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에 빠질자의 행동" [사 21:1-17]
우리는 이제껏 된일의 말씀 즉,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의 강림, 초대교회의 역사등을 믿어 왔었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의 된일의 말씀을 믿으면서 미래에 될일의 말씀 즉,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 처럼 이루어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 말씀을 밝히 보고 가야할 때이다.
선지서란 이사야 부터 말라기 까지의 말씀으로 당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면서 미래를 예언해 놓은 말씀으로 이 선지서를 알게 되면 미래를 보게 된다.
은혜시대에 과거 된일만 믿었던 우리가 육이 죽고 영혼이 낙원에 감으로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면, 이제 될일의 말씀까지 받음으로 인하여 영과 육이 모두 구원함에 이르는 진리를 이루어가자.
환난은 크게 영적인 환난과 육적인 환난으로 나뉠수 있으며, 영적인 환난은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과 은혜가 없는 환난이며, 육적으로 오는 환난은 기근과 황충이와 전쟁으로 오는 환난을 말한다.
이러한 환난이 온다해도 미래를 밝히 보고 가는 자에게는 닥쳐올 환난에 대한 대비를 할수 있게 된다.
우리는 이제 환난에 빠질자의 행동을 알아 보고, 환난에 빠지는자가 되지 말아야 하겠다.
1. 남을 속이고 약탈하는 행동.(2)
사 33:4 에 보면 남의 것을 노략하는 자는 황충이라 하였다.
십계명에서는 남의 것을 탐내는 것도 죄라고 하였는데, 마지막때는 남을 속이고 약탈하며, 노략하는 행위를 하는 황충이 같은 종족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런자는 환난에 빠지게 된다.
2.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행동.(3)
이는 영적 장애로 영적으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함을 말한다.
육적 소경은 익숙해지면 더듬어서라도 다닐수 있고 심안으로 하나님을 볼수 있으나, 영적 장애는 하나님을 전혀 볼수 없으니 환난을 받고 심판을 당하게 되는 더 무서운 장애이다.(사 29:9-12, 사 56:9-12)
3. 파숫군을 세워 놓고 먹고 마시는 행동.(5)
먹고 마시는 것이 불안해서 파숫군을 세워놓는 행위를 말한다.
오늘날 교회는 보자.
만남이 있을때 늘 먹는다.
그것도 교회 돈으로 먹고 마신다.
마 24:37-40 에 보면 마지막때는 홍수로 심판 받은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니 이러한 행동을 버리지 못한자는 환난에 빠지게 된다.
4. 파숫군이 외쳐도 듣지 않는 행동.(6-10)
파숫군이 전쟁의 환난이 온다는 하는 소리에도 듣지 않음은 먹고 마심으로 이미 취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마지막때도 선지자 같은 종들이 환난이 옴을 외쳐도 귀에 장애가 온 사람과 같이 듣지 않으므로 환난에 빠지게 된다.
5. 떡과 물을 준비하여 도피하는 행동.(11-17)
그들은 환난이 이르렀을때 도망을 하지만 결코 그 환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환난에 빠지게 된다.
안전하게 환난을 피할곳은 이세상 그 어느곳에도 없다.
가장 안전한 곳은 임마누엘 날개 밑이다.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산성이며, 방패시며, 도피처라고 고백하였다.
환난이 온다 하여도 도피 하지 않고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믿으므로 보호를 받는것이 바른 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