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36강
▣ 이사야 제 10장 - 환난 때에 남은 자의 구원
⑤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의 모래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온다. 20~23절
‧ 아브라함의 자손은 육적 자손과 영적 자손이 있다.
‧ 아브라함의 육적자손
‧ 아브라함이 이삭과 야곱을 낳았다.
=> 이삭 - 약속이 있는 정통 자손
=> 이스마엘 - 약속이 없는 곁가지
‧ 이삭에게서 야곱과 에서가 나왔다.
=> 야곱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의 씨름을 통해 이스라엘의 이름을 얻었다.
=> 야곱을 통해 믿음의 계보를 잇고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게 하셨다.
‧ 마1:1~3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았다고 하였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의 계보다.
‧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 갈3:27~29
‧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은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은 자다.
‧ 갈3장에서는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자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라고 하였다.
‧ 우리는 아브라함의 혈통을 잇지 않았기에 육적 자손은 아니지만,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기에 갈3:27~29의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는 것이다.
‧ 창22:16~18
=> 창22장을 보면,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려고 할 때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육적인 씨는 이삭을 의미한다.
=>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한 만민이 복을 받게 하신다는 말씀은 예수님을 의미한 것이다.
‧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 같다는 말씀은 단순히 많다는 의미가 아니다.
‧ 육적의 자손 중에서도 약속을 이을 자와 버림 받은 자가 나온 것과 같이 영적인 자손 가운데서도 하늘의 별과 같이 약속 있는 자와 바다의 모래 같이 버림 받을 자가 나올 것을 말한 것이다.
‧ 하늘의 별과 같고 단12:3, 계1:20
=> 계3:1 -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 일곱 별과 같이 완전한데 나아가는 종이 되게 하신다.
‧ 창22:16~18의 모래
=> 사10:22의 바다의 모래 같은 백성
=> 마7:26~27에서 반석 위에 지은 집을 말할 때 반석이 말씀과 진리라면, 모래는 비진리인 것이다.
=> 계12:17에서 용이 바다 모래 위에 서게 된다.
=> 비진리의 종말이다.
‧ 진리는 생명이기에 종말이 없이 영원하지만, 비진리에는 생명이 없기에 종말을 맞는다.
‧ 기독교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하였지만, 예수님이 가셨어도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진리가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 계12:17에서 여자의 남은 자손들은 계13:5~7같이 수정통치시대에서 짐승의 지배를 받게 된다.
=>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 가운데 모래 같은 비진리에 빠진 성도들이다.
=> 계11:2 - 척량 받지 못한 자
=> 마흔 두 달 : 수정통치기간
‧ 단7:25 - 성도들이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낸다.
=> 삼년 반
‧ 단9:27
‧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는 이 사람들은 계17:1~3에 등장하는 음녀교회의 성도들이다.
‧ 예수를 믿어도 잘못 믿는 자들
=> 제사를 지내는 것 :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 예수를 믿으면서 동정녀를 믿는 것
=> 점을 보는 것, 무당을 찾는 것,
=> 예수를 믿으면서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믿는 것
=> 예수를 믿으면서 공산주의를 용납하는 것
‧ 이러한 자들은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 우상에게 절하고 짐승표를 받은 뒤에 산 자의 심판 때 죽어서 육체는 새의 밥이 되고 영혼은 음부에 들어가게 된다.
3. 북방의 대적을 영원히 멸하신다. 24~32절
○ 24~25절
‧ 앗수르 사람이 막대기로 때리고 몽둥이로 칠지라도 두려워 말라고 하시며 그 분을 그치고 노를 옮겨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신다는 말씀이다.
‧ 사10:5에서 북방의 앗수르를 막대기와 몽둥이로 쓰셨고
‧ 사14:5에서 그 막대기와 몽둥이를 꺾으신다.
‧ 사10:5 => 사10:24~25 => 사14:5
‧ 사14:29
=> 막대기와 몽둥이 : 소련
=> 부러졌어도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된다. : 러시아
○ 26~27절
‧ 미디안과 애굽을 치신 것과 같이 북방의 세력을 치신다.
‧ 사9:4
○ 28~34절
‧ 대적을 하나도 남김없이 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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