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5(오전) 이기고 또 이기는 역사(계6:1-2)

말씀 : 이기고 또 이기는 역사(계6:1~2)

계6:2에 흰말탄자는 예수그리스도다.

슥6:1~3에 사대 병거가 나온다는 말씀과 그 말씀이 계6:2에 와서 4가지 색깔을 가진 말로 등장한는데,

그것을 4대병마의 활동이라고 한다,

△붉은말은 공산주의로

계8:7~12 ‘공산주의 사회혁명’을 일으키면서 지구땅 1/3을 공산화 시킨다.

△검은말은 계6:5~6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일으켜서 계시록 18장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벨세상으로 만들어낸다.

바벨세상은 귀신의 처소가 되어 사치, 음란, 향략,

부의 치부를 누리다가 마치 맷돌을 바다에 던지면 사라지는 것 같이 지구 안에 존재하는

세상 나라는 결국 심판받고 망하게 된다.

△청황색 말은 계6:7~8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러 나와서 계시록 13장같은 수정통치시대를 만든다.

그 수정통치시대를 끝으로 이 세상 나라는 심판을 받고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

그 운동을 백마의 운동이라 하며, 그 일을 하시기위해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흰말탄자, 기독교 복음 운동을 이기는 역사와 또 이기는 역사로 말할 수 있다.

이 세상은 비진리가 득세하고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혼탁한 상태에 있어서

말씀과 진리에 바로 서지 않으면 넘어지고 미혹 받게 된다.

1)이기는 역사(계6:2)

본문에 ‘이기고’는 기독교 복음의 1차 승리를 말하며, 승리가 이미 확정된 것을 의미하는데, 이 승리는 십자가의 승리를 말한다.

십자가의 승리는 요16:33에 세상을 이기는 승리인데,

그 답을 요일5:4~5에서 말씀하고 있으니,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그 믿음이 아니면 세상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위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마28:1~6같이 부활하신 역사가 ‘이기고’의 역사요, 십자가의 승리요, 부활의 승리다,

이 역사를 ‘이기고’의 역사요, 기독교 1차복음의 승리다. 계5:5에서는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라고 표현 했다.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계1:18에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셨다고 하셨으니, 예수님이 삼일 만에 부활하시면서 사망 권세를 이기신 이김이다.

유태인들이 빌라도에게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고 그 대신 바나바를 풀어 달라 그리고 그 피 값을 자신들에게 돌려 달라 말한

유태인의 교권을 예수님이 삼일 만에 살아나시면서 이기셨고,

로마인의 정권을 이기시고, 세상을 이기셨고,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이기셨다.

그 예수님을 믿는 사람 또한 세상도 이기고 그동안 이기지 못했던 것들을 이기는 것이다.

이것을 이기는 역사가 기독교복음의 1차승리, 십자가의 승리라고 말한다.

기독교 복음이 행1:8같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 사마리아로 땅 끝까지 오는 동안 국경이나 민족이나 인종의 차별 없이

누구든지 주 예수를 믿으면 그 가정이 구원을 얻게 하셨다.

그 복음이 우리에게 오는데 2천년이 걸렸고, 그 이기는 역사에 이어, 또 이기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2) 또 이기는 역사(계6:2)

이기고의 역사(기독교 1차복음의 승리,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 세상을 이긴 승리,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이긴 승리)는 대한민국 오만교회에서 전하고 있다.

로마인의 정권과 유태인의 교권을 이긴 승리를 전하는 역사 위에 한단계 더 나아사거 ‘또 이기는 역사’를 전해야 한다.

이기는 역사가 십자가의 승리, 기독교 1차복음의 승리를 이루는 된일의 말씀이었다면, ‘또 이기는역 사’는

백마의 승리로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를 이루는 될일의 말씀이다.

이와 같이 성경 66권은 된일의 말씀과 될일의 말씀으로 되어 있다.

된일의 말씀은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해 놓은 말씀이요, 될일의 말씀은 미래에 있게 될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해 놓은 말씀이다.

그래서 된일의 말씀을 통해서 과거를 조명하여 돌아보고, 될일의 말씀을 통해서는 미래를 조명하고 내다보는 것이다.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는 복음으로는 천국복음이요,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는 계14:6에 영원한 복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기는 역사와 또 이기는 역사를 잘 구분할 때 백마의 사상이 이루어진다.

백마의 사상은? 영원한 복음에 절대적인 것을 말씀한다.

‘또 이기는’ 역사는 미래에 있게 될 사실들로써, 그렇다면 무엇을 또 이기는 것인가?

➀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두는 승리다(계20:1~3)

본문에 용은 계12:7~9에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으로 그 정체를 분명히 하고 있다.

△옛 뱀은 창3:1~6로 아담과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미혹했다.

그들은 그 미혹에 넘어가서 도리어 서로 벗은 것을 보고 부끄럽게 되어 나뭇잎으로 옷을 해 입고 두려운 마음에 동산 나무뒤에 숨었더라고 하였다.

그런 그들을 보시기에 안타까운 하나님은 가죽옷을 해 입히셨다.

△마귀는 마4:1~11에 예수님을 시험했던 그 마귀가 사단이다.

△사단은 욥1:6~12에 욥의 가정을 풍비박산냈던 사단을 말함이다.

이와 같이 옛뱀, 마귀 사단으로 활동하던 그 용이 계시록에 와서 붉은 용이 되어 계12:3~4에 꼬리로 하늘별 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는 것이다.

