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40강
▣ 이사야 제 11장 - 신정통치시대를 이루시는 역사
⑥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사11:2
‧ 여호와의 신이 여섯 가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는데 여섯 가지 역사를 나타내신다는 의미로 알아야 한다.
=> 신은 한 분이신데, 지혜, 총명, 모략, 재능, 지식,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역사해주신다는 말씀이다.
‧ 우상을 경외하지 않고 명예나 권력이나 물질, 사람을 경외하지 않고 여호와만을 경외하게 된다. 이렇게 만드시기 위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내려주시는 것이다.
‧ 사33:6같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게 된다.
=> 평안함을 주시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충만하게 하실 것이다.
‧ 사40:29~31같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셔서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게 하신다.
=> 넘어지지 않는다. 곤비하지 않는다. 곤비하지 않는다.
‧ 렘17:7~8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고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다고 하였다.
‧ 반대로 렘17:5~6에서는 사람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하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 말3:16~18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는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다.
‧ 이러한 특별한 역사를 받을 사람에게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부어주셔서 하나님만을 경외할 수 있도록 그 마음이 사로잡히게 하신다.
‧ 여호와만을 경외하게 하시는 것은 생각과 마음이 사람에게 빼앗기지 말고, 키우는 동물에게도 빼앗기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를 받은 사람은 사43:7, 사49:3같이 살아야 한다.
‧ 사43:7같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영광 받으시기 위해서다.
‧ 영광 받으시는 방법은 예배다.
‧ 예배를 통해서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와서 경외하는 마음이 생겨야 한다.
‧ 여호와를 경외해야 될 사람이 사람이나 동물에게 마음을 빼앗긴다면, 창조의 목적과는 위배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 여호와께 영광 돌리는 삶에서 더 나아가 사49:3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동성혼 - 창조에 위배되고 성경에 위배된다. 망하게 되는 것이다.
‧ 성경은 세상의 역사, 기독교의 역사다. 성경을 떠나면 안 된다.
‧ 과거도 성경을 통해서 조명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것도 성경을 통해서 바라보고, 미래를 바라보는 것도 성경을 통해서 기준을 삼는 것이 정로며 정도다.
‧ 이 정로와 정도를 떠나면,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목적지에 갈 수 없게 된다.
‧ 마지막에 구원의 축복을 갈 사람에게는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반대는 귀신의 영이다.
‧ 우리시대는 귀신의 영을 받느냐 여호와의 신을 받느냐다.
‧ 그런데 귀신의 영도 모르고 여호와의 신도 모른다면, 무엇을 받겠는가.
‧ 귀신의 여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어도 귀신의 영은 들어오는 것이다.
‧ 예수를 믿지 않고 귀신의 영에 대해 배우지 않았어도 성경의 예언대로 귀신의 영은 들어오는 것이다.
‧ 귀신의 영 계16:3~4
‧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나온다.
‧ 계16:16 - 세 영이 아마겟돈으로 왕들을 모은다.
‧ 계18:1~3
‧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들도 모이고, 귀신의 영을 받은 사람들도 모이게 된다.
‧ 예수님 시대에도 군대 귀신이 무저갱에 들어가라고 하시지 않기를 구하고 돼지 떼에 들어가기를 구하였다. 돼지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귀신의 영이 바다로 돼지를 끌고 들어갔다.
‧ 이와 같이 사람에게도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자신의 생각과 마음과는 상관없이 귀신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도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와야 한다. 그래야 여호와만을 경외하는 영적으로 가장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은 귀신의 영이 들어올 수 없다. 여호와의 신이 내리기 때문이다.
‧ 마지막에는 어떤 신의 지배를 받느냐가 중요하다.
=> 귀신의 영이 지배하면 현재 어떻게 살아가든지 그 사람의 삶은 끝장나는 것이다.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다시는 나가지 않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3. 진정한 영의 사람을 만드신다.
○ 3절
‧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 갈5:17~19 - 성령의 소욕, 육체의 소욕
=>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사는 사람을 영의 사람,
=>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을 육의 사람이라고 한다.
‧ 성령의 소욕도 있지만, 육체의 소욕도 있기에 영의 사람으로 살면서도 육의 사람의 모습이 자꾸 나오게 된다.
