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0차 [2009/1/6 화 (철야)]   모이기를 힘쓰는 한 해가 되라. (습2:1-2)

▣ 모이기를 힘쓰는 한 해가 되라. (습2:1-2)

    (히10:23-25)히브리기자는 때가 되면 사람들이 모이기를 폐한다고 하였으니 이 말씀과 같이 지금의 은혜시대 교회는 모이기를 점점 폐하고 있다.

    습1:14-18절과 같은 날이 여호와의 진노의 날, 여호와의 분노의 날인데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은과 금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하였으며
    습1:2-3절과 같이 모든 것을 멸절하시는 날이 여호와의 진노의 날이다.
    (습2:1)이러한 일이 있기 전에 모이라고 하였다.

    기도하고 싶은 감동이 있을 때에 교회로 달려가도 교회가 다 모이기를 폐하며 문을 잠그고 있기에 한번 두 번 기도하고자 하는 욕구를 참다 보면 성령이 소멸되는 것이다.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요4:22-24)

    예수님께서 친히 마지막 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교회를 하나님이 찾으신다고 하셨으니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란 영적인 예배를 말함인데
    예배는 육으로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드려져야 한다.
    영의 사람이 모여서 드려지는 예배라야 이것이 신령으로 드려지는 예배다.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란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상달되는 예배며 이러한 예배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다.
    법대로 드려지지 않고 형식적으로 드려지는 예배, 우상적인 예배, 즐기는 예배, 오락적인 예배, 자기를 즐겁게 하는 예배는 안되며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예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 어떠한 유혹에도 자신을 지키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며
    영의 사람이 인도하고 영의 사람이 모여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 하나님께 불려지는 찬양, 하나님께 올려지는 기도여야 한다.



2)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사2:2-3, 미4:1-2)

    이사야선지는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민족들이 모여든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말일의 새 역사다.

    이사야선지와 미가선지는 동시대의 사람으로서
    이사야선지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고 예언하였고
    미가선지는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신다고 예언하였으니
    이 말씀이 예언으로만 내려오다가 750년이 지나 동정녀의 몸에 성령으로 예수님이 잉태하셨다.

    이와 같이 이사야선지와 미가 선지가 예언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민족들이 몰려온다고 예언한 말씀이 지금은 예언일 뿐이지만 언젠가는 이 예언이 성취된다.

    여호와의 말씀은 성경대로 될 일이요, 성경대로 될 일은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다.



3)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슥13:1, 슥14:8)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여호와의 말씀이 쏟아져 나온다면 그곳에는 성령의 은혜가 충만해 질 수 밖에 없다.

    (계8:10-11, 암5:7, 암6:12)강과 물샘이 온통 쑥물로 변하여 그 물을 마신 사람마다 모두 비틀거림 칠 때에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사람마다 성령의 생수를 마시고 모두 살아나게 된다.

    정한 때가 되면 예언은 성취되고 약속은 시행되고 언약은 이루어진다.



4)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약5:16-18)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여야 한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기도는 하나님 앞에 드리는 호소며, 기도는 성도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무기다.

    자신이 기도의 힘이 조금 부족해도 자신이 모이는 곳이 기도를 열심히 하며 기도로 뜨거운 교회라면 자신도 기도로 뜨거워질 수 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똑같은 사람인데 그가 하늘을 닫기도 하고 하늘로 불을 끌어 내리기도 하였으니 우리가 엘리야의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면 이 시대에도 그와 같은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



5)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사31:5)

    환난의 바람이 전적으로 불기 전에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새가 날개 치며 새끼를 보호함 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임마누엘 날개를 피셔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니
    말씀이 있는 예루살렘,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으로 사람들이 모이기를 힘쓰게 된다.



결론 : (합2:1-3)정한 때에 이루어지는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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