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책과 사명자, 사명자와 작은 책 계10:8~10
‧ 작은 책과 사명자는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의 다른 이름이다.
‧ 사명자 :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종말에 계1:1같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고, 계6:2같이 백마의 사상을 철저히 무장하고,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고 계10:11같이 주의 재림을 외치는 다시 예언할 사명이 있는 사람
1. 작은 책을 들고 살아야 한다.
‧ 계10:8~10
‧ 계10:2 -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 사명자가 있는 곳에는 작은 책이 있어야 하고, 작은 책을 통해서만 사명자가 등장할 수 있다.
‧ 작은 책을 들고 살아야 읽고 듣고 지킬 수 있는 것이다.
‧ 계5:1을 참고하면 일곱 인으로 봉함했다고 하였다.
‧ 펴 놓인 책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 단12:4, 단12:9 -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고 간수하라
‧ 계22:10 - 때가 되었으니 더 이상 인봉하지 마라 => 개봉하라
‧ 계5:5 -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 계5:7 - 책을 취하신다.
‧ 계6:1 - 인을 개봉하신다.
‧ 예수님이 인을 떼시면서 봉함한 책이 아니라, 펴 놓인 책이 되었다.
‧ 완전하게 펴 놓인 책이 되어서 들고 다닐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사자같이 외치도록 하실 것이다.
‧ 계10:8~10 - 작은 책을 가지라
=> 말씀을 완전하게 자신의 것으로 가져서 언제든지 전할 수 있어야 한다.
2.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 먹는다는 것은, 영의 양식으로 삼으라는 뜻이다.
‧ 그렇기에 작은 책은 사명자에게 필수적인 영의 양식이다.
‧ 작은 책의 말씀을 꿀같이 달게 먹을 때 살아 역사하면서 사명자로 살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에게서 떡이 떨어졌을 때, 하늘로 만나를 내려주셨다. 만나를 만족하지 못하고 애굽의 양식을 찾았던 자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 이와 같이 하나님이 지정하신 영의 양식인 작은 책의 말씀에 만족하고 흡족하다면 그 사람은 사명자가 확실하다. 그렇기에 다른 것을 찾으면 안 된다.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을 수 있어야 배에서 쓰게 되는 것을 이겨낼 수 있다.
‧ 작은 책의 말씀이 꿀같이 달게 느껴지는 역사가 계속되어야 계22:7같이 주님이 오실 때까지 예언의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된다.
‧ 겔3:1~3에서는 두루마리를 배에다 채우고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 채우기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
3.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한다.
‧ 계7:1~4
‧ 마지막 때 부름 받은 사명자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 사명자로 쓰시기에 합당하도록 조성이 완성되었다는 의미로 인을 치시는 것이다.
‧ 작은 책을 들고 사는 것, 자신의 것으로 가지는 것, 먹는 것은 하나님의 인을 맞기 위함이다.
‧ 하나님의 인을 맞기 위한 자격이 있는데,
‧ 성령의 인침을 먼저 받아야 한다. 엡1:13, 고후1:22, 고후5:5
=> 성령의 인침을 받아야 계시록의 말씀이 들린다. 계2장, 계3장에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 작은 책의 말씀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 성령의 인은 예정된 장소도 없고, 정해진 수도 없지만,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 곳에서 인을 치고 144,000으로 인 맞는 사람의 수도 정해져 있다.
‧ 계6:2같이 백마의 사상이 철저하게 무장이 되어야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있다.
‧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자신에게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듯이,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도 표적과 증거가 함께 한다.
‧ 백마의 사상이 무장될 사람에게는 계6:9~11같이 순교자들의 기도가 함께 할 것이다.
‧ 작은 책에 대한 절대성을 가지고 이를 꿀같이 먹어야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인을 맞는 시기가 늦춰지게 될 것이다.
‧ 작은 책을 아구까지 채우는 것은 다른 누가 대신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다.
‧ 작은 책의 말씀을 통해 인생 전부가 만족해질 수 있는 역사까지 받을 때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인을 치실 것이다.
4. 다시 예언해야 한다.
‧ 계10:1~3의 말씀은 다시 예언하는 완전 무장된 사명자의 모습이다.
‧ 다시 예언도 작은 책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역사다.
‧ 계10:11
‧ 계10:8~10같이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은 종이 다시 예언할 수 있다.
‧ 다시 예언이라 함은, 주의 재림을 외치는 것이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선지자들의 예언이 있었고 사7:14, 미5:2
‧ 세례요한이 6개월 먼저 와서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비하였다.
‧ 이와 같이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갑자기 오시는 것이 아니라, 먼저 외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 초림의 주는 세례요한 한 사람을 통해서 외치게 하셨지만, 재림의 주는 144,000을 통해서 외치게 하신다.
‧ 세례요한이 외칠 때에도 핵심은 회개였고, 다시 예언을 통해 재림의 주를 외칠 때에도 중심은 회개다.
‧ 그렇기에 다시 예언은 마지막으로 전 세계에 주시는 회개의 기회인 것이다.
‧ 이 다시 예언이 사명자로 부르신 궁극적인 목적인 것이다.
5.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계22:20
‧ 다시 예언을 하는 목적은 계7:9~14같이 흰 옷 입은 무리를 예비처로 인도하면서 환난 가운데서 구원하기 위함이다.
‧ 이것으로 사명이 끝나게 되고 삼일 반 동안 죽었다가 생기 받아 살아나고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의 음성을 듣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말하면서 올라가게 될 것이다.
※ 결론 : 작은 책과 사명자, 사명자와 작은 책의 시대가 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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