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시만을 바라보는 파수꾼의 축복 합2:1~3
‧ 묵시 = 계시
‧ 계1:1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계10:7 - 하나님의 비밀
‧ 흑암 덮인 시대에 사명이 있는 종을 파수꾼과 같이 세우셨다.
‧ 이러한 종은 묵시만을 바라봐야 한다.
‧ 성루에 선 파수꾼이 본 세상은, 의인이 힘을 쓰지 못하고 악인이 득세하며 공의가 굽게 행하는 시대다.
‧ 합1장과 같이 하나님께 질문하였는데, 이에 대한 대답이 본문의 말씀이다.
‧ 파수꾼은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묵시만을 바라보라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다.
‧ 영적인 초점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묵시만을 바라봐야 한다.
1. 깨어있어 외치는 축복이다.
‧ 깨어있어 위험을 알리는 것이 파수꾼으로 세워진 목적이다.
‧ 사52:1
‧ 파수꾼은 새벽이 오는 것을 기다리며 밤중을 지내기에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성 안의 사람들이 편안한 밤을 지낼 수 있는 것이다.
‧ 계9:1~6을 보면,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여니 연기가 올라와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게 된다고 하였다.
=> 어두워졌다는 것이 영적인 밤중을 의미하는 것이다.
‧ 사60:2 -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울 것이다.
‧ 영적인 밤중이 되니 마25:5~6같이 다 졸며 자게 되는 것이다.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교회든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든지 다 졸며 자게 된다는 것이다.
‧ 이러한 흑암의 시대가 되었어도 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꾼은 깨어 있게 하신다는 것이다.
‧ 파수꾼은 졸음과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데, 묵시를 바라보며 깨어나야 하는 것이다.
‧ 묵시의 말씀은 자던 사람을 깨울 수 있다.
‧ 졸리고 잡념이 들어온다는 것은 묵시만을 바라봐야 하는 초점이 흐려지게 된 것이다.
‧ 파수꾼에게 새벽이 더디 오는 것은 묵시의 특별함이 사라졌기 때문인 것이다.
‧ 묵시만을 바라보는 파수꾼이 되어 졸리거나 외롭지 않는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 슥4:1에서도 천사가 와서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다고 하였다.
‧ 묵시를 통해 깨어났다면 다시 졸며 잔다면 묵시의 특별한 힘의 역사가 줄어드는 것이다.
‧ 안일의 잠, 태만의 잠, 게으름의 잠에 빠졌다면 묵시를 바라보는 일에 해이해진 것이다.
‧ 파수꾼은 위기가 닥쳤을 때 외쳐야 하는 사명이 있다. 그렇기에 우리도 깨어있다면 외칠 수 있어야 한다.
‧ 합2:1~3
‧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 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 읽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외칠 수 있어야 한다.
‧ 마25:5~6에서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가 있었듯이, 자지 않고 깨어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외치지 않으면 듣는 자도 없고, 외치지 않으면 깨어나는 역사도 일어나지 않는다.
‧ 깨어 있는 자가 외쳐야 그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자던 사람을 깨우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 사56:9~12에서는 그 파수꾼은 다 소경이라고 하였다. 외치지 못하는 자는 벙어리 개와 같다고 하였다. 이들은 잠자기를 좋아한다고 하였다.
‧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면서 스스로 파수꾼이라고 생각하지만 복음이 원하는 파수꾼이 아닌 것이다.
2. 부르짖고 기도하는 종의 축복
‧ 합3:1~2
‧ 묵시만을 바라보고 깨어있으면서 부르짖고 기도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어느 시대든지 쓰임 받은 지도자는 항상 기도하였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세상에 오셔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 삼상12:23에서 기도를 쉬는 것을 범죄라고 하였으며
‧ 살전5:17에서 사도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 계5:8, 계8:3~5에서는 기도의 분량을 채우라고 하였다.
‧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묵시만을 바라보는 힘이 약해질 수 밖에 없다.
‧ 기도가 우리를 깨어 있게 하는 힘의 근원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기도는 영의 호흡이라고 했기에 우리의 영이 강건해지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 한다.
