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11/25 금요 철야 설교 ◈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약5:11)
- C 2014년 5월 22일 오전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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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약5:11)
1) 인내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약5:11)욥은 마귀역사를 통해서 자식과 재산과 아내와 건강을 잃었지만 인내하고 입의 문을 지켜서 입으로 범죄하지 않았다.
2005년의 결말이 아름답기를 원한다면 인내로 입의 문을 지켜야 한다.
욥이 인내하므로 받은 결말은 갑절의 축복이다.
2)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창12:4)75세면 지혜도 연륜도 있지만 하나님의 사람인 아브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으니 그는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고 말씀되시는 하나님만을 쫓아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런 아브라함에게 (창22:12-14)“여호와이레”축복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해주시는 축복이다.
우리도 아브라함같이 자기 생각대로, 자기 마음대로, 계산대로, 경험대로 가지 않고 말씀대로 해야한다. 말씀대로 하는 것이란 자신의 생각, 경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 같이 하나님의 말씀따라 떠나라면 떠나고, 보내라면 보내고, 바치라면 바치는 것이다.
3) 믿음으로 사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히10:37-11:1)믿음으로 사는 종의 결말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인데 이는 허상이 아닌 실상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
4) 기도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약5:16-18)엘리야는 기도로 모든 것을 해결했는데 가뭄에 비가오게 하는 것, 죽은 아이를 살리는 것...이 모든 것을 기도로 해결했다.
기도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다운 이유는 바로 응답과 승리, 기적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하는 종은 영권자가 된다.
5) 감사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단6:10)내가 인내할 수 있게 해주신 것,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갈 수 있게 해주신 것, 믿음으로 살게 해주신 것,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을 감사해야한다.
(단6:10)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으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였고 감사하는 다니엘은 지혜와 총명을 10배로 받고, 윤택함을 주셨으며, 사자굴에 들어가서도 보호해 주셨고, 환경의 변화를 주셨다.
결론 : 2005년도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는 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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