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합당한 사람. (마6:10, 사55:10-11) 교회는 종이나 성도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교회는 종과 성도가 모인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 (사55:10-11)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없다.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이 있고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눅22:39-44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시는 것이었으며 이 뜻은 이루어졌다.
마6:10 하늘에 이룬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는 말씀은
계11:15 이 세상 나라에 이루어지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요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은 이 나라를 이루시는 것이다.
방주를 만드는 일에 노아를 선택하셨고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선택하셨고 요셉 모세 등을 그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선택하셨다.
신약에 와서 이방의 사도로 바울을,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시기 위해 사도요한을 선택하셨다.
이 시대에도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합당한 사람을 선택하신다.
2)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 사람. (겔36:26)영의 활동에는 하나님 편의 영의 활동과 사단 편의 영의 활동이 있다.
새 영을 받으면 영적 변화를 받아 귀신의 영이나 미혹의 영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새 마음을 받으면 마음의 변화를 받아 예수님의 마음을 이루게 된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영과 마음이 변화받은 사람은 자신의 뜻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살게 되고 이 사람이 합당한 사람이다.
우리는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에 가장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순종하는 사람. (삼상15:22-23, 사50:4-5)삼상15:22-23 사무엘 선지자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은 죽기까지 순종하였다.
사50:4-5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귀가 열려 깨달음이 있는 사람은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는 사람이 된다고 하였다.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면 저절로 순종하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하나님의 인도 앞에 하나님의 역사 앞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육체의 소욕이 죽은 사람. (갈5:16-21, 24)예수를 믿지 않고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육체의 소욕뿐이지만
성령을 체험한 사람에게는 육체의 소욕과 함께 성령의 소욕이 있다.
우리는 갈5:24절같이 정과 욕심을 못 박아야 한다.
육체의 소욕은 우리의 사리사욕을 유발시키는데 약1:15절에 욕심은 그 사람을 사망으로 이끌기에 우리에게 있는 사리사욕을 죽여야 한다.
사4:4 육체의 소욕을 죽이기 위해서는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을 받아야 한다.
5)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계1:10, 계4:2)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 속에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다.
우리에게 이러한 성령의 감동이 오면 될 일의말씀을 깨eke고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결론 : 뜻이 있는 사람 합당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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