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8/25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하자. (히4:12-14)]

◎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하자. (히4:12-14)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할 때에는 믿음을 가진 사람, 영의 사람에게는 축복으로 이루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거스르는 자에게는 거짓된 비진리를 소멸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과 같아서 우리 속에 들어오면 좋은 것은 더욱 좋게 하시고 안 좋은 것들은 소멸하여 주시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말씀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겔3:1-3, 계10:8-10)
    우리가 말씀을 들으므로 믿음이 생겼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꿀같이 먹어서 영의 양식을 삼아야 한다.

    겔3:1-3절에 에스겔 선지자는 두루마리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에 넣으며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계10:8-10절에서 사도요한은 작은 책의 말씀을 꿀같이 달게 먹으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을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살아있는 말씀이 우리 심령에 들어와 운동하면 힘이 생기고 능력이 생기니 이것이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표적과 증거다.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에서 살아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심령에 좋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결국에는 고전3:16절같이 심령에 성전을 완성하게 된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시1:2-3)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서 소멸되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 운동하게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시1:2-3절에 율법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그 행사가 다 형통할 것이라고 하였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는 대로 행동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에 들어오고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로 주야로 생각하고 묵상한다면 그 말씀이 우리의 생각, 판단, 정신, 사상을 지배하게 되므로 말씀대로 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사19:1-4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때의 사람들이 모두 정신쇠약에 걸리게 된다고 하였으니 안 좋은 것들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정착하지 못하도록 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게 해야 한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의 행사를 형통하게 하시니 매여 있던 것은 풀어지고, 막혀있던 것은 뚫어지고, 닫혀있던 것은 열어주시고, 안되던 것은 잘되게 하시고, 약속은 시행되고, 언약은 이루어지게 하고, 기도는 응답되게 하고, 예언은 성취되게 하신다.

    여호와가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우시면서 세 번이나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시고 수1:8절에서는 내가 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그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니 천지만물이 창조되었고, 예수님이 바다와 풍랑을 꾸짖으시니 잠잠해 졌고, 말씀으로 소경의 눈을 고치셨다.


3)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66:2)
    하나님의 말씀에 떤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두려워하여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말씀에 떨었던 노아는 백이십년 동안 방주를 만들 수 있었고, 창12장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떨었기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날 수 있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기를 원한다면 생활이나 환경, 사람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자가 될 때 하나님이 그를 권고하여 사66:22절같이 새 하늘과 새 땅까지 들어가게 하신다.


4)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야 한다. (창12:4)
    75세면 그만큼의 연륜이나 경험이나 지혜가 있을 것이지만 아브라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갔다.

    아브라함이 말씀을 쫓아가므로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고 없는 아들도 생겼고, 여호와이레 축복을 받았고, 물질의 축복도 받았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에 인간의 생각, 인간의 방법대로 간다면 넓은 길, 평탄한 길인것 같아도 갈수록 좁은 길, 험한 길이 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는 길은 좁은 길, 협잡한 길 같으나 갈수록 넓은 길, 형통한 길이 된다.


결론 : 말씀이 체질화, 생활화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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