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 등불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마 25:1-13)
오늘 본문에서는 기름등불이 있으면 슬기롭다고 하였고 기름등불이 없으면 미련하다고 하였고, 기름등불이 있으면 신랑을 영접하고 기름등불이 없으면 신랑을 영접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마25:11-12 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이 와서 주여 주여 문 열어 주소서 하니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버림받은 것이다.
1) 기름을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시 23:5)
다윗은 시23:5에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하였다.
어느 날 사무엘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계시가 나타나서 양각 뿔에 감람유를 가득 담아서 베들레헴으로 가라고 하였다.
그래서 사무엘이 베들레헴으로 가서 이새의 집에 있는 아들들을 불러 기름을 부으려고 하였는데 제일 첫째 아들에게 기름을 부을 줄 알았지만 기름을 부으라는 인도가 없었다.
다른 아들들이 다 지나갔는데도 기름을 부으라는 인도가 없어 너희 집에 아들이 또 있느냐 하고 사무엘이 물었을 때 맏째 아들이 저 들에 양을 치고 있다고 하였다.
그 아들을 데려오라 하였는데 그 아들이 다윗 이였다.
다윗이 사무엘에게 올 때 하나님의 신이 사무엘에게 감동해서 이 아이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라고 하였다. 다윗의 머리위에 감람유를 붓고 그날 이스라엘의 나라에 왕으로 세웠다.
다윗의 머리에 기름 붓는 역사가 있었듯이 우리시대에 주의 재림을 영접할 교회와 종들에게 성령으로 머리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기름을 부어 주신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었다면 꼭 중생을 해야 하는 것 같이 주의 재림을 영접할 종이라면 성령의 기름부음을 머리에 꼭 받아야 한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요일2:20, 27에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모든 것을 아느니라고 하였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머리에 오면 그때부터 머리에 개조 변화가 일어나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되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해서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지 못한 사람이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절대로 따라오지 못하게 된다.
또한 성령의 기름부음이 머리에 오면 머리에 변화가 일어나 쓸데없는 혼잡, 쓸데없는 것들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머리를 주관하게 된다.
사61:1 기름부음이 임하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한다고 하였다.
아름다운 소식은 사40:9-10 재림의 주를 알리는 소식으로 재림의 주를 알릴 사명이 있는 종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신다.
합3:13에는 하나님이 기름을 부은 종은 누구도 그 종을 해하지 못하도록 절대적으로 지켜 주신다.
슥4:12-14에는 금 기름이라고 하였는데 주님을 만날 그날까지 그 사람의 마음과 신앙과 사상이 변하지 않도록 변질되지 않도록 만드신다고 하였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변함이 없어야 한다.
계6:5-6 에서는 앞으로 경제가 어려워져도 기름부음 받은 종은 경제난제 피해를 받지 않는다고 하였다.
감람유는 해치 말라고 하였는데 감람유라는 말이 기름부음 받은 종이라는 뜻이다.
다윗이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고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족함이 없으리로다 하였는데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부족함이
없게 되는 것이다.
계11:3-6에서는 기름 받은 종을 두 감람나무라고 하였는데 이는 감람나무 금 기름을 받았다라는 뜻이다.
이런 종은 주의 재림을 알리는 동안 두 증인의 권세가 나가 능히 셀 수 없도록 사람을 살려낸다고 하였다.
이렇듯 성경에서는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엄청난 축복을 보장하고 있다.
기름을 다윗 스스로 자신의 머리위에 부을 수 없고 사무엘만이 부을 수 있었던 것 같이 우리시대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 이시다. 요일2:20, 27 거룩하신 자 예수 그리스로부터 기름부음을 받는다고 하였다.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붓던 것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 주시기를 구하자.
2) 등불을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요 5:35)
초림의 주가 오시기 전에 세례요한이라는 사람이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왔다.
예수님 보다 먼저 온 세례요한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외치면서 요단강가에서 회개를 외치고 그 때부터 세례를 주는 일이 처음 등장하였다.
요5:35에 초림의 주가 오실 때 세례요한이 비취는 등불이라고 하였다.
그러면 마25:1-13 재림의 주가 오실 때 등불은 무엇인가?
벧후1:16-19 베드로가 주 예수 강림하시는 일을 공교히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베드로, 요한, 야고보) 산에서 친히 본 자라 하였다.
이는 마17장을 보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변화산에 올라갔는데 갑자기 예수님의 모습이 변형이 되시고 그때 엘리야와 모세가 와서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을 베드로가 보았다.
그래서 베드로는 내가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벧후1:16-19 말하는 등불은 마25장에서 말하는 등불과 같은 등불로써 요5:35의 등불과 같은 등불이 아니다.
요5:35의 등불은 초림의 주가 오실 때 세례요한이 등불이다.
베드로는 등불을 더 확실한 예언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계1:1-3 될 일의 말씀, 다 증거 한 말씀으로 주의 재림 때가 임박할 때 등불과 같은
요한계시록,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이상과 같은 말씀을 정리해 볼 때 등불은 미래를 밝혀주는 예언의 말씀, 될 일의 말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이 우리시대에 등불인 것이다.
기름은 내 의지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등불은 예언의 말씀,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고 꿀같이 먹으면 준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을 영접할 교회와 종들에게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게 하신다.
3)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종 깨어 있으라(마25:5-6)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나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나 다 졸며 잔다고 하였다.
그런데 마25:5-6 누군가 깨어있는 제 3의 인물이 있어 그가 신랑이 오는 것을 보므로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쳤다.
그러므로 졸며 자는 것과 깨어있는 것의 차이점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주의 재림을 외치고 있으면 깨어있는 것이고, 기름등불을 준비해 놓고도 외치지 못한다면 졸며 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졸며 잠을 잔다라는 것은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기름등불을 준비한 종은 빛의 아들, 불의 사자가 되고 그 신앙이 뜨거워지는데 예배, 찬양, 기도가 뜨거워지고 본이 되는 삶을 살게 된다.
결론) 기름등불 준비한 종의 시대가 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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