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의 정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사30:18-21)
1) 숨겨놓았던 종을 만나서 신앙의 정로로 인도하신다. (사20:20)
(사30:20)여기서 스승을 다시 숨기지 아니하신다 함은
(사49:1-3)에 숨겨놓고 감추어 놓았던 종이니
(단12:3)이 종은 많은 사람을 살릴 종이다.
어느 시대든지 지도자를 바로 만나야 정로로 갈수 있으니
히브리민족이 모세라는 지도자를 만나 출애굽 할 수 있었고,
여호수아도 모세라는 지도자를 만남으로 지도자가 될 수 있었고,
히브리민족이 여호수아라는 지도자를 통해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며,
엘리사도 엘리야라는 지도자를 만남으로 갑절의 영감을 받을 수 있었고,
수가성의 여인이 최고의 지도자이신 예수님을 만남으로서 인생이 바뀔수 있었던
것이다.
2) 감추어 놓았던 말씀을 주셔서 신앙의 정로로 인도하신다. (사30:21, 계2:17)
숨겨놓았던 종을 만나니 감추어 놓았던 말씀을 받게 된다.
(사30:21)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던 사람이 말씀을 듣고 신앙의 정로로 가게하시고
(계2:17)감추었던 만나를 주신다.
3) 환난과 고생을 일시적으로 주셔서 신앙의 정로로 인도하신다. (사30:20)
환난의 떡이란 환난 가운데 주시는 말씀이며,
고생의 물이란 고생 속에 주시는 은혜이다.
사람이 환난과 고생을 겪지 않으면 자신의 길이 정로인지 아니면 치우쳤는지 알지 못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환난과 고생을 주시지만 환난과 고생을 계속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주신다.
치우침이란 내가 말씀에 감동을 받지 않고 다른 일에 더 마음이 쏠리는 것을
말한다.
4) 은혜와 긍휼을 주셔서 신앙의 정로로 인도하신다. (사30:18)
환난과 고생을 일시적으로 주시면서 은혜와 긍휼을 함께 주시는데 그 사람을 신앙의 정로로 가도록 하기 위해 주시는 역사이며 우리가 신앙의 정로로 가기까지 기다려 주신다는 것이다.
(사33:2)여호와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합3:2, 미7:18-19)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죄악을 사유하는 긍휼,
허물을 넘기시는 긍휼,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는 긍휼을 베푸신다.
우리가 신앙의 정로에서 조금 치우치면 은혜와 긍휼로
많이 치우치면 환난과 고생으로 돌이키신다.
5) 부르짖을 때 은혜와 응답을 주셔서 신앙의 정로로 인도하신다. (사30:19)
(사26:16-17)부르짖음이란 간절한 기도다.
(사58:9)내가 부를 때에 응답해 주시고,
부르짖을 때에 “내가 여기있다”하신다.
결론 : (사30:18) 공의의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사람이 복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