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39강]21/11/05 " 재능의 신, 지식의 신 " (사11:2) 

이사야서 강해 39강

▣ 이사야 제 11장 - 신정통치시대를 이루시는 역사

④ 재능의 신

‧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있는 종에게 재능의 신을 주셔서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드신다.

‧ 지혜가 있는 종에게는 총명이 따라오듯이, 모략이 있는 종에게 재능을 주시는 것이다.

‧ 무능한 사람을 유능하게 만드신다.

‧ 마25:14~30을 보면, 달란트의 비유가 등장한다.

=>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종은 재능을 받은 종이다.

=> 반면에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그 재능을 묻어두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묻어두지 말아야 한다.

‧ 다재다능한 사람이 있고 한 가지 일에 특출한 재능을 가진 사람도 있다.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자신이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 하나님이 주시는 재능 중에 가장 큰 재능은 사람을 살리는 재능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재능이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께 유익이 되는 재능을 가진 종이다.

‧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그 달란트를 묻어두었기에 주인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하였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능을 주셨는데, 그 재능을 묻어두는 것과 같이 한다면 우리도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는 것이다.

‧ 찬양 잘하는 재능, 기도 잘하는 재능

‧ 설교를 잘하는 재능, 강의를 잘하는 재능

‧ 은사는 타고나지 않았는데 성령의 은혜를 통해 주신 것이다.

‧ 은사를 받은 일이 없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온 것이 재능이다.

‧ 재능의 신을 부어주시면 무엇이든지 잘 할 수 있도록 재능을 주신다.

‧ 하나님이 복을 주시려고 주신 재능인데 묻어두면 한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화를 받게 된다.

‧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열등감 속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바로하지 않은 것이다.

‧ 타인과 비교하고 열등감을 가지는 것은 자신을 망가뜨리는 행위다.

⑤ 지식의 신

‧ 영원한 복음은 말씀이 논리적이고 깊이가 있고 진리 중의 진리다.

‧ 지식의 신이 오면 말씀을 환하게 통달하게 된다. 고전2:10~11

‧ 세상의 학문을 통달하는 지식이 아니다.

‧ 사11:9을 보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을 잘 아는 지식이다.

‧ 사33:6 -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 지식의 신을 부어주시면 영계, 말씀, 진리를 통달하게 된다.

‧ 모세, 다니엘, 바울이 지식과 학문을 겸비한 사람이다.

‧ 지식의 신이 와서 지식이 충만했던 사람이 다윗이다. 목동으로 살다가 기름부음을 받고 전쟁을 하며 살던 사람이 어떠한 교육을 받았겠는가.

=> 다윗이 기록한 시편을 보면, 다윗은 기름부음을 통해 지식의 신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 지식의 신은 기름부음을 받으면 오게 된다. 시23:5

‧ 요일2:20, 요일2:27

‧ 기름부음은 지도자의 축복이다.

‧ 기름부음을 받지 못한 사람은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을 쫓아갈 수 없다.

‧ 사61:1을 보면, 기름을 부어주셔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에게는 기름부음을 주시고 지식의 신이 임하여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 하나님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느냐, 뜻과 섭리를 가지고 계시느냐, 예정과 모략을 가지고 계시느냐 이것을 잘 아는 지식이다.

‧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으로 잘 이루어드리는 것이 이 시대에 택하신 종들이다.

⑥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 하나님이 우리에게 남다른 은혜와 역사를 주시는 것은 그 사람을 나타내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주시는 것이다.

‧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