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성루에 선 파수꾼아 정한 때가 되었다 (합2:1~3)
모든 것은 정한 때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해가 뜰 때가 있으면 질 때가 있다.
요한계시록에서도 예수님 자신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하박국 선지자에게 묵시는 결코 거짓되지 않으며 비록 더딜지라도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신다는 말씀을 응답으로 주셨다.
1) 모든 예언이 성취될 정한 때가 되었다(암3:7, 계10:7)
성경에서는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말라기 선지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예언을 해 놓았다. 그중에 사7:14같이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예언이 마1:21에 와서 성취되었고, 이사야 53장 같이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다는 예언도 마태복음 27장에 와서 성취되었다.
그리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들이 2750년 동안 예언으로만 있었는데, 이제 그 예언이 성취될 정한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첫째 나팔부터 여섯째 나팔이 불리는 정한 때도 선지자의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제일 마지막에 일곱째 나팔 불려지는 역사도 정한 때가 되면 이루어 진다.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리면, 계11:15같이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예수님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는 쳔년왕국을 이루시게 되는 일이 성취된다.
그러므로 모든 예언은 계11:15과 같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므로 그 예언이 성취될 정한 때가 되었다!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보이고 전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45:6~7 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고,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시니, 우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믿고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가 때로는 시험에 들고 낙심하고 넘치는 것은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기준에서 이탈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우리는 말씀대로 순리대로만 살아가면 시험 들고 속상할 일도 없게 되는 것이다.
예언이 성취되어 정한 때에 일어나는 일들은 현재에 일어날 일들과 앞으로 계속해서 일어날 일들이다. 그중에 근래에 주신 대단한 말씀이 ‘용의 기를 꺾으신다’는 말씀이다.
용의 기를 꺾으시고 정한 때가 되었다! 용의 기를 꺾으시고 종들의 기를 살리신다! 용의 기를 꺾으시고 예루살렘과 성산을 회복하실 정한 때가 되었다! 할렐루야!
2) 새일을 나타내실 정한 때가 되었다 (사43:18~19)
새일이란 옛적일이 아닌 앞으로 되어질 일, 그것을 새일이라고 말씀한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이 성취되기 시작하면 현실로 사실로, 전에 없던 새일이 나타나는 것이다. 예언이 성취되어서 일어나는 일이 새일 이므로, 하나님께서 눈으로 볼 수 있고 현실로 느낄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 새일을 ▲합3:2에서는 ‘주의일’이라 했다 그 주의 일을 부흥케 하시고 소문나게 하시고 나타내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새일을 ▲사46:10~11에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이라 하였으며, 그 일을 옛적부터 보이시고 이루시는데, 예루살렘에서 볼 때 동방 멀리에 있는 나라에서 새일을 이루신다는 것이다.
사도요한은 새일을 ▲계1:1에 ‘반드시 속히 될일’이라 하였다. 반드시 속히 될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는 것이다. 보이시면 그 종들이 앞으로 영원한 복음으로 망설임 없이 돌아오게 되니 정한 때가 되었다.
그러므로 첫째같이 예언이 성취되는 일이 둘째같이 새일로 이루어지니 정한 때가 되었다!
3) 시온의 성회로 부르실 정한 때가 되었다 (욜2:1)
우리는 성경을 통해 시온의 성회가 있음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욜2:1에서 여호와의 날이 임박한 것을 알리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시온의 성회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욜1:13~14과 욜2:12~13, 15~17에서도 계속 시온의 성회를 말씀하고 있다.
시온의 성회는 민족의 전쟁과 함께 일어나는 역사로 민족의 전쟁이 있기 전에 사명 있는 종들을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성산으로 모으신다.
성경을 통해 기독교 삼대 성회가 열리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미 과거 역사에 이루어진 성회로는 삼상7:9~12 미스바 성회와 행2:1~4 오순절 성회 역사이다. 그리고 마지막 남아있는 시온의 성회가 성산에서 열리게 되니,
민족의 전쟁과 더불어 일어날 시온의 성회에 불러 주실 정한 때가 되었다!
우리는 노아의 때와 같은 사람으로 살지 말고, 노아 여덟 식구가 홍수를 대비하여 방주를 120년 동안 아픔과 고난이 있어도 준비하고 구원을 받았던 것을 돌아보자. 그리고 방주 밖의 사람들은 설마 며칠 내리다가 그치겠지, 설마 하는 생각을 하다가 심판에 이른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설마하며 안일하게 있을 것이 아니라 시온의 성회로 불러주시기를 기도하자!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종들에게 하나님이 힘을 실어주시리라!
4)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를 채우실 정한 때가 되었다 (계7:1~4)
하나님은 사도 요한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만 4천이 해 돋는 데서 나온다고 하셨다.
사도바울은 ▲롬11:25에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이방인에게서 충만한 수가 나오는데 그 충만한 수가 나오기까지 이스라엘을 완악하게 두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계6:9~11에서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 보좌 앞에 천 천만 순교자들이 기도하고 있다고 하셨으니, 그 순교자들의 기도가 쏟아지는 그 곳에 응답되어 인 맞은 종들의 수가 나오는데, 유다지파 1만 2천장자의 축복 받을 종들의 수가 먼저 채워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사49:1~3에서는 손 그늘에 감추시고 전통에 숨겨 놓아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가리고 계신 손을 치우기만 하면 영광의 빛을 받아 나오게 된다 ▲욜2:29~30같이 그 종들은 남종과 여종으로 선택받아 나와 신을 받게 된다 ▲사43:1에서는 그 종들을 지명해 놓았다 ▲말3:16~18에서는 특별한 소유로 삼아 놓으셨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전 세계에 있는 이런 종들을 지명해 놓은 장소로 때가 되면 모이게 하신다.
그런 종들에게 ▲계1:1 반드시 속히 될일을 보이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24:31 종들을 작정하고, 예정하고 지명한 곳으로 모으시기 위해서 천사를 동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천사를 동원 하시니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를 채우실 정한 때가 되었다!
5) 영원한 복음을 위해 쓰일 큰 물질 주실 정한 때가 되었다(계14:6)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큰 물질이 영원한 복음을 위해 아낌없이 쓰이기 위해 성취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사23:18 무역하여 남긴 이익을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않고 복음을 위해 또, 복음을 위해 일하는 종들을 잘 입히고 잘 먹이는 물질을 기업에 주신다는 것이다.
▲사45:3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신다는 것이다.
▲사60:5~9 지명하신 제단에 큰 물질 주신다고 예언한 이 말씀은 마지막 때 선지서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말씀, 계14:6같이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제단에 물질을 부어주신다고 하셨다. 물질을 부어주시면 사60:5같이 마음이 화창하고 얼굴에서 희색을 발하게 된다.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 때 돈이 없어 못하고 물질이 없어 지체되었다는 기록이 없듯이 영원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큰 물질 주신다는 예언이 성취되면, 복음이 전국화 세계화 되도록 아낌없이 쓰이게 될 것이다.
결론: 정한 때가 되어 이루어질 새일을 기대하고 바라보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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