여기서 하늘별은 주의 종을 말하며, 은혜시대 십자가 복음을 전하던 종이 1/3이 떨어진다는 것을 말씀한다.

별이 떨어졌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영적관계가 끝이 난 것을 말한다.

그 용을 잡는 역사가 또 이기는 역사이다.

계20:1~3에서 용을 잡게 되는데, 천사가 하늘로 내려오는데 손에 쇠사슬을 들고, 한손에는 무저갱 열쇠를 가지고 와서 용을

쇠사슬로 잡아 결박 지어 무저갱에 던져버리고,

무저갱 뚜껑을 닫아 잠그고 인봉 해서 다시는 천년동안 용이 나오지 못하게 한다.

앞으로 주님이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이 지구 안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데 그 나라는 마귀가 없는 나라가 비로소 되는 것이다.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두는 승리가 기독교 2차복음의 승리며 ‘또 이기는’ 역사이다.

➁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산채로 잡아 불못에 넣는 승리다(계19:19~20)

△짐승은 계13:1~10에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말하며, 무신론 공산주의를 말한다.

짐승같은 공산주의 자들을 앞으로 하나님이 산채로 잡아 불못에 넣는다는 것인데,

이것을 이기는 승리가 기독교 복음의 2차 승리다.

된읠의 말씀으로 이긴 것을, 될일의 말씀으로 또 이기는 역사인 것이다.

△거짓선지자는 계13:11~18 짐승의 앞잡이로 주의 종이었다가 공산주의와 손을 잡아 타락하면서 떨어진 별을 말한다.

이런 거짓선지자가 수정통치시대가 이루어지면 우상 속에 생기 주어 말하게 하고,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짐승(공산주의)을 위해 만든 우상 앞에 절하게 만든다.

또, 짐승의 표 666을 이마와 손에 받게 하여 짐승같은 생각, 짐승같은 행동을 하게 하고, 짐승표가 없으면 매매를 못하게 하는 시대가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오게 만드는 장본인이 짐승과 거짓선지자인 것이다.

어떤 종이라도 공산주의를 이롭게 하거나, 공산주의와 손을 잡게 되면 그 종이 거짓선지자가 된다.

그런 종들이 1/3이 나오니, 세 사람중에 한사람은 거짓선지자로 떨어진 별이 된다는 것이 성경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얼마나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는지 성경을 통해 알려주고 계시니, 바로 보는 안목이 생겨야 하겠다.

하나님은 그것을 알릴 사명이 있는 교회가 나오게 하시는 것이다.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잠깐 쓰시고, 불못에 산채로 잡아넣는 것이 기독교2차 복음의 승리요, 그것을 내다보고 말씀하신 게 ‘또 이기려고 하더라‘

지금은 하더라 이지만 때가되면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산채로 잡아 불못에 넣는 기독교 복음의 2차 승리가 현실로 이루어는 그날을 내다보고 이런 말씀을 전해야 할 사명이 교회와 종에게 있는 것이다.

➂모든 악인들을 죽여서 새의 밥을 만드는 것이다(계19:17~18, 21)

겔 39:17~20에도 에스겔 선지자가 사도요한과 똑같은 예언을 했다.

앞으로 예수님을 잘못 믿은 사람, 믿지 않은 두 부류의 사람들을 악인으로 보시고,

주님이 오셔서 다 죽여 새의 밥을 만드시는 심판이 산자의 심판이다.

예수님도 마24: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찌니라’ 하셨다.

악인들을 죽여서 새의 밥을 만드시는 승리가 기독교2차 복음의 승리요, ‘또 이기는’ 역사이다.

하나님은 지구 땅의 모든 악을 진멸하시는데, 습1:2~3같이 공중의 새, 바다의 어족,

땅위에 짐승 악인들을 멸절하신다고 예언했다.

그럴지라도 들림 받은 종과 예비처를 거쳐 보호처에 들어갔던 사람들을 남겨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왕과 백성으로 만드신다는 게 하나님의 섭리요, 계획이다.

➃백마 타신 심판의 주와 백마탄 하늘의 군대가 이기는 승리다(계16:16)

계16:16 아마겟돈 전쟁은 마지막 때 선과 악의 전쟁이며 진리와 비진리의 전쟁이다.

산자를 심판 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을

계19:14~15같이 하늘의 군대를 만들어서 아마겟돈 전쟁에서 예순님의 심판을 돕게 하신다.

그때 예수님은, 계19:11~13 백마를 타신 심판주가 되셔서, 아마겟돈 전쟁에서 싸움을 걸어오는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와 악인들을 다 잡는 전쟁인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에서 심판주 예수님과 하늘에 군대의 승리가 또 이기는 승리요,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다.

그 전쟁을 끝으로 지구 전체에 계20:4~6같이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 진다.

그 나라는 지구 한 가운데 계20:9같이 사랑하시는 성과, 계20:9 사랑하시는 성을 가운데 중심으로 전체가 성도들의 진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사랑하시는 성에 순교자와 인 맞은 종들이 예수님을 모시고, 천년동안 왕과 제사장이 되어 살게 하시고,

예비처를 거쳐 보호처에서 나온 사람들이 성도들의 진에 들어가 백성으로 천년을 살게 된다.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위에 이루어지는 것이 또 이기는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천년왕국이 아닐 때도 므두셀라는 969세를 살았고, 노아는 950세를 살았으니 소망이 있지 않은가?

또한 천년을 살도록 하기 위해 사25:6~8에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진리를 공개하고 계신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로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복음이 또 이기는 영원한 복음 역사다!

결론: 복음의 승리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