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준비하는 미래는 오십대 오십의 성공이지만 우리가 준비하는 미래는 확실한 미래다.
1)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바로 아는 종 (계1:1, 암3:7, 계10:7, 계11:15)
이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모두 정해놓으신 미래인데 세상의 어떠한 위대한 지도자라도 그 미래를 바꿀수 없다.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정하신 미래를 가려고 하지 않고 자기가 자신의 미래를 가려고 한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따라가는 자는 진리요, 자신이 자기의 미래를 가려는 것은 바벨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가는 것은 허상 같지만 실체요, 자신이 자기의 미래를 가는 것은 실체 같지만 허상이다.
(계1:1)하나님이 천사를 통하여 사도요한에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여 기록한 것이 요한계시록인데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는 구체적으로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다.
환난 속에 구원받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가르시고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구원받지 못할 자를 심판하시고, 구원받을 자는 천년왕국을 거쳐 무궁천국까지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이기에 확실한 미래이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을 위해 준비하신 미래이다.
2)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종 (마6:10, 마6:33, 사55:6-11)
(마6:10)이 땅위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알고 (마6:33)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그 미래를 구하고 (사55:6-11)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고 자기 길로 가지 않아 미래를 준비하자.
(마7:20-23)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미래를 준비하면 주님께서 불법을 행한 자라고 하신다. 이는 이 사람이 은혜시애 하나님의 뜻밖에 몰랐고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바로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살전4:16-17)그러나 여기에서는 주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인데 내가 공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끌어 올려주신다.
3) 다림줄로 기준 잡고 미래를 준비하는 종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의 기준과 자신이 보는 미래의 기준이 맞아야 한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와 내가 준비한 미래가 딱 맞으려면 다림줄로 기준을 잡아야 하는데 만약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와 내가 준비한 미래가 딱 맞지 않을 때는 자칭 유대인이 되기도 하고, 자칭사도가 되기도 하고, 자칭 선지자가 되기도 한다. 이 셋은 미래를 준비했기에 성경 상에 거론되었으나 잘못 준비하였기에 화를 받게 되었다.
(계2:9, 계3:9)자칭유대인이란 율법시대에 율법의 정통성을 내세우던 자들같이 말씀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사단의 회라고 하였으며 거짓말 하는 자라고 하셨다. 거짓말 한다는 것은 자신이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정통성을 내세우지만 거짓말하는 자다. (계2:2)자칭 사도라하되 아닌 것이란 과거 예수님께 사도들이 선택받았듯 자기가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받았다고 말하지만 선택받은 적이 없는 자를 말한다.
(계2:20)자칭 선지자는 계시록에서 음녀교호의 지도자를 가리켰는데 이는 거짓선지자를 말함이다.
마7장의 종은 은혜시대 종으로서 시대에 맞는 기준을 바로잡지 못하였고, 계2장의 종들은 계시록에 나오기에 환난시대 종들이지만 기준을 바로잡지 못했기에 자칭 유대인, 자칭 사도, 자칭 선지자가 되었다.
4) 자신을 잘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종 (계3:10)
자신이 쓰러진 후의 아름다운 미래는 아무 필요가 없으니 자신을 잘 지켜야 하겠다.
먼저 말씀을 잘 지켜야 하는데 아담과 하와는 말씀을 지키지 못하였기에 자신도 지키지 못하였으며, 그 속에 사망이 들어왔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으니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가감하였다. 말씀은 하나님이시기에 말씀을 지키지 못한 자는 자신에게 주신 모든 축복까지도 잃게 된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하는데 성경에는 가라지를 뿌리고 간다고 했으니 우리의 마음에 악한 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야 한다.
우리의 생각을 지켜야 하는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해야하고,
우리의 신앙과 상상과 몸과 시간을 지켜야 한다.
물질 또한 잘 지켜야 하는데 적은 물질을 바로 지키지 못하면 큰 물질도 지키지 못한다. 이 물질은 사람중힘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써야한다.
이 모든 것을 잘 지킬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5) 하나님이 원하시는 미래를 준비하는 종 (눅22:42-43)
예수님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을 기도 할 때는 아무응답도 없었지만, 곧 기도를 바꾸어“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나타나 힘을 도왔다. 우리도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는 바벨탑을 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