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주일오전] 하나님의 뜻에 맞는 감사를 하라(살전 5:18)

▣ 하나님의 뜻에 맞는 감사를 하라(살전 5:18)

우리는 내 뜻에 맞는 감사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맞는 감사를 해야 하는데 내게 유익이 되고 좋은 일이 올 때 하는 감사는
낮은 수준의 감사로 내 뜻에 맞는 감사이다.

우리 뜻에 맞는 감사는 지난 1년 동안 건강주신 거, 1년 동안 중병 들지 않고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죽지 않고 여러 가지로 특별한 일은 없어도 나쁜 일이 없었던 이런 일을 생각하며 하는 감사인데 이런 감사는 평범한 감사이며 보통사람들도 다 하는 감사로 내 뜻에 맞는 감사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추수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는 감사를 해야 한다.

1) 환난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것을 감사하라(마 6:10)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다.

눅22:39-44 예수님이 십자가 지러 오신 것은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역사이다.

마6:10 주님 가르쳐준 기도 가운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것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만에 승천하시며, 하나님 보좌로 돌아가시면서 행1:11 너희 가운데 올리우신 이 예수는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하였다.

다시 오시는 목적은 두 번째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 오시는 것으로 이는 계 11:15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일곱 번째 나팔 불면 모든 성경의 예언이 이 땅위에 이루어 져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나라는 사라지고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왕국이 지구 전체에 이루어 지는데 이것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다.

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것을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생명보장, 건강보장, 영계보장, 가정보장, 물질보장 전부를 보장해 주신다.

그래서 사55:9-11에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의 삶을 여호와가 명령하여 형통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였다.

우리 자신이 똑똑해서 잘나서 하는 일이 잘된다고 생각한다면 머지않아 불통된다.

자신이 열심히 하지만 하나님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는 우리를 위해서 여호와가 명령하셔서 늘 형통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하는데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며 은혜이다.

마7:21-23 에서는 마지막 때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은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나로 하여금 알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이 뜨거워질 수 있는 감사, 감동하실 수 있는 감사,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여질 수 있는 감사를 드리는 추수감사절이 되자.

2)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된 것을 감사하라(계 10:8-10)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 나왔는데 매일 하늘로 만나가 내렸다.

이런 히브리 민족은 오늘도 만나를 먹고 내일도 만나를 먹고 계속 먹으므로 투정하게 되었는데 고기 먹고 싶다, 외 먹고 싶다, 참외 먹고 싶다고 하였다.

히브리 민족에게 매일 만나가 내리므로 그들이 감사하지 않은 것 같이 우리도 매일 매일 내려주시는 만나와 같은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투정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요한계시록이라는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주셔서 심령의 공허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 교회에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작은 책을 먹고 마24:45-46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면 그 종이 주의 재림 때 복이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복이 있는 사람이기에 감사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만나를 귀하게 여길 줄 모르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짜증내고 대적하다가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만 남겨 놓고 다 죽은 출애굽 1세대 같이 되지 말아야 한다.

출애굽 1세대가 범죄하므로 출애굽 2세대만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수 있었다.

그러므로 매주 마다 주시는 작은 책을 아멘으로 꿀같이 먹고 감사해야 한다.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면 계10:11 앞으로 주의 재림을 앞두고 다시 예언하게 된다는 것이다.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되면 영의 양식이 되어서 자신 혼자 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양식을 채울 만큼 채우면 양식을 나누어 주면서 단12:3같이 남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먹으므로 내가 살고 전하므로 남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이 작은 책,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이다.

3)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된 것을 감사하라(계 7:1-4)

지구에는 수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있다. 국경이나 인종이나 민족이나 차별이 없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였기에 예수를 믿는다.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들 중에 예수를 믿는 사람, 예수를 믿는 사람 중에 세례 받은 사람, 세례받은 사람 중에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성령으로 은사를 받은 사람, 여기까지 온 사람들에게 주신 것이 성령의 인침이다.

마음에 성령의 인침을 엡1:13 같이 주어서 예수그리스도가 자신의 구주로 절대적으로 믿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되면서 계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반열에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되었는데 이것을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면서 계6:2 같이 백마의 사상이 생긴 그 사람 이마에다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시는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해 돋는 곳에서 십사만 사천이 나온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특별히 예정해 놓고 지명해 놓았는데 이 종은 계9:4 황충이의 피해나 흑암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도록 보장해 주신다고 하였다.

겔9:3-6 성전 앞에서부터 늙은 자를 쳐 죽이는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도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4) 열매 맺게 된 것을 감사하라

일 년 동사를 지은 농부는 열매가 맺은 것을 감사하고 열매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긴다.

마21:43 열매 맺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고 하였다.

농부 되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영적 열매를 맺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신다.

그리고 열매 맺을 하나님의 사람들이 떨어질까 봐 염려하고 떨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고 지켜주고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열매 맺도록 이슬과 단비를 내려주시고 하나님의 보호 속에 지켜 주시는 것이다.

열매란 고전15:51-54 변화체이며, 계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며, 갈4:19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종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을 맞았다면 열매이고, 사망이 멸하여져서 변화체가 되었다면 열매이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었다면 이 사람이 열매이다.

암9:9 알곡은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다.

우리시대에 영원한 복음, 될 일의 말씀, 작은 책,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먹으면 열매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열매가 되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

5)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지 않고 살게 하신 것을 감사하라(슥 5:1-4)

스가랴 선지자가 이상 가운데 보니 저주의 두루마리가 날라 다니다가 도적에 집에 들어가서 그 집을 다 살라 버린다고 하였다.

스가랴가 말한 도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 하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말씀도적이며

주일을 하나님 앞에 24시간 예배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법인데 주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는 것은 시간도적이다.

그리고 말3:8-12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는 것이 물질도적으로 이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 것이다.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말씀도적, 시간도적, 물질도적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결론) 감사하는 만큼 좋은 일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