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말의 비밀을 알 때다. (계6:3-4)
1) 붉은 말.
슥6:1-3절에서 홍마를 계6:3-4절에서는 붉은 말이라고 하였다.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며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러 나온 말로서
흰 말과 붉은 말이 부딪히면서 계6:9-11절같이 순교자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계4:7절에 네 생물이 등장하는 중에 두 번째 짐승은 송아지인데
계6:3-4절에서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둘째 생물이 “오라”하였다.
왕상18:33절에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제단을 쌓고 송아지를 잡아 올렸고
눅15:22절에 탕자가 돌아왔을 때에 송아지를 잡았는데
송아지는 희생과 충성을 뜻한 것이다.
창22:25절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리브가를 통하여 쌍둥이를 낳았는데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았고
창25:30절에서는 장자의 직분을 동생에게 넘기고 붉은 음식을 먹었으니 그 별명을 에돔이라고 하였다.
나2:3절에서는 붉은 옷을 입고 붉은 방패를 든 붉은 무사가 나온다고 예언하였다.
즉, 에서는 공산주의의 원조와 같은 세력이다.
2) 허락을 받아 지구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시킨다.
계8:7-12절에 첫째 나팔 부니 지구땅 삼분의 일이 공산화되었는데 그 안에 교회가 무너지고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는 1917년 10월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시작으로 지구땅 삼분의 일이 공산화된 일이다.
붉은 빛 짐승이 큰 칼을 가지고 나왔는데 이는 무력을 뜻한 것으로 전 세계를 장악할 듯 역사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는 삼분의 일이기에 더 이상 세력을 넓히지 못한 것이다.
붉은 말이 허락받은 범위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계6:5-6절에 검은 말을 등장시키는데 이는 자본주의 경제운동, 즉 물질의 힘으로 가지고 공산주의를 막게 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대적이라도 정한 때까지는 쓰신다.
합2:1-3절에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면 지체되지 정녕 응하여진다고 말씀하였다.
사10:5절에 하나님의 대적 세력도 때가 될 때까지는 쓰시는데 이사야 선지자는 악의 몽둥이, 진노의 막대기로 쓰신다고 하였다.
과거 이스라엘 주변에 북방의 앗수르, 갈대아, 블레셋, 바벨론 등의 대적들이 있었는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악에 빠질 때 북방의 세력을 들어서 그들을 치게 하시고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그들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다.
그러나 다 쓰신 후에는 패권자의 홀을 꺾으시듯 대적들을 꺾으신다.
계17:1-3절에서 붉은 말 공산주의를 용납하여 붉은 빛 짐승을 타고 나오는 여자, 즉 공산주의를 용납한 교회를 음녀교회라고 하였다.
결론 : 공산주의 세력과 타협없는 신앙을 가져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