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1/21 금요 철야 설교

구하지 않기 때문에 받지 못하고 구해도 받지 못하는 것은 욕심으로 구하기 때문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었다.
우리가 욕심으로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구한다면 구하는 것을 이루어 주신다.

마6:31-33절에서는 먼저 구할 것이 있는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였다.
그의 나라라고 하는 것은 계11:15절에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말한 것으로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구해야 한다.
그의 의라고 하는 것은 사32:1, 사26:2절의 말씀을 근거하면 의로 통치하시는 의로운 나라를 이루는 말씀과 진리를 구하라는 것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바로 구하는 자에게는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더 주신다고 하셨으니 우리가 육의 것을 먼저 구하는 것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더 많은 축복이 있게 되는 것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겨주신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을 구하였는데 하나님은 그러한 솔로몬에게 잘 구했다고 칭찬해 주시며 부귀와 영화를 함께 주셨다.

솔로몬이 지혜와 총명을 구하는 것이 잘 구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잘 구하는 것이다.

암5:14절에 아모스 선지자는 살기 위해서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며 선을 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는 임마누엘 축복이다.

사65:16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진리 따라 내려지게 되는 것이다.

솔로몬같이 지혜가 있어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역사와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더 주신다.

2) 찾으라 얻을 것이요. (사55:6)

    사55:6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고 하였다.

    모세가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양냄새 풀냄새를 맡으면서도 여호와를 찾지 못하였으나 사십년 기한이 차니까 여호와께서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강림하셔서 모세를 만나주셨다.
    우리가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야 한다.

    모세가 여호와를 만나는 그 순간에 생각이 돌아왔듯이
    우리가 여호와를 만나고 대면하면서 정신이 살아나야 한다.


    렘29:11-13절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찾고 찾으면 만나게 된다고 하였다.

    암5:4-6절에 아모스 선지자는 눈에 보이는 벧엘이나 길갈, 브엘세바를 찾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여호와를 찾으라고 하였다.

    골3:1-3절에서는 예수그리스도 그 분을 찾으라고 하였다.
    좋은 것, 복된 것들은 모두 위에서 내려오기에 우리가 땅의 것을 찾지 말고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솔로몬은 평생토록 부귀와 영화를 누렸지만 죽기 전에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일이 헛되다고 고백하였으니 우리가 헛된 것을 찾는 삶을 살지 말고 위에 것을 찾고 여호와를 전심으로 찾고 찾아 만나야 한다.

    여호와를 찾기 위해서는 시대 따라 주신 말씀과 진리에서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여호와를 만난 사무엘, 모세, 엘리야 모두 그 시대에 최고의 축복을 받았던 것같이 이 시대에 여호와를 찾아서 만나는 사람마다 이 시대 최고의 축복을 받게 된다.



3)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요. (계3:7-8)

    계3:7-8절에서 사도요한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문이 열리도록 두드리라고 하였다.
    다윗의 열쇠란 다윗 왕국, 천년왕국을 회복하는 말씀과 진리를 말씀한 것이다.

    눅24:45절같이 마음의 문을 두드려서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면 성경을 깨닫게 된다.
    골4:2-3절에 사도바울은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하라고 하였다.

    이 문은 저절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심정으로, 전도의 문을 두드리는 심정으로 살아가면 문은 열려지게 되는 것이다.

    말3:10-12절에서 말라기 선지자는 십일조를 바로 드려서 하늘의 문이 열리도록 하라고 하였고
    계4:1절에서 사도요한도 하늘의 문이 열리도록 두드리라고 하였다.



결론 : 새해는 열심으로 구하고 열심으로 찾고 열심으로 두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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