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26강
▣ 이사야 7장 - 임마누엘과 종말의 징조
‧ 사7:1~15은 임마누엘의 역사
‧ 사7:16~25은 종말의 징조에 관한 말씀이다.
1. 임마누엘의 역사 사7:1~15
‧ 사7:14의 임마누엘 - 예수로 시작하는 임마누엘
‧ 사8:8의 임마누엘 - 예수로 마쳐지는 임마누엘
‧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는 이사야 선지자만 사용하였다.
‧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임마누엘은 존재하지 않는다.
‧ 아무리 신령한 종이 있어도 사람에게는 임마누엘이 없다.
‧ 예수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마쳐도 안 되고, 사람으로 시작해서 마쳐도 안 된다.
=> 시작도 예수로, 마치는 것도 예수로 해야 임마누엘이 존재하는 것이다.
‧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뜻이다.
‧ 마치는 임마누엘 역사로 임마누엘 날개를 활짝 펴시니 저주 받은 세상나라가 천년 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①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지는 역사
‧ 선지자는 그 당시에 있었던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해서 미래를 예언하였다.
○ 1~2절
‧ 이스라엘 왕이 아람 왕과 동맹하여 유다를 치려고 하니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바람에 흔들리는 삼림과 같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 3~4절
‧ 아람 왕과 이스라엘의 왕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고 낙심하지 말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이사야로 하여금 아하스에게 전하게 하셨다.
○ 5~9절
‧ 아람과 이스라엘이 유다를 치려고 하지만, 패하여 나라를 이루지 못한다는 여호와의 말씀
○ 10~13절
‧ 여호와께서 아하스에게 징조를 구하라고 하셨으나 아하스는 구하지 않으니 14절과 같이 여호와께서 친히 징조를 주신다고 하셨다.
○ 14절
‧ 14절과 같이 징조를 주신다.
‧ 아하스에게도 응답을 주신 것이다.
‧ 마1:18~23 - 동정녀의 몸에서 예수가 탄생하셨다.
=> 사7:14의 예언이 성취되면서 임마누엘 역사가 시작되었다.
‧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750년 후에 마태복음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 미5:2에서 베들레헴에 나실 것을 예언하였다. 이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서 요셉이 베들레헴으로 돌아간 것이다.
‧ 단12:4, 단12:9~10 -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한다.
‧ 과거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사람들이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와중에 오셨다.
‧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과 같이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와 함께 분주해지는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 암8:10~11 - 많은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달려 왕래한다.
②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역사
‧ 사7:14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였다.
‧ 마1:18~21에서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임마누엘로 시작하는 것은 초림의 주 예수
‧ 임마누엘로 마치는 것은 재림의 주 예수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하나님이 예수를 영접한 모든 사람에게 함께 하셨다.
‧ 헤롯 왕이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할 때, 피하라는 명령이 내렸다. 이것이 임마누엘 역사다.
‧ 이 말씀을 위기를 만난 아하스에게도 주께서 친히 주신 징조로 주신 것이다.
‧ 우리 시대에도 임마누엘 역사를 통해서 계11:15같이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실 계획이다.
‧ 역사적으로는 아하스에게 주신 응답이고
‧ 우리에게는 사41:8~9에서 하나님이 선택하신 종에게 사41:10에서 주신 첫 마디가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말씀이다.
‧ 이 말씀은 사7:14이 아닌 사8:8을 의미하는 말씀이다.
‧ 아하스가 대적을 통한 위기를 만났을 때 주신 말씀이 임마누엘이다.
‧ ‘예수’라는 이름은 마태복음에서 세상에 오시면서 등장한 것이다.
‧ 사41:14~15에 새 타작기계로 쓰실 종들에게 두려워 말라는 임마누엘 역사를 주시는 것은 지렁이와 같이 미약하게 두셨기 때문이다.
‧ 아하스와 유다 백성은 아람과 이스라엘의 동맹으로 인해 침략 당한다는 것을 보고 두려움과 낙심 가운데 있었다.
‧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눈에 보이는 일이 두려움을 주는 것이다.
‧ 사람이 하는 일은 눈에 보이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말씀과 믿음이 없이는 눈에 보이는 일로부터 두려움을 버리고 넘어설 수 있는 것이다.
‧ 임마누엘 역사는 구하는 가운데 주시는 역사다.
=>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③ 두려워 말고 낙심치 마라 사7:4
‧ 임마누엘 역사가 있으면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 아하스는 사람을 두려워하였다.
‧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 사람이 어떻게 볼까, 생각할까를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고 보실 것인가를 의식해야 한다.
‧ 부지깽이를 보지 말고 부지깽이를 움직이는 손을 봐야 한다.
④ 버터와 꿀을 먹게 하신다. 사7:15
‧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
‧ 그 :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 예수
‧ 악을 심판하고 선한 시대를 이루신다. => 천년왕국
‧ 계19:17~18, 계19:21에서 악인을 심판하신다.
‧ 대적들이 두려움을 줄지라도 임마누엘 역사를 바라보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믿음을 가지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천년왕국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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