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7/28 [예루살렘아 변화된 삶을 살아라. (슥8:3)]

◎ 예루살렘아 변화된 삶을 살아라. (슥8:3)

    이 시대에 많은 교회가 쇠퇴하고 있는데 이는 예수는 믿으면서 변화된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전으로는 사람을 살리지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도 못하지만 변화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한다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1) 예루살렘아 본이 되게 살아라. (딤전4:11-12)

    바울 사도는 나이 어린 디모데가 주의 일을 맡아서 할 때 편지를 하여 사람들이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도록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 믿는 자에게 본이 되게 살라고 하였다.

    바울의 편지는 디모데가 본이 되는 삶을 사는 일에 영향을 끼쳤던 것같이 이 말씀이 우리가 본이 되는 삶을 살도록 이끌 수 있어야 한다.



2) 예루살렘아 향기 나게 살아라.

    고린도 교회 사람들은 성령으로 열정이 있는 교회지만 삶에 본이 안 되는 행동들이 일어나기에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교회가 되라고 편지하였다.

    우리가 열정이 있고 믿음이 있고 뜨거운 만큼 그 이면에 보이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3) 예루살렘아 정로로만 가자. (사30:31)

    정로란 곧은 길, 바른 길, 진리의 길, 공의로운 길, 구원의 길, 생명의 길이며 정로로 가기 위해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서도 안 된다.

    창12:1-4절에 아브라함은 칠십 오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본토 친척 아비 집에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길을 떠났다.
    이 시대에 오직 말씀만을 쫓아가는 사람, 진리만을 쫓아가는 사람이 정로로 가는 것이요, 환경과 물질, 생활과 타협하지 않고 적당히 살지 않고 말씀으로 곧게 살아야 한다.

    정로는 좁은 길이요 협잡하여 찾는 이가 적은 길이지만 결국에는 대로가 열리게 되기에 우리가 눈앞을 보고 가지 말고 구원의 종착지, 축복의 종착지, 주님 계신 종착지를 내다보고 정로로 가야 한다.



4) 예루살렘아 성령의 열매를 맺어라. 갈5:22-24()

    예수님이 길을 가시다가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지만 그 나무는 잎만 무성하고 예수님이 찾으시는 열매를 드리지 못했다.
    주님은 그 나무에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돌아오는 길에 제자들이 보니 나무가 말라버렸다.
    성경에서는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어서 불에 던진다고 하였다.

    마21:43절에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고 하였고
    마3:12절에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불에 던진다고 하였다.

    갈5:22-24절에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말씀하였는데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재다.
    우리가 열매를 맺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인데 이 시대에 예수 믿는 사람은 많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심히 적은 시대다.



결론 : 변화된 삶 속에 축복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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