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6/10/2 주일오전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사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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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사1:25-26)

  이사야 선지자는 본문에서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받으라고 말씀하고 있다. 회복받은 사람이란 범죄하기 전,

타락하기전의 사람으로 회복받은 사람, 즉 창1:25-26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으로 예수그리스

도의 형상을 이룬 사람을 말한다. 이 세상은 계18장같이 귀신의 처소가 되어 살면서 영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좋아질 확률보다

나빠질 확률이 더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시점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새로운 회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1.영계의 새로운 회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계21:1-2)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을 영의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사람에는 영계 즉 영의세계가 있다.

계12:7-9을 보면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하늘의 전쟁이 있는 때이다. 공중으로 올라갈 때가 되면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이용과 그의 사자들을 공중에서 쫓아 내려고 공중에서 전쟁을 하는데, 용과 그의 사자들도 2000년동안 자신들이

있었던 공중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므로 전쟁이 있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영의 사람에게 영적 감각과 영적 기능에 문제가

생겨 마귀참소와 영계의 혼선이 오게 되므로 영계의 혼란이 와서 잘못된 응답과 거짓선지자가 등장하게 되며, 영의 사람조차도

비진리에 빠져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신앙으로 살아가게 되며 또한 양신역사를 하게 된다. 하늘의 전쟁으로 인해 말씀에 혼선과

혼란이 오게 되며 기독교전체가 혼미한 상태가 되며 교회 안에서도 회개가 안되고 분쟁과 다툼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때 우리는 성령의 감동을 통해 영계의 회복을 받아 다른 영의 역사나 귀신의 영의 장난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우리 영을

혼탁하게 하지 못하도록 영적 방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두웠던 영계는 밝아지고 분별력이 없던 역사는 분별력이 생겨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역사,진리와 비진리를 바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영이 침해 받지 않고 계21:1-2같이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 새 하늘의 영계로 회복 받아야 한다. 영의 회복을 받으면 영적 면역력이 생긴다. 이러할 때 좋지 않은 세력이 나에게 온다해도 이를 물리칠 수 있어야 한다. 바른 영계를 갖고 있다면 예배를 드릴 때 찬양이 뜨겁고 기도가 터져 나오며, 말씀을 머리로 마음으로 받을 수 있어야한다.


  2.믿음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눅18:7-8)

  우리는 삶 가운데 사람에 시달리고 물질과 환경에 시달려 믿음의 절대성이 흐려질 때가 있다. 어떤 일을 판단하는데 있어 인간의

생각으로 범죄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무엇을 할 때 믿음으로 해야 한다. 견고한 믿음이 있다면 무슨일이든지 할 수 있다.

 기독교 안에 예수를 믿는 믿음은 히11:1에 큰 에너지를 주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요 실상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믿음으로

해야 할 일을 인간의 생각으로 의심하며 판단할 때, 여러 가지 문제들이 휘몰아쳐오게 된다.수1:5-10에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을 보면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이다. 그 말씀을 통해서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이 들어와 흐르는 요단강물에 제사장들에게

법궤를 메고 들어서라고 명령할 수 있었다. 믿음을 가지고 흐르는 요단강물에 들어설 때, 기적이 일어났다. 상류로부터 흐르던

요단강물이 쌓이기 시작하였다.


 기적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하며 그 말씀을 받고 명령할 수 있는 지도자가 있어야 하며 그 명령을 받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만 있으면 그 말씀대로 된다는 믿음을 가진 교회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될 일의 말씀을 받고 들었던 처음 믿음을 가져야 한다. 견고한 믿음을 가지고 흔들리거나 동요되지 않아야 하고, 말씀과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은 될 일을 말씀을 목숨 걸고 믿을 수 있는 견고한 믿음이다.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데 있어 가장 큰 난제는 두려움이다. 믿음의 힘을 가진 사람이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의 위력이 나타나게 된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역사가 있다.


 최상의 말씀과 최상의 믿음이 동반될 때 큰 역사를 나타낼 수 있다. 히10:37-39에는 뒤로 물러가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다. 장애와 난제가 있을 때마다 뒤로 물러서면 그 사람의 신앙은 평생 진보하지 못한다. 문제에는 답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그 문제의 답을 찾지 못하거나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답을 보게

된다.


   3. 백마의 사상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한다. (계6:2)

 슥6:1-3에서 출발하여 계6:2으로 이어지는 백마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말한다. 우리는 될 일의 말씀에 대한 절대성을 가져야

한다. 될 일의 말씀에 대한 절대성은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을 맞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다. 확실한 절대성으로 인맞은 종의 반열에 도달해야 한다.


   4. 기도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한다. (계8:3-5)

 백마의 사상이 있다면 어디에 있던지 어떤 조건에 있던지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된다. 하나님은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와

종 그리고 성도에게 힘을 실어주시고자 역사하고 있다. 약5:16-18 우리가 엘리야와 같은 심정을 기도하면 우리에게도 기적을 주시

겠다고 말씀하고 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건강의 회복이 오며, 난제와 시험은 물러가며, 하나님의 응답이 내려오게 된다.


 어느 곳에 있던지 먼저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하루하루 쌓인 기도는 언제가는 응답되게 된다. 기도의 영, 기도의 힘이 내려 기도가 생활화, 기도가 체질화,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삶이 윤택해지며 걱정거기가 사라진다.


  5. 물질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한다. (사23:18, 사45:3, 사60:4-9)

 1-4의 상태가 회복된 상태에서 물질을 받아야 물질의 회복이 오래 갈 수 있다. 우리는 큰 물질을 받으려고 애쓰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에게 주신 물질을 바로 쓸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에 물질의 축복은 반드시 오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러한 물질의 축복을 받기 전에 물질을 바로 쓸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물질을 바로 쓸 수 있는 종에게 새로운 물질의 회복을 주실 것이다.


  결론:  뜻이 있는 종들에게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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