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6/18 금요 철야 설교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 때다. (사33:6)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 때다. (사33:6)
    사33:6절의 말씀을 알고 있어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면 민족의 환난과 주의 재림을 앞두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 때다.
1) 사명자의 기본신앙이다. (계7:1-4)
    누군가가 자신에게 보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서슴지 않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신앙이 되어야 한다. 즉, 평범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사명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사명자의 기본적인 신앙으로 이루어야 한다. 사11:3절에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고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아야 한다고 했다.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우리는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니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다. 사명자에게는 다른 것으로 즐거움이 있어서는 안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아야 한다. 사40:29-31절같이 여호와를 앙망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삶이 피곤하지 않아야 한다. 성품이 좋아서 피곤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을 만나도 그 일로 지치거나 피곤하지 않아야 하며 지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무능하지도 않은 삶을 살아야 여호와를 앙망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말씀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삶은 말씀을 아는 것만큼 살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렘17:7-8절에 여호와를 의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이 시대에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여호와를 의뢰하고 의지하는 삶을 산다면 복을 받는 삶을 살게 되니 물가에 심기운 나무에 비유했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다고 하였다. 말3:16-17절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을 여호와가 특별한 소유로 삼아서 아들을 아낌같이 아껴주신다고 하였다. 이 말씀을 머리로 외우는 사람은 많아도 그 말씀을 생활에 이룬 사람은 심히 적으니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사명자의 기본신앙으로 이루고 가야 한다. 이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이 말씀을 생활화하고 체질화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자신 삶에서 보배가 되어야 한다.
2) 평안함을 주신다. (사45:6-7)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 때 주시는 축복이 바로 평안함인데사45:6-7절에 하나님은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다고 하셨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사는 사람에는 평안을 지어주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환난을 창조하여 주시니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산다면 환난은 물러가고 평안함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평안에는 영적인 평안과 육적인 평안이 있는데 우리가 평안치 않다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도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난 창을 열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였는데 환경의 영향을 전혀 안받고 기도하였으니 이는 영적인 평안을 얻은 것이요, 그가 사자굴에 들어갔어도 사자의 피해를 받지 않았으니 육적인 평안도 얻은 것이다. 그가 사자굴에서 올려졌을 때에 여호와를 전적으로 의뢰하였기에 그러했다고 기록되었으니 다니엘이 영적 평안함과 육적인 평안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를 전적으로 의뢰하였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평안해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았다는 것이요 자신의 영적인 삶과 육적인 삶이 평안치 않다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마28:1절 이하에 마리아가 안식후 첫날 아침이 되려는 미명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왔으나 그곳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고 그 때에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평안하뇨?"하고 물으시며 마리아에게 평안함을 전해주셨다. 마리아가 여호와 주님을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았으므로 평안함을 주신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 늘 마음이 늘 생활이 늘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에 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사명자의 기본적인 신앙이요, 사명자의 생활이다. 환난이 아닌 평안, 어두움이 아닌 빛을 받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의 머리 속에 육적인 삶에 대한 계산을 너무 많이하고 살면 사명자의 삶을 살지 못하게 되고 늘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질 미래를 생각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아야 이러한 사람이 사명자의 기본신앙을 바로 갖추고 살게 된다.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기본적인 신앙으로 갖추어야 할 사람이 갖추지 못하기에 하나님이 환난을 주셨다가 평안을 주시고 환난을 주셨다가 평안을 주시면서 깨달음을 주시는 것이다.
3) 구원함을 주신다. (사33:2)
    사33:2절에는 기도순서에서 구원을 네 번째에 넣었는데 사33:6절에는 구원함을 두 번째에 넣었다. 사33:4절같이 황충이의 환난 가운데 구원함을 주시고 사33:11-12절같이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가운데 구원을 주신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사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 같지만 결과는 전부 자신에게 오는 축복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바로 받고 큰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4) 풍성한 지혜를 주신다. (단1:20, 단12:3)
    단12:9절에서 다니엘은 지혜있는 사람은 깨달음이 있다고 하였다. 즉, 지혜와 총명을 열배나 받아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되려면 많은 사람을 살리기 전에 풍성한 지혜를 가지고 자신을 먼저 살리도록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이 말씀을 깨닫는 사람은 지혜가 풍성한 사람이요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풍성한 지혜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재창조시켜 주시기 위하여 말씀과 은혜를 계속하여 내려주시지만 변화되지 못하고 도리어 나빠지고 있다면 풍성한 지혜를 받아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완전한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우리가 풍성한 지혜를 가지고 해야 할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사는 것이니 이것이 지혜다.
5) 풍성한 지식을 주신다. (사11:9)
    우리가 여호와를 잘 아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 결론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으로 보배를 삼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고,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고, 여호와를 의뢰하고 의지하는 삶을 사는 것이 사명자의 기본신앙이요, 이런 사람에게 평안함을 주시고 구원을 주시고 풍성한 지혜와 지식을 주시는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의 사람다운 삶을 살 때다. 그 사람의 삶 자체를 볼 때 누구라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인정할 만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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