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3/20 주일오전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 일어나는 징조. (마24:3-8)]

◎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 일어나는 징조. (마24:3-8)
    예수님이 친히 제자들에게 세상 끝에 대한 징조들을 4절 이하에 말씀해 주셨다.
1)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 하라. (3-5)
    남에게는 냉혹한 잣대를 대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잣대를 대는 자신의 미혹을 주의해야 한다. 미7:1-6절에서 미가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가장 선한 자가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며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바로 잡고 있어서 가까운 사람에게라도 미혹 받지 않아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다고 하셨을 때 베드로가 말리니 예수님께서는 단번에 베드로에게 사단이라고 책망하셨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정당한 말이라도 하나님에게는 비진리 일수도 있기에 말씀으로 기준을 바로 잡아야 한다.
2) 난리와 난리에 소문이 계속 된다. (6)
    전 세계에 전쟁과 재난으로 인한 난리가 계속되며 그 소문 또한 계속되고 있으니 이것이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다.
3)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계속 된다. (7-8)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 해일, 화산 등의 여러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이 성경의 예언이요 예수님께서는 이것들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셨다. 주의 재림이 가까운 종말의 징조가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정신을 차리고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면 여호와가 사31:5절과 같이 하나님의 임마누엘 날개아래 안전하게 지켜주신다. 자신의 삶을 육적인 것에 모두 할애하며 지쳐서 영적인 삶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4)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사랑이 식어진다. (10-12)
    사람들이 자꾸 시험에 빠지는 것이 종말의 징조다. 남을 미워하고 남의 허물을 들추며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이 시험에 빠진 것이다. 자신이 시험에 들었는데도 시험에 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큰 함정이다. 시험에 빠진 사람은 모이기를 힘쓰지 않고 찬양하기 싫어지고 기도하기 싫어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은근히 자신을 신령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주님은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하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다.
5)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미혹 받지 마라. (23-26)
    재림의 주님은 영으로 오시지 않는다. 행1:11절에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시라고 하신 주님은 육체를 가지고 올라가셨으며 그것을 의심하는 도마에게는 영은 살과 뼈가 없거니와 나는 있느니라 하셨다. 살전4:16-17절같이 주님이 공중에 오시기에 공중으로 올라가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계14:1절같이 지상에 오시는 주님은 계16장에 심판을 베푸시기 위하여 오시는 심판의 주님이다.
결론 :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자.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4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283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8722024년 8월 9일
464

2011/7/3 주일오전 [여호와가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5)]

20322014년 5월 17일
463

2011/6/26 주일오전 [희색을 발하는 역사. (사60:4-5)]

20682014년 5월 17일
462

2011/6/19 주일오전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5-9)]

22572014년 5월 17일
461

2011/6/12 주일오전 [생기받은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자. (계12:1-6)]

22152014년 5월 17일
460

2011/6/5 주일오전 [생기 받아 살아날 때다.(창2:7)]

21272014년 5월 17일
459

2011/5/29 주일오전 [정한 때가 됨이라. (사4:4)]

25492014년 5월 17일
458

2011/5/22 주일오전 [하나님이 주시는 기운을 받을 때다. (히4:12-14)]

25332014년 5월 17일
457

2011/5/15 주일오전 [체질의 변화를 받을 때다. (고전15:52-54)]

22452014년 5월 17일
456

2011/5/8 주일오전 [노년이 되기까지 백발이 되기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사46:3-4)]

25352014년 5월 17일
455

2011/5/1 주일오전 [종말의 징조. (사19:5-10)]

26932014년 5월 17일
454

2011/4/24 주일오전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마28:1-6)]

20552014년 5월 17일
453

2011/4/17 주일오전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생각하자. (사53:4-5)]

28672014년 5월 17일
452

2011/4/10 주일오전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게 하신다. (계21:1-4)]

26012014년 5월 17일
451

2011/4/3 주일오전 [하나님의 비밀을 나타내신다. (계10:7)]

23352014년 5월 17일
450

2011/3/27 주일오전 [정로로만 갈 때다. (사30:20-21) ]

25242014년 5월 17일
449

2011/3/20 주일오전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 일어나는 징조. (마24:3-8)]

23012014년 5월 17일
448

2011/3/13 주일오전 [환난에 대비하고 살 때다. (마24:21-22)]

20212014년 5월 17일
447

2011/3/6 주일오전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살아갈 때다. (살전5:1-6)]

23342014년 5월 17일
446

2011/2/27 주일오전 [환난의 비밀을 알고 살 때다. (단12:1, 마24:21-22)]

23032014년 5월 17일
445

2011/2/20 주일오전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사람. (계1:4-5)]

2321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