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6 수요 저녁 설교 ◎ 정신차린 사명자의 모습. (벧전4:7-8)

베드로사도는 만물의 마지막 때가 가까울 때 하나님의 사람은 정신을 차리라고 경고하고 있다.

근신하는 모습은 말과 행동에 조심하며 생활의 자세를 낮추는 것이다.
이제는 말과 행동에 본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영의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기도하는 모습이다.

사19:19-20 압박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표적과 증거를 받으려면 기도하라.
사26:16-17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를 하라.
사33:2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라.
합3:1-2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하라.
암7:1-6 황충이로 오는 환난과 공기가 부이 되는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고 환난 날에 건짐 받도록 기도하라.
계12:1-2 신령한 영적교회가 사명자를 생산하도록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

계3:19절에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회개하는 열심을 내라고 하셨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가 회개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찬양하는 열심, 기도하는 열심, 전도하는 열심, 봉사하는 열심, 말씀무장 하는 열심, 모이기를 힘쓰는 열심을 가져야 한다.

습2:1-2절에 스바냐 선지자도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였다.

4) 사랑하는 모습.

사랑받는 모습으로 살아왔다면 이제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복음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종을 사랑하고, 영적 이웃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의 죄와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며 타인을 사랑하므로 자신이 만족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