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1차 [2009/2/2 (월) 저녁 ]   해돋는 곳의 큰 소망. (계7:1-4)

▣ 해돋는 곳의 큰 소망. (계7:1-4)

    해지는 곳의 큰 소망이 아닌 해돋는 곳의 큰 소망이다.



1)해돋는 곳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이 큰 소망.

    눈에 보이는 것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것은 그것이 없어지게 될때 그 실망이 소망을 가졌던 것에 몇배나 아쉽게되나 이 해돋는 곳의 큰 소망은 그런 차원이 아닌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이 우리에게 큰 소망인 것이다.

    계7:2에 보면 해돋는 곳에서 다른 천사가 올라와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친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큰 소망이다.

    창17:9-14에 보면 할례로 인을 치는 때가 있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시기를 너와 나사이에 언약의 표징을 둘 것이니 너에게서 나는 사람들중에서 남자아이는 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행해라. 그것이 너의 후손, 너의 자손이라는 표가 될 것이다. 그 표가 없는 자는 이스라엘 선민가운데서 끊어질것이니 이는 너와 나사이에 지켜야할 언약의 표징이라 하셨다. 이것이 할례의 인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은 남자는 지금까지도 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받는다. 그 할례가 몸에 표로 남아있는데 그것이 이스라엘 선민, 아브라함의 혈통이라는 물증이다. 그 할례를 행하는 육적 이스라엘 아브라함의 후손은 자신이 선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산다.

    그 다음에 육적 이스라엘에게 축복했던 것이 이방에게 넘어오면서 로마서11장에 바울이 나는 이방인의 사도가 된것을 무엇보다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바울은 행9:15에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다했다.

    그 사도바울은 어느 날 에베소 교회를 방문하면서 에베소 교회사람들이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것을 발견하고 성령을 받으라했다. 그러면서 엡1:13에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이방인이든 헬라인이든 히브리인이든 유럽사람이든 동양사람이든 누구 할것 없이, 인종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하면 성령이 오셔서 마음에다가 성령의 인침을 주셨다.

    할례의 인은 몸에다 치기때문에 눈으로 볼수 있다. 그러나 성령의 인침은 마음에 치는 것이기때문에 눈으로 볼수는 없다. 그러나 성령의 인침을 맞은 사람은 고후1:22, 고후5:5에 보면 성령이 그 마음에 보증이 된다 했다.

    그 성령을 마음에 인침으로 받은 사람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믿어진다. 자신이 죽어도 부활한다는 것이 믿어진다. 자신이 죽어도 부활한다는 내세관이 믿어진다. 그것이 믿어지게 하는 것이 성령의 인침이다. 그러나 오늘까지 예수믿으면서 자신이 성령의 인침을 받았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이런 사람이 마지막에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그사상이 순수한 복음주의 사상이 될때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쳐주신다는 것이다. 할례의 인이 아닌 이미 받은 성령의 인이 아닌 이제는 한차원 나아가서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되자.

    할례의 인은 아브라함의혈통만 되면 할례로 인침받을 자격이있다. 성령의 인은 사복음서나 바울서신의 말씀을 듣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질때 받게된다.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다 친다. 이마에 친다고 함은 그 복음주의 사상이 절대적일때 그 사람 생각, 혼, 정신에 표를 해주신다. 그런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아무데서나 있는것이 아니라 해돋는 데서 있다는 것이다.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장소를 정해놓지 않았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인은 해돋는 데서 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돋는곳의 큰 소망이 여기에 있다.

    해돋는 곳을 이사야에선 동방이라고 했다. 동방이라함은 아시아 지역을 가리킨다. 아시아지역에서 하나님의 인을 칠만한 곳은 우리나라밖에 없다. 바닷가가 있는 나라 땅끝 땅 모퉁이라는 말씀이 있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나라여야 한다. 그러므로 불교국가와 공산국가를 제외하고 사41:1에 섬들은 잠잠하라 했으니 섬을 빼면 우리나라가 가장 유일한 나라이다. 거기다가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해서 옛날부터 동방동방한 것이다. 많은 신령한 종들은 대한민국이 제2의 이스라엘이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나라가 된다.

    해돋는 곳 대한민국의 소망은 다른것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 축복, 은혜, 말씀이 이 나라에 있다는 것이다.
    해돋는 곳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이 큰 소망이다.

    전에는 할례의 인, 성령의 인을 쳤고 이제는 하나님의 인을 칠 시기이다. 그런데 본문에 네 천사 사대강국이 전쟁의 바람을 붙잡아 놓고 하나님의 인을 친다는 것이다. 이 전쟁은 유브라데 강가에서 일어나는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 전쟁이다. 이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의 인을 받는 사람이 큰 소망인 것이다.



