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사 45:6-7)
우리는 지나온 10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10년을 내다보면서 지나온 10년도 하나님이 하셨고
다가오는 10년도 하나님께서 더욱 적극적으로 하실 것이다.
슥4:6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아니해도 나의 신으로는 되느니라고 하였다.
인간이 힘써서 쌓은 시날 땅의 바벨탑이 무너졌고, 인간의 재능으로 별사이 깃들일지라도 그것을 끌어내리고 심판하신다고 하였다.
눅 18:27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리라고 하였다.
홍해를 가르시고 요단강 물을 쌓아 놓으시던 하나님, 해와 달을 필요하면 멈추시던 하나님, 죽은 자를 살리시던 하나님, 병든 자를 고치시던 하나님, 없는 것을 있게 하시던 하나님, 적은 것을 많게 하시는 하나님, 한 번 설교에 오천 명, 삼천 명씩 회개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이 하나님을 믿는다.
모든 것은 하나님 해오셨고 앞으로도 해나갈 것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지나온 10년은 검열하기 위함이고 연단하기 위함 이였지만 다가오는 10년은 하나님이 모든 예언을 성취시키시고 복음의 극대화 전국화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역사하는 10년이 될 것이다.
1) 흑암이 아닌 영광의 빛을 주신다(사 60:1-3)
우리시대에는 계9:1-2같이 무저갱이 열리고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가 전 세계를 덮어서 마25:1-13같이 영적 밤을 만났다.
그 어둠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다 졸며 잠을 잔다.
그리고 사5:20-21 영적 분별력을 상실해서 광명을 흑암이라고 하고 흑암을 광명이라고 하고 쓴 것을 달다고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고 선을 악하다고 하고 악을 선이라고 하는 분별력을 상실한 사람들이 억지 쓰는 것 같은 이런 시대를 만났다.
여기서 흑암이 강력하게 들어간 사람은 황충이가 된다고 하였는데 황충이는 악하고 독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전 세계가 다 어두워지는 이런 흑암시대에 다가오는 10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흑암 가운데 빛의 아들로 살아가게 하신다.
이런 사람은 다가오는 10년 동안 어두움 속에 밤중 같은 세상 속에 살아도 항상 빛을 비추어 주시므로 살전 5:1-6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을 밝아지게 하는 빛의 아들로 빛의 사자로 살아가게 된다.
계10:1-3 그 얼굴이 해 같다고 하였고 미7:7-8 네가 어두운데 앉아 있을지라도 여호와의 너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며 명령이며 역사이며 하나님의 축복이다.
사2:5 야곱족속은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다가오는 10년은 우리의 앞길에 빛이 비추어져서 빛 가운데로만 가게 될 것이다.
2) 환난이 아닌 평안을 주신다.(사 33:6)
지난 10년 동안 심령의 환난을 겪었다면 앞으로 10년에는 평안을 주실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시련, 연단, 환난을 겪어 왔다면 사람, 물질, 환경으로 환난을 겪고 왔다면 오늘은 환난이 아닌 평안을 주셔서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삿6:23-24 여호와 살롬 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여호와 나의 평강이라는 뜻이다.
계1:5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고 하였다.
가정적으로 심령 적으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환난들이 있었다면 오늘 하나님이 그 환난을 다 잠재우실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 모시고 배를 타고 이동하다가 환난과 풍랑을 만났다.
제자들은 풍랑을 자신들이 해결하려고 애를 썼지만 해결하지 못해 결국 죽게 되므로 예수님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니 예수님께서 바다와 풍랑을 말씀 한마디로 꾸짖으시니 잔잔해 졌다고 하였다.
지난 10년 동안 예루살렘과 복음과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사업적으로 환난과 풍파가 있었다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환난과 풍파가 잠잠하고 너의 시대에 심령이 평안하게 될 것이며 또 은혜와 평강이 충만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10년의 흑암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우리는 감당하기 어렵다. 우리가 피할 수 있는 환난이다. 단 한 번의 피해로 인생의 막을 내릴 수도 있다.
그런데 말세의 교회로 선택받은 종들에게는 환난이 아닌 평안을 주신다고 약속하였다.
3) 슬픔이 아닌 기쁨을 주신다.(사 35:10)
하나님께서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면 기뻐지고 즐거워진다.
사35:10 그 머리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고 하였다.
슬픔은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에 있는 슬픔이 사라지면 가정에 슬픔이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가 겪었던 슬픔과 탄식의 종류는 다 다를 수 있다.
