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복이 있는 종 (사33:6)
은혜시대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그 자체가 복이었으나
환난시대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복이다.
선지자 이사야는 환난시대에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복이있다고 여러차원으로
말씀하고 있다.
1) 여호와를 경외함을 즐거움을 삼는 복이 있는 종 (사11:3)
사 11장에서는 6-9에 천년왕국 새 시대를 내다보면서
그 시대에 복이 있는 사람은 3절과 같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자라고 하였다.
예배라 함은 말씀, 찬양, 기도, 연보가 합하여 진 것인데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다 함은 먼저 예배드리는 즐거움이 있어야 하겠다.
이 사람은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듣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니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9절과 같이 해함도 상함도 없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
2)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복이 있는 종 (사33:6)
사11장은 천년왕국을 내다보고 하신 말씀이지만
사33장은 환난날을 내다보고 하신 말씀이다.
(사33:4)과 같이 황충이의 피해,
(사33:11-12)과 같이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이 올때에
(사33:6)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은 평안함과 구원을 주시고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게 해 주신다.
또한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자는
(사33:2)과 같이 기도하면
(사33:16)과 같이 보장하여 주신다.
3)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복이 있는 종 (사40;29-31)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먼저 유능하게 해 주시고
독수리 같이 향상하게 하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지치지도, 곤비하지도, 피곤하지도 않게 하신다.
또 새 힘을 주심으로 복이있게 하신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복이 있는 사람 (렘17:7-8)
(렘17:5-6)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고 여호와에게서 마음이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아 사막의 떨기나무 같이 된다.
(렘17:7-8)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고 그 잎이 청청하며 결실이 그치지 않는 복을 받게 된다.
5) 여호와를 경외하고 존중히 생각하는 복이 있는 종 (말3:16-19-8)
이런 종은 여호와께서 기념책에 그 사람을 기록해 놓고 특별한 소유를 삼으시며 그 종을 아끼시고 18절에 의인으로 구별하여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