2)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십사만 사천이 나오는 것이 큰 소망.

    한 나라에 뛰어난 지도자만 나와도 그 나라를 곤경에서 건져낸다. 교회가 풍지박산나게된 교회라도 좋은 지도자가 그 교회 부임하면 그 교회가 살아난다. 한 사람의 지도자가 한 교회를, 한 나라를 부흥케도 망하게도 한다.
    그런데 마지막에 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종이 십사만 사천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고 나온다는 것이 해돋는 곳의 큰 소망이다.

    뛰어난 지도자 요셉 한사람만 나와도 애굽 전체를  살렸다. 모세 한사람만 나와도 히브리민족을 이끌어내었다. 바울한사람만 나와도 이방을 살렸다. 하나님의 인맞은종 십사만 사천이 나온다는 것이 큰 소망이다.

    많은 종들은 이 십사만 사천을 상징이다 영적인 수다 말한다. 그런데 이 십사만 사천은 그런것이 아니라 실제수이다.

    계7:4-8에 보면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열두지파가 합하여져서 십사만 사천이 딱 맞게 나온다. 이것을 번복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계14:1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는데 그 옆에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섰더라 했다. 거기서 말하는 십사만 사천이 계7:4에서 말한 십사만 사천이다. 예수님이 지상에 강림하시는데 예수님을 따라서 시온산에 강림해서 옆에 서있는 십사만 사천이 바로 하나님의 인맞은종 십사만 사천이다. 섰더라, 그 이마에-상징도 영적인것도 아닌 실제이야기다.

    계14:3 새 노래를 부르는데 십사만 사천밖에 배울자가 없고 부른다 했다.

    계14:4-5 이 사람들은.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다. 이것이 실제수라는 성경적 근거이다.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나오는 것이 큰 소망이다.
    앞으로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지구상에서 가장 신령한 종이 이 해뜨는 곳에서 일만이천씩 열두번 계속 하면서 십사만 사천이 나온다. 이런 종들이 이 강산, 이 나라, 이 민족에서 나온다는 것이 큰 소망이다.

    과거에는 신령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 육적 이스라엘 속에서 나왔다. 그런데 바울이라고 하는 종이 이방에 복음을 전하면서 이방사람들 속에서 신령한 종들이 나왔다. 세계에서 유명한 종들이 많이 나온 것도, 교회가 많이 세워진 것도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더 큰 소망은 하나님의 인맞은종 십사만 사천이 나온다는 것이다.

    해돋는 데는 동방이다. 해돋는 쪽은 서양이 아닌 동쪽 동양권이다. 이 동양에서 마지막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대한민국에 놀라운 변화가 이 강산에 일어나고 결국 통일이 된다. 공산주의로의 통일이 아닌 복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로 통일이 된다.
    앞으로 남북이 통일이 되고 공산주의가 떠나고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복된 나라로 이루어질줄 믿는다.



3)하나님의 인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인이란 이마에 치는 표다.

    하나님의 소유라는 표다.
    물건에 자신의 이름을 쓰면 그것이 자기 소유라는 뜻이듯 하나님이 우리 이마에 표를 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표가 되는 것이다.(계14:1) 십사만 사천의 이마에다 7장에선 인을 친다, 14장에선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했다. 이것이 너는 나의 소유라는 뜻이다. 말3:16-17에 특별한 소유라 했다.

    종으로 인정받아 택함입은 표다.
    (학2:23) 스룹바벨을 인으로 삼으셨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하나님이 인정하는 표를 종으로 표하는 것이 인이다. 마지막에 하나님이 종으로 인정하시는 것이다. 사43:1 지명하신 표다.
    종으로 인정받고 택함을 입은것을 이마에 표한것이다.

    예수님의 형상을 입는 표이다.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사람은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요6:27에 예수님도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했다. 예수님은 아들로 인을 치셨고 우리는 종으로 인침을 받는데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는 다는 것은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 짐승표를 이마에 맞으면 짐을을 닮는것 같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으면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표다.
    (겔9:3-6) 이마에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했다.
    (계9:4) 하나님의 인맞은 종은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해돋는 곳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닮고 그분의 특별한 소유가 된 사람은 하나님의 종으로 나오는데 이런 사람들이 마지막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하여 인침받아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누가뭐라해도 그 수를 채우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의 인맞은 종의 반열에 설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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