‧ 성령이 계시기에 성령의 소욕으로 영의 사람으로 살고는 있는데, 몸을 가지고 있기에 몸을 통해서 육체의 소욕이 살아나면서 육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도 한다.
‧ 중요한 것은, 영의 사람과 육의 사람 중에서 비중이 어느 쪽에 더 치우쳐 있냐는 것이다.
‧ 바울은 성령의 소욕에 대해 말하였는데, 사도요한은 계1:10, 계4:2에서 성령의 감동을 말하였다.
‧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성령의 소욕이 일어난다.
‧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이 일어날 때, 충돌이 일어나고 육체의 소욕이 강하면 성령의 소욕이 질수도 있다.
‧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영의 사람 같을 때도 있고, 육의 사람 같을 때도 있는 것이다.
‧ 사도바울은 성령의 소욕에 대하여 말하였고,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말하였다.
=> 성령의 소욕을 가진 사람은 육체의 소욕도 함께 있지만,
=> 성령의 감동은 영과 혼과 몸까지 성령으로 온전하게 사로잡힌 것을 말한다.
‧ 사11:2같이 여호와의 신이 오면, 3절과 같이 진정한 영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주님과의 만남도 있었고, 보좌 세계에까지 이를 수도 있었던 것이다. 성령의 소욕으로는 이러한 경지에 이를 수 없는 것이다.
‧ 3절에서 말한 ‘그’는 2절과 같이 여호와의 신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 욜2:29~30같이 신을 받은 남종과 여종을 말한 것이다.
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
•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 우리가 신을 받기를 원하지만, 현재의 삶 속에서 신을 받으면 살아갈 수 없다.
‧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주신 사람은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생활과 환경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 방언을 받은 집사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사건
=>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 사이에서 시각 차이, 견해 차이가 발생하는데 신을 부어주시면 더 큰 차이가 발생하기에 지금은 부어주시지 않는 것이다.
‧ 사35:10 -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얻지 못한 사람은, 이 즐거움을 이해하지 못한다. 여호와의 신을 받은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 진정한 영의 사람 첫 번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것이다.
‧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진다. 합3:17~18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얻는 사람은 세상에서 얻는 즐거움은 버리게 된다.
‧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은 찬송하는 즐거움이다.
‧ 기도가 즐거워지고, 말씀을 전하는 것이 즐거워지고, 성경을 읽는 것이 즐거워진다.
‧ 연보하는 즐거움이 있다.
‧ 인색함이 없이 하나님께 드릴 때 얻게 되는 즐거움이다. 사23:18
‧ 찬양, 기도, 말씀, 연보를 통해 얻는 즐거움은 예배를 드리는 즐거움이다.
‧ 여호와를 경외함에 있어 근본은 예배에 있다.
‧ 요4:22~24같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였다.
=>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 진리로 드리는 예배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얻는 진정한 영의 사람이 되었다면, 예배가 즐거워져야 한다.
‧ 중생하였을 때, 끊임없이 드리고 싶었던 것이 예배였다.
‧ 은혜가 떨어진 사람은 예배시간에 늦고, 예배에 빠지고, 예배 시간에 졸고, 인색함으로 연보하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역사가 남종과 여종에게 오면, 지금까지 우리는 이렇게 살지 못하였어도 진정한 영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니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워지게 되는 것이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50010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2591 | 2024년 8월 9일 |
44 | 296 | 2022년 2월 28일 | |
43 | 293 | 2022년 2월 28일 | |
42 | 350 | 2022년 2월 28일 | |
41 | 346 | 2022년 2월 28일 | |
40 | 292 | 2022년 2월 28일 | |
39 | 306 | 2022년 2월 28일 | |
38 | 327 | 2022년 2월 28일 | |
37 | 341 | 2022년 2월 28일 | |
36 | 392 | 2022년 2월 28일 | |
35 | 366 | 2022년 2월 28일 | |
34 | 327 | 2022년 2월 28일 | |
33 | 321 | 2022년 2월 28일 | |
32 | 311 | 2022년 2월 28일 | |
31 | 371 | 2022년 1월 7일 | |
30 | 387 | 2022년 1월 7일 | |
29 | 363 | 2022년 1월 7일 | |
28 | 342 | 2022년 1월 7일 | |
27 | 336 | 2022년 1월 7일 | |
26 | 309 | 2022년 1월 3일 | |
25 | 342 | 2022년 1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