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3/28 수요예배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합2:1-3)

    사람의 일도, 하나님의 일도 다 정한 때가 있다.
    하박국선지는 1장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
    2장에서 질문을 하여 기다리니 간절한 기도에 대한 응답은 정한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한 번 응답하시고 약속하신 것이라면 우리가 성령 부족하다하더라도  이루어 주신다.



1) 깨어서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1)

    (슥4:1)스가랴선지는 자던 잠에서 깨어나라고 하였고
    (사52:1)이사야선지는 깰지어다 깰지어다 하였다.
    (마25:5-6)열 처녀는 졸며 다고 있어도 자지 않고 깨어있던 자가 주님이 오신다며 열 처녀, 교회를 깨운다.

    여기서 깨어난다는 것은 잠에서, 취한데서 깨어나는 것이다.
    잠이란 (슥4:1)안일과 태만의 잠이고
    취한 데서란 (사51:17)세상의 연락과 즐거움에 취한 것이다.

    잠을 자면 (마25:5-6)신랑예수를 영접하지 못하고, (사29:9-12)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한다.

    취하면 (사5:11-12)여호와가 하시는 일에 관심도 없고 생각도 않으며 (사56:9-12)자기의 이만을 도모하는 몰지각한 목자가 된다.



2) 묵시를 마음 판에 새기고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고후3:3)

    내 삶이 아무리 분주해도 묵시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마음 판에 새겨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고후3:3)바울은 심비에 새기라고 하였고
    (잠3:3)잠언에도 마음 판에 새기라고 하였다.



3) 주의 일이 부흥되기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합3:1-2)

    자신의 일이 잘 되기를 기다려서는 안된다.
    주의 일이 부흥케 되면 자신의 일도 다 잘된다.
    우리는 늘 주의 일이 잘되기를 기도하고 원하고 소망해야한다.

    주의 일이 부흥되면
    (마24:31, 사60:4, 슥8:20-23)사람과
    (사60:5-9)물질이 함께 온다.



4)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니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합3:17-19)

    정한 때를 기다리다가 없는 것이 너무 많아도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니 정한 때를 기다려야 한다.



5) 거짓되지 않고 이루어질 묵시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3)

    사람이 느끼기에 더딘 것 같지만 정한 때가 되면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여진다.

    모세가 아이들을 나일강에 빠뜨릴 때 태어났으니 그 이름을 모세라 할 수 있었고 그의 인생을 사십년 씩 나누어 히브리민족이 430년 되던 해에 출애굽 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이 동정녀의 몸에서 정한 때에 태어나셨기에 모든 것이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09 ~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612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1952024년 8월 9일
1191

 제119차 [2007/4/4 저녁 (수)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역사 (눅24:30-35)

9392014년 5월 9일
1190

 제119차 [2007/4/3 저녁 (화)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자 (마28:1-10)

8822014년 5월 9일
1189

제119차 [2007/4/2 저녁 (월) ]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여 부활의 기운을 받자 (계1:9)

9942014년 5월 9일
1188

2007/4/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5]

7202014년 5월 9일
1187

2007/4/1 주일오전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하는 신앙]

8382014년 5월 9일
1186

2007/3/30 금요철야 [부패와 성결]

8212014년 5월 9일
1185

2007/3/28 수요예배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8982014년 5월 9일
1184

 2007/3/25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4]

8132014년 5월 9일
1183

2007/3/25 주일오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17082014년 5월 9일
1182

2007/3/23 금요철야 [머릿돌을 놓던 날의 축복]

6712014년 5월 9일
1181

2007/3/21 수요예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6582014년 5월 9일
1180

2007/3/18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3]

6592014년 5월 9일
1179

2007/3/18 주일오전 [말일에 예루살렘축복]

7022014년 5월 9일
1178

2007/3/16 금요철야 [열매맺는 새 축복

7652014년 5월 9일
1177

2007/3/14 수요예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다]

9522014년 5월 9일
1176

2007/3/1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2] 

6832014년 5월 9일
1175

 2007/3/11 주일오전 [새 힘 받아 일어나라]

7832014년 5월 9일
1174

제118차 [2007/3/9 (금) 철야 ] 별빛 같은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단12:3)

12072014년 5월 9일
1173

제118차 [2007/3/8 (목) 철야 ] 예루살렘으로 택함 입고 변화 받아 일어나라 (슥3:1-5)

8522014년 5월 9일
1172

제118차 [2007/3/7 (수) 철야 ]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과 은혜로 사람을 살린다 (슥8:3)

9632014년 5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