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가 명령하신다! [사 60:4-9]
1. 여호와가 명령하시니 우편 사단 쫓겨간다.(슥 3:1-5)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우편에 사단이 붙었으므로 까맣게 그슬린 죄의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주시고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며 정한관을 씌워 주시며 여호와의 사자를 곁에 세워 주셨다.
사단이 붙어 역사할 때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늘 불란을 일으키는 형편없는 모습이 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사단과는 싸움의 대상이 될 수 없기에 우리 힘으로는 쫓아 낼수 없다.
이제 여호와가 사단을 쫓아 주사 여호와의 사자를 곁에 세워 주시는 역사를 받자.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며 정한관을 머리 위에 씌워 주신다고 하셨는데, 정한관을 머리위에 쓰게 되면 관념이 바뀌어 인생관, 사상관, 신앙관, 물질관, 미래관, 이성관, 생활관이 달라져 신앙의 정로를 바로가게 된다.
2. 여호와가 명령하시니 택한 종들이 돌아온다.(사 60:4, 8)
작은 핵(우라늄)은 어마어마한 항공 모함을 움직인다.
우리는 이 복음의 핵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다수를 기뻐하지 아니하신다 하셨으니, 수의 많음이 중요치 않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택한 종 하나가 중요한 것이다.
침목으로 모이는 것은 교회가 아니다.
천명 만명이 모인다해도 예수님이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 교회라 할 수 없다.
사람을 모으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지도자와 바른 성도가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때 여호와가 택한 종들을 모으시는 것이다.(마 24:31)
여호와가 명령하시면 슥 8:20-23 같이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의 택한 종들이 모여온다.
3. 여호와가 명령하시니 세계 물질이 돌아온다.(사 60:5-9)
세계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니 하나님의 것이다.
오늘까지는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물질이 인간의 사치와 향락, 부의 치부를 위해 쓰여지며 축적되어 왔으나 때가되면 세계 물질이 돌아와 바다의 풍부, 열방의 재물이 여호와의 전을 영화롭게 한다.
여호와가 명령하시면 사 23:18, 사 45:3 에 예언한 물질이 소리치며 돌아와 마지막 세계 사람을 살리는 이 복음을 위해 아낌없이 쓰여질 것이다.
4. 여호와가 명령하시니 천지가 일제히 서게 된다.(사 48:11-13)
천지를 말씀 한마디로 창조하신 하나님이 말씀 한마다만 하시면 그 천지가 일제히 서게 된다.
공전과 자전으로 지구는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며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 그 지구가 서게되면 모든 것이 뒤죽박죽 되며 다른 행성과 충돌하여 불에 소멸되게 된다.
이는 베드로 사도도 예언한바 있다.(벧후 3:11-13)
그러므로 계 21:1 같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으니 이것이 지구의 종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자!(벧후 3:12-13)
결론 : “여호와의 명령이 있으면 전 세계가 복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