‧ 성루에 선 파수꾼은 주의 일이 좋은 소문이 나도록 기도해야 한다.
‧ 주의 일이 수년 내에 부흥케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 아직 주의 일이 소문나지 않고 부흥되지 않았다면 기도의 분량이 부족하기에, 복음을 위한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
‧ 주의 일 사43:18~21 - 새 일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새 일인 것이다.
‧ 하박국 선지자는 이를 주의 일이라고 하였다.
‧ 복음 받은 종들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가 부흥되도록 부르짖고 기도할 때 분량이 채워지므로 복음의 좋은 소문도 나고 복음이 부흥되는 역사도 일어날 것이다.
‧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나타내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 묵시의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 주의 일이 소문나고 부흥되고 나타내시는 역사가 정한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주실 것이다.
‧ 우리 모두 기도의 힘을 통해서 묵시만을 바라보는 일에 지치지 않고 싫증나지 않아야 한다.
3. 기름을 부어주시는 종의 축복
‧ 합3:13
‧ 기름부음의 축복은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다.
‧ 묵시만을 바라보며 깨어 있는 자는 때와 시기를 분별하게 하시고 기름을 부어주신다는 것이다.
‧ 세상이나 사람, 물질, 환경을 바라보는 자는 기름부음의 역사를 받지 못한다.
‧ 다윗이 기름 부음 받기 전의 인생과 받은 후의 인생이 달랐다.
=> 목동의 인생에서 통일왕국의 왕의 인생으로 바뀐 것이다.
‧ 묵시의 말씀을 외칠 때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족한 것을 기름부음 역사 가운데 채워주실 것이다.
‧ 사61:1 - 기름과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 파수꾼과 같이 사명 있는 종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아름다운 소식을 통해 재림의 주를 전하게 하실 것이다.
‧ 합3:13 - 기름부음 받은 종을 구원하신다는 말씀이다.
‧ 하박국 선지자가 합2장 같이 묵시만을 바라볼 때 합3장 같이 기름을 부어주셨다.
‧ 시23:5
‧ 다윗이 사무엘로부터 감람유를 받았다면, 우리는 요일2:20, 요일2:27같이 거룩하신 그리스도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게 되는 것이다.
‧ 기름부음이라 함은, 말세에 뜻이 있는 종들의 머리에 부어주시는 기름과 같은 성령이다.
‧ 기름부음의 기준은 요일2:20, 요일2:27
‧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모든 것을 알게 되기에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되는 지도자의 축복을 받게 된다.
‧ 계6:5~6같이 감람유는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 계11:3~6같이 두 감람나무인 기름부음 받은 종이 다시 예언을 하게 하신다.
‧ 우리는 이 날을 바라보고 묵시만을 바라보고 가야한다.
4. 화살같이 쓰시는 종의 축복
‧ 합3:8~9
‧ 계6:2 -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졌고
=>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활을 가지셨다.
=> 화살이 없는 것은, 아직 화살이 쓰일 시기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화살은 사49:1~3같이 전통에 숨기셨다고 하였다. 전통에 숨겨진 기간 동안 우리는 마광한 살이 되어야 한다.
‧ 숨겨놓았던 화살이 쓰이는 시기는 합3장에 심판주가 오실 때다.
‧ 예수님이 심판주로 등장하실 때, 화살과 같은 준비된 종들이 쓰임을 받게 되는 것이다.
‧ 묵시만을 바라보는 파수꾼이 화살로 쓰이게 되는 것이다.
‧ 계19:11~13같이 심판주로 계16장과 같이 심판을 진행하신다.
‧ 이 때 화살같이 쓰임 받는 종들이 하늘의 군대다. 계20:4~6같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아 심판주 예수님을 돕게 된다.
‧ 이 날을 바라보고 묵시만을 바라보고 깨어있고 외쳐야 한다.
5.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 합3:18~19
‧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 여호와가 나의 힘이 되어주실 때, 묵시를 바라볼 수 있고 깨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 높은 곳에 다닐 수 있도록, 정한 때까지 갈 수 있도록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 결론 : 하나님도 그 파수꾼을 바라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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