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3/18 주일오전 [말일에 예루살렘축복]

◈ 말일에 예루살렘 축복 (슥8:3)

    예루살렘이란 진리의 성읍, 진리의 본부, 진리의 수도, 진리의 중심이라는 뜻이기에 최고의 이름이다.

    예루살렘은 육적 예루살렘도 있지만 오늘 설교의 예루살렘은 영적 예루살렘이다.


1) 예루살렘을 사랑하므로 형통한 축복 (시122:6)
    우리의 삶에 불통되는 일이 있을 때 예루살렘을 사랑하면 형통해진다.

    과거 다니엘은 이방 바벨론의 포로로 있었지만 자기의 고향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 세 번씩 기도했고 그러한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불통되는 일이 없이 형통했다.

    여호와가 예루살렘 가운데 계시기에 예루살렘에 축복이 있고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것이다.
    즉,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이 낮을 때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고 교회와 종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고 살았지만 신앙이 장성하면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종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예루살렘이라는 교회 이름을 가졌다면 그 교회 안에 여호와가 거하셔야 한다.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완성하고 법궤를 들일 때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해서 제사장들이 섬기지 못하였으나 어느 날 여호와의 영광이 떠나니 바벨론이 쳐들어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졌다.

    예루살렘은 진리로만 이루어졌기에 사랑한다.
    진리는 예수그리스도시며 생명이다.

    여호수아가 요단강에 들어서니 요단이 멈추고,
    여리고성을 된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이 형통함이다.

    난제를 해결해주시고 장벽이 무너지는 형통함이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에게 일어난다.


2)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축복 (사2:2-3, 미4:1-2)
    이사야선지와 미가선지는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고 하였으니 예루살렘 가운데 여호와가 계시므로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것이다.

    이름만 예루살렘이여서는 안되고 여호와의 말씀이 함께 나와야 하고 여호와의 말씀만 나와서는 안되고 이름도 예루살렘이어야 한다.

    (암8:11-13)마지막 때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비틀거리며 찾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이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즉 될 일의 말씀이다.


3)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축복 (슥14:8)
    (요7:37-39)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생수라고 하였다.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흐르는데 이 나오는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예루살렘축복을 받은 곳에서 사시사철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것이다.

    성령의 생수를 마시면 영이 맑고 투명해지고 컬컬했던 심령이 해갈되고 감사와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고 피곤이 떠나가게 된다.

    쑥물을 마시고 영이 시들었어도
    생수를 마시면 영이 소생된다.

    수가성의 여인이 예수님과 대화하며 생수를 받으니 다섯 남편과 살던 여인이 동네에 달려가 예수님을 전파하며 전도자로 바뀌었고 그 동네를 복음화 시키었다.


4)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축복 (사31: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여호와가 보호하시는데
    임마누엘 날개를 활짝 피셔서 예루살렘을 덮어 보호하신다.

    오늘 까지 이 만큼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다.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을 보호하시는데 말씀 받고 생수받고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을 여호와가 보호하신다.


결론 : 예루살렘에 기적이 일어난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09 ~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618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1972024년 8월 9일
1191

 제119차 [2007/4/4 저녁 (수)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역사 (눅24:30-35)

9402014년 5월 9일
1190

 제119차 [2007/4/3 저녁 (화)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자 (마28:1-10)

8822014년 5월 9일
1189

제119차 [2007/4/2 저녁 (월) ]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여 부활의 기운을 받자 (계1:9)

9942014년 5월 9일
1188

2007/4/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5]

7212014년 5월 9일
1187

2007/4/1 주일오전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하는 신앙]

8382014년 5월 9일
1186

2007/3/30 금요철야 [부패와 성결]

8212014년 5월 9일
1185

2007/3/28 수요예배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8982014년 5월 9일
1184

 2007/3/25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4]

8132014년 5월 9일
1183

2007/3/25 주일오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17082014년 5월 9일
1182

2007/3/23 금요철야 [머릿돌을 놓던 날의 축복]

6712014년 5월 9일
1181

2007/3/21 수요예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6582014년 5월 9일
1180

2007/3/18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3]

6592014년 5월 9일
1179

2007/3/18 주일오전 [말일에 예루살렘축복]

7032014년 5월 9일
1178

2007/3/16 금요철야 [열매맺는 새 축복

7652014년 5월 9일
1177

2007/3/14 수요예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다]

9522014년 5월 9일
1176

2007/3/1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2] 

6842014년 5월 9일
1175

 2007/3/11 주일오전 [새 힘 받아 일어나라]

7832014년 5월 9일
1174

제118차 [2007/3/9 (금) 철야 ] 별빛 같은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단12:3)

12072014년 5월 9일
1173

제118차 [2007/3/8 (목) 철야 ] 예루살렘으로 택함 입고 변화 받아 일어나라 (슥3:1-5)

8522014년 5월 9일
1172

제118차 [2007/3/7 (수) 철야 ]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과 은혜로 사람을 살린다 (슥8:3)

9632014년 5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