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2차 [2007/7/6 금 (계시록강해)]

◈ 계시록 7장 : 종 된 자의 구원과 백성된 자의 구원


< 1 - 4 절 >
    네 천사가 바람을 잡고 있다.
    네 천사란 사대 강국을 말한 것으로 미국, 영국, 불란서, 소련을 말한 것이다.
    바람은 전쟁을 뜻한 것이다.

    (단7:3-8)다니엘선지는 네 나라 중 네 번째 나라가 가장 무서운 나라라고 표현하고 있고
    (단8:22-23)네 나라를 말하였다.

    바람을 잡고 있다는 것은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방지하고 있다는 것인데
    (렘4:11-14)예레미야선지는 뜨거운 전쟁의 바람이라고 하였고
    (사11:15)이사야선지도 뜨거운 바람이라고 하였다.

    (계7:1)바람을 잡고 있다가
    (계9:13-16)그 년, 월, 일, 시에 가서 전쟁의 바람을 놓게 되고 이 전쟁을 통하여 전 세계 사람 삼분의 일이 죽게 된다고 하였다.

    이 전쟁은
    (단11:27)두 왕이 한 밥상에 앉아있지만 작정된 기한이 이르면 그 일이 형통하지 못하여 끝이 나면서
    (사33:7-8)대적이 평화의 조약을 깨고 나오는데
    (단11:40-43)남방 왕이 북방 왕을 찌르면 중동의 전쟁이 아프리카까지 번져가는 큰 전쟁이 일어난다.

    (사33:11-12)이사야선지는 공기가 불이 되어 사람들이 횟돌같이 가시나무같이 타버리는 전쟁이고
    (계9:17-19)사도요한은 화생방 전쟁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바람 잡고 있는 동안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있게 된다.


    하나님의 인
    육적이스라엘,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표를 하는 할례로 인을 치는 시대도 있고
    국경이나 민족이나 인종의 차별 없이 예수 믿고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 성령으로 인을 치는 시대도 있는데
    이제는 해돋는 데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시대다.

    마귀는 양심에 화인을 치고
    마지막에는 짐승의 표 6.6.6.을 치게 된다.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인을 치는 장소가 지정되어 있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인은 계7:2절에서 인치는 곳을 해돋는 곳으로 지정해 놓았다.

    (엡1:13)성령의 인은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 믿어야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성령의 인침을 거친 사람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동방 해돋는 곳에서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되는 것이다.

    (사24:14-16)동방 바닷가 땅 끝이라고 하였고
    (사41:1)섬들은 잠잠하고 민족들은 힘을 내라고 하였고
    (사41:8-9)땅 끝, 땅 모퉁이
    (사46:10-11)동방 먼 나라에서 종말에 대한 말씀, 아직 이루지 아니한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서 독수리 같은 종들을 부르신다고 했고
    (단11:44)동북에서 소문이 난다고 하였다.

    해돋는 곳이란 동방을 뜻한 것인데
    선지자들은 동방이라도 바닷가이며 땅 끝이고 땅 모퉁이가 있어야 하며 예루살렘에서 볼 때 동방 멀리에 있는 나라며 동남은 아니고 동북이어야 하고 섬은 아니라고 하였다.

    우리는 아시아지역을 동방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나뉘어 있다.
    싱가폴, 홍콩, 일본, 대만,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 일부를 동북아시아로 보는데
    이 중에 일본, 대만, 홍콩은 섬이라서 빠지고
    북한, 러시아는 공산주의 국가라서 빠지고
    중국은 용의 나라여서 빠지고 나면
    남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는 것이다.


    기독교 3대 역사가 있는데
    출애굽 역사와 오순절 역사는 이미 일어난 역사이고
    아직 남아있는 역사가 동방역사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어 동방역사에 참예해야 한다.


    하나님의 인을 치는 대상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친다고 하였으니 대상은 하나님의 종들이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종들이란 목사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계1:1)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이다.


    이스라엘 12지파
    이스라엘 12지파에 인을 친다고 하였는데 그 수가 십사만 사천이라고 하였다.

    많은 주의 종들이 이스라엘을 랍비라고 생각하는데 랍비는 유대인의 종교적인 지도자로서 이들은 아직도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며 성령의 인침을 받지도 못한 사람들이기에 이는 이스라엘의 랍비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스라엘은 영적이스라엘인데 이에 대한 성경적 증거가 있다.


    ①단지파가 빠졌다.
    창49장에서 야곱이 운명 직전에 자신의 아들 열둘을 불러서 축복과 권면과 저주를 한 내용이 나온다.
    거기서 육적 이스라엘의 계보가 나오는데 야곱의 아들 중에서 16-17절에서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라고 저주하였다.
    용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하였으니 이러한 자가 천년왕국의 기업을 받을 수 없기에 계7:5절에서 단을 빼고 요셉의 둘째 아들 므낫세가 들어간 것이다.

    ②르우벤이 차자가 됬다.
    (계7:5)르우벤이 유다지파 다음으로 차자가 되었다.

    (창49:2-4)원래 르우벤은 야곱의 장자이지만 르우벤이 자신의 서모인 빌하와 간통하므로 야곱이 임종시에 이 사실을 지적하였다.
    (대상5:1-2)그러면서 르우벤은 자신의 서모와 간통한 죄로 자신의 장자의 축복을 두 가지다 상실하는데 육적 장자의 축복이 요셉에게 돌아가고 영적 장자의 축복은 유다에게로 돌아갔다. 그러나 족보는 그냥 두라고 하였다.

    ③유다가 장자가 됐다.
    대상5:1-2절에서 주권자가 나옴으로 유다가 장자가 된다고 하였으니
    (마1:1-3)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이 르우벤을 난 것이 아니라 유다와 그 형제를 낳는다고 기록되었다.
    (계7:5)이 말씀들이 계시록에 와서 이루어지니 유다지파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일만 이천이 장자의 축복을 받아 등장한다.

    ※(민2:1-3)
    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장막을 칠 때 여호와의 영광이 머무는 곳에 회막을 치고 회막이 중심이 되어 동서남북으로 장막을 치되 유다 지파는 동방 해돋는 편에 장막을 치라고 하였다.

    계7:2절에서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유다지파 일만 이천에게 인을 친다.

    이는 육적 이스라엘의 장막을 친 광경이지만 먼 훗날 요한계시록에서 영적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나오는 역사를 내다본 것이다.

    ④해돋는 데서 인을 친다.
    (계7:2)하나님의 인은 해돋는 데서 친다는 것인데
    위에서 설명한 데로 동방 바닷가 땅 끝 땅 모퉁이 섬이 아닌 나라, 동북에서 나는 소문을 통해서 이는 육적이스라엘이 아닌 영적이스라엘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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