이 박멸된다. 죄악성은 심판하고 인간성은 소멸하면서 더러움이 씻어지고 피까지 청결하게 된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와서 옛사람을 변화시켜 기도, 찬양, 감사하는 사람 은혜자로 바뀌게 된다. 이런 역사가 우리에게 일어나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선 일곱 여자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당신 예수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여 우리의 수치를 면하게 하라고 한다. 우리 떡을 먹는다는 것은 이 시대에 주신 말씀의 떡을 바로 먹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세마포예복을 바로 입고 예수이름을 바로 붙들고 수치의 옛사람의 모습을 벗게하신다. 2)한 아기 한 아들 되시는 예수로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9:6-7)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했다. 이 분이 예수님이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신다. 다윗의 위에 앉아서라는 것은 다윗의 자손으로 나셨지만 다윗보다 먼저 요1:1에 말씀으로 신성 예수님으로 다윗보다 먼저 계셨다. 그 나라는 계11:15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일곱번째 나팔불면 예수님이 천년동안 그분의 나라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다윗의 위에 앉아서- 다윗왕국이 회복된 나라인데 이 나라가 계20:1-7에 천년왕국이다. 그 나라를 공평과 정의로 보존하시며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한 아기, 한 아들되시는 예수를 말씀과 진리로 받아드리는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나라가 심령에 먼저 이루어져 그 나라를 이루는 여호와의 열심이 일어나고 살아나게된다. 계2장,3장에 보면 일곱교회중 일곱번째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이다. 이 교회는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교회인데 예수님은 이 교회에게 안일하고 태만하며 게으르다고 책망하셨다. 열심을 가져야 한다. 한 아기 한 아들 예수가 이 말씀을 받아드리는 사람에게 여호와의 열심을 넣어준다. 그것이 우리에게 표적과 증거가 되는 것이다. 신앙생활 하다가 열정이 열심이 없어지면 그것은 이미 영적으로 죽은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우리 속에 안일, 태만, 게으름이 있다면 여호와의 열심이 표적과 증거로 우리 속에 들어와서 안일과 태만, 게으른 것을 벗어버리고 여호와의 열심으로 열정을 회복해야 하겠다. 게으른 자는 아모스에 화를 당한다고 했다. 여호와의 열심이 우리속에 표적과 증거로 들어와야하겠다. 찬양, 기도, 전도, 봉사, 설교, 예배드리는 열심, 영의 일을 아주 열심히 하는 열심 이 뜨거운 역사가 우리에게 회복된다. 한 아들 한 아기가 되시는 예수가 여호와의 열심으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듯 우리에게 여호와의 열심을 넣어주신다. 3)한 싹 한 가지 되시는 예수로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1:1)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이다. 그러므로 이새의 줄기는 다윗이다. 거기서 한 싹이 난다는 것이 예수를 말함이다. 다윗의 자손으로 한 분 예수가 한 싹같이 나신다는 것이다.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난다는 것은 그 뿌리-다윗의 근본 거기서 한 분되시는 예수가 난다는 것이다. 뿌리는 근본 즉 말씀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1:1)거기서 한 가지되시는 한 분예수가 나신다는 것이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난다는 것은 인성예수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신다는 것은 신성예수를 말한다. (계22:16) 다윗의 뿌리는 신성예수, 다윗의 자손은 인성 예수. 사11:1과 같은 뜻이다. 신성과 인성을 겸하신 한 싹, 한 가지되시는 예수로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1:2-3)여호와의 신 곧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머리에 표적과 증거로 받게된다는 것이다. 그런 종들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워지고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게된다.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하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여호와의 신을 받음으로, 한 싹 한 가지 되시는 예수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바로 받음으로,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말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사11:4-5)그런 사람을 공의, 겸손, 정직, 성실하게 만드신다. (사11:6-9)뱀이 흙을 먹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 천년왕국의 축복을 주신다. 이러한 모든 역사가 표적과 증거로 일어난다.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는 자로서 높은 차원의 영의 사람으로 표적과 증거를 받자. 4)한 돌이 되시는 예수로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28:16)
돌은 돌인데 한 돌이다. 한 돌이라 함은 한 분 예수이다. 사4장에서는 한 남자, 사9장에선 한 아기 한 아들 사11장에선 한 싹 한 가지 그러면서 한 돌이라 하고있다. (마21:42)예수님을 버린 돌, 머릿돌이라고 말씀하셨다. 버린 돌이라 함은 사28:16에 시험한 돌과 같은 것이다. 버린 돌, 시험한 돌이라 함은 십자가를 지신 예수이다. 그 예수를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않는다. 버린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다 했다. 그 머릿돌과 사28:16에 기초돌이라는 말과 뜻이 같다. 기초돌, 머릿돌 이는 앞으로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예수를 말한다.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예수를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않는다. 이런 예수는 두 분도 안계시고 한 분이라 하여 한 돌인 것이다. 버린 돌, 기초돌이라 표현 했지만 근본이 한 돌 한 분 예수시다. (요1:14, 요3:16)한 분 예수를 독생자라 했다. 자꾸 한-, 한-,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 독생자 오직 한 분뿐이라는 것이다. 오직 한 분 예수님 뿐이다. 한 분 예수로 표적과 증거를 받자. 시험한 돌은 십자가 지신 예수. 기초돌은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예수. 한 돌은 한 분예수. 그분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않는다. 5)한 왕이 되시는 예수로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사32:1)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사람의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실때 마리아 뱃속을 열달 경유해서 이 세상에 나셨다. 다시 오실때도 어느날 갑자기 오시는 것이 아니라 보좌에 계시던 예수님이 공중을 경유해서(살전4:16-17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시온산 지상에 강림하신다(계14:1). 지상에 강림하셔서 이 세상 나라를 계16장같이 진노의 일곱대접재앙을 쏟아서 심판하고 계20장같이 천년동안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계17:14,계19:16같이 예수님이 한 왕이 되시는데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신다. 장차 한왕이 의로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한 왕이라 함이 한 분되시는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된다는 것이다. 이 예수를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한다. 예수를 믿으면 잘산다, 의사, 법관이 된다 하지만 진리는 여기에 있다. 한 분 예수 그분이 한 구원자요 보호자로 우리시대에 되어주신다. 그분만이 표적과 증거가 있다. 예수없는 기적은 거짓이요, 사단의 역사이다. 예수가 계신곳, 말씀과 진리가 계신 곳에 표적과 증거가 있다. 결론 :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표적과 증거를 말씀으로 주실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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