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귀참소 받지 않도록 조심할 때다! [계 12:10]
하와 한사람이 마귀참소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져버림으로 인하여 6천년간 인류에게 죄인의 멍에를 지고 오게 하였다.
그 외에도 가롯유다가 마귀참소를 받아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았으며, 베드로는 마귀참소 받아 예수님의 면전에서 세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하기도 하였다.
이와같이 마귀참소는 위험한 결과를 낳게 되고 패망의 길로 이끌기도 하니 우리는 마귀참소 받지 않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진리를 몸에 이루어야 하겠다.
1. 말씀 기준을 바로 잡을 때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다.(슥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여호와가 기뻐하셨음은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는한 어떤 사람도 그의 기준을 흔들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의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아야 하겠다.
말씀 기준을 바로 잡지 않으면 사람으로부터 정죄를 받고, 마귀참소를 받게 되지만, 말씀 기준을 바로 잡으면 사람으로부터 정죄 받지 않으며, 사단으로부터 참소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는 인정 받는다.
2. 깊이 있는 기도를 할 때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다.(사 26:16-17)
깊이 있는 기도란 산기가 임박한 여인의 구로함과 같은 간절한 기도, 부르짖는 애절한 기도를 말한다.
십자가를 앞에둔 예수님의 기도는 땀 방울이 핏방울 같이 된 애절한 기도였기에 십자가를 감당할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우리도 깊이 있는 기도를 함으로 복음의 축복을 받아야 하겠다.
3. 헛점을 보이지 않을때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다.
하와가 영적으로 헛점이 없었다면 사단의 미혹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뱀의 미혹에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큰 헛점을 보였기에 마귀참소를 받고 인류에게 죄와 사망을 물려 주게 되었다.
그러나 욥은 사단의 참소로 엄청난 고난이 닥쳐왔지만 끝까지 입의 문을 지켜 입으로 범죄치 않으므로 마귀참소를 이겨내었다.
하와는 고난이 없는 가운데서도 사단의 미혹에 넘어졌으나 욥은 극한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넘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욥은 입의 문을 지켜내어 사단의 참소를 이겨내며 여호와의 명예를 지키고 잃었던 모든 것을 갑절이나 회복 받는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했다.
4. 치우침이 없을 때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다.
엘리 제사장은 자녀의 범죄를 강경하게 책망치 않음으로 인하여 그들은 그 행위를 돌이키지 않았으며,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진노를 발하사 그 잡안 전체를 몰살케 하였다.
우리는 자신관리도 중요하지만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잘 관리하여야 하며, 치우침이 없어야 하겠다.
수 1:7 에 보면 하나님께서 히브리 민족에게 가나안 약속의 땅을 정복케 하실때 여호수아에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여호와가 주신 말씀대로 바로 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인정과 사정에 그리고 물질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공의롭게 깨끗하여 치우침이 없는 자는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다.
5. 분별바로 할때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다.
히 5:12-14 에 단단한 식물을 먹고 장성한 신앙이 되면 선과 악을 분변하게 된다고 하였다.
위의 1-4까지를 몸에 이루면 결코 자기기준으로 분별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리사욕과 욕심을 다 버리고 사람 분별, 진리 분별, 영 분별을 바로하자.
분별 바로 하는 자는 변론을 할수 있게되며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마귀참소 받지 않는 자는 영계와 기도, 신앙이 향상되고, 체질은 변화되며 생활은 윤택하여 진다.
결론 : "마귀참소를 이기는 사람!"(계 12:11)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과 증거하는 말, 순교의 사상으로 마귀 참소를 이기고, 근본적으로 참소 받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