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가치있는 눈물이 있고 아무리 많이 흘려도 가치없는 눈물이 있다. 자신의 처지를 보고, 드라마를 보고 흘리는 눈물은 가치가 없다. 이제는 남을 살리기 위해 울어야 한다.
1) 자신을 위해서 우는 종이 될 때다. (요일1:8-9, 사1:18)
남을 살리기 위해 우는 종이 되어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자신을 죽여서 남을 살리지만 환난시대에는 자신이 바로 살아서 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실수, 부족, 허물, 죄를 돌아보고 울어야 한다. (요일1:8-9)죄를 없다고 하지 말고 죄를 자백하고 (사1:18)죄를 도말받기 전에는 죄에 대한 변론을 하자. (사44:21-22)그러면 죄를 도말해 주신다.
2) 가정을 위해 우는 종이 될 때다.
영적가장의 눈물의 기도는 가족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신다.
과거 아브라함이 롯을 위하여 기도하니 천사가 롯의 가정을 소돔성에서 이끌어 냈다. ()시91:7-10)영적가장이 가정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니 화가 미치지 못하여 재앙이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한다.
3) 교회를 위해서 우는 종이 될 때다 (겔9:3-6)
대한민국에 기독교가 처음으로 들어왔을 때 울며 기도함으로 교회가 많아졌으나 이제는 웃으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를 위해서 울어야 한다.
과거 엘리야가 여호와여 나 혼자 남았나이다. 할 때 여호와께서는 아직도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자가 칠천이나 있다고 하셨으니 이 시대에도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는 자가 곳곳에 있다. (계1:20)금촛대교회 되도록 교회를 위해 울자
4) 민족을 위해서 우는 종이 될 때다 (욜2:20, 미5:5-6)
민족의 환난이 오기 전에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기도한다 하여도 그 환난을 막을 수는 없으나 희생을 줄여달라고 기도하자.
5) 종들을 위해서 우는 종이 될 때다 (계1:20)
별이면 다 별이 아니다. 붙들린 별이 아니면 떨어진 별이 되기 때문에 떨어진 별 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