그런나 하나님께서 앞으로 다가올 10년에는 기쁨과 즐거움을 우리에게 넣어 주어서 우리에게 있던 그 수많은 슬픔과 탄식이 한순간에 사라지게 할 것이다.
사31:10, 사51:11 종말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교회와 종들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을 넣어서 그들에게 있던 슬픔과 탄식이 영영히 달아나게 하신다는 예언이 성취 될 것이다.
4) 낙망이 아닌 소망을 주신다(렘 29:11-13)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이러하니 재앙이 아니라 소망을 주려함이라고 하였다.
히브리 민족이 하나님의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므로 그들을 바벨론이라는 나라에 70년 동안 포로로 잡혀 가도록 하였다.
히브리 민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므로 소망이 끊어져서 낙심하고 있을 때 내가 내 생각을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에게 재앙을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주려고 하는 것이니 너희는 낙심하지 말고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 주리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지난 10년 동안 하던 일들이 잘 되지 않아 낙심하였다면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자.
눅18:1-8 낙망치 말고 기도해야 할 것을 비유로 하여 불의한 재판관과 억울한 과부 이야기를 하면서 눅18:7-8 택한 자의 밤낮 부르짖는 원한을 속히 풀어 주신다고 하였다.
낙망을 사단이 가져다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다.
다가오는 10년은 큰 하나님의 역사 속에 우리에게 소망이 생길 것이다.
낙망하지 말자. 성경의 예언대로 지체하지 않고 정한 때가 되면 다 이루어질 것이다.
5) 궁핍이 아닌 풍부함을 주신다(사 60:4-9)
다가오는 10년에도 영적으로 육적으로 풍요로움을 주실 것이다.
은혜가 풍요롭고 삶이 풍요롭고 물질이 풍요로울 것이다.
사60:4-9 크게 두 가지 말씀이 나오는데 4-8을 보면 택함 입은 사람들이 돌아온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 안기어 올 것이며 비둘기 같이 구름같이 몰려온다고 하였다.
그리고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이 오면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고 얼굴에서 희색을 발하며 하나님의 전이 영화로워지고 물질 받은 종들이 영화로워 진다고 하였다.
이것이 궁핍이 아닌 풍부함 풍요로움이다.
사23:18 지명하신 기업에 풍부한 물질을 주신다고 하였고 사45:3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고 예언 하였다.
이 모든 예언이 예루살렘을 중심해서 예언이 성취되면 궁핍이 아닌 풍부함 풍요로움을 주시는 것이다.
6) 질병이 아닌 건강함을 주신다(사 33:24)
지나온 10년 동안 질병에 시달렸다면 다가오는 10년은 하나님이 쓰시는 종들마다 건강을 주신다.
사19:22 어떤 질병이라고 고치실 것이라고 하였고 사58:8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어서 치료가 급속해 진다고 하였고 말4:2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어 주신다고 하였다.
질병은 육체의 질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병도 있는데 마음의 병이 더 무서운 병이다.
우리를 치료해 주시면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앙, 건강한 몸을 가지고 마지막 복음을 위하여 사람 살리는 일에 나설 수 있는 종이 될 것이다.
7) 사망이 아닌 생명을 주신다.(사 25:6-8)
고전15:51-54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여 지면 사25:6-8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 진다.
그러므로 사망이 멸하여 지고 생명만 남아서 사망이 아닌 생명을 주신다.
결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 때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0840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3423 | 2024년 8월 9일 |
906 | 1169 | 2020년 2월 11일 | ||
905 | 1095 | 2020년 2월 11일 | ||
904 | 1103 | 2020년 2월 3일 | ||
903 | 1183 | 2020년 2월 3일 | ||
902 | 1149 | 2020년 1월 22일 | ||
901 | 1519 | 2019년 12월 19일 | ||
900 | 1226 | 2019년 12월 16일 | ||
899 | 1439 | 2019년 11월 26일 | ||
898 | 1286 | 2019년 11월 18일 | ||
897 | 1340 | 2019년 11월 12일 | ||
896 | 1273 | 2019년 11월 11일 | ||
895 | 1498 | 2019년 10월 29일 | ||
894 | 1375 | 2019년 10월 23일 | ||
893 | 1270 | 2019년 10월 20일 | ||
892 | 1665 | 2019년 10월 1일 | ||
891 | 1408 | 2019년 10월 1일 | ||
890 | 1429 | 2019년 9월 30일 | ||
889 | 1425 | 2019년 9월 27일 | ||
888 | 1431 | 2019년 9월 10일 | ||
887 | 1356 | 2019년 8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