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6차 [2007/11/5 월(저녁)]  하늘 문을 여시고 주시는 축복 (계4:1-3)

▣ 하늘 문을 여시고 주시는 축복 (계4:1-3)

    하늘문은 신28:12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하늘에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고 축복을 주셨다.

    말3:10-12에 보면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바로 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게 지켜 주신다.
    이러한 역사가 다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주시는 축복이다.

    특별한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때 하나님이 하늘의 문을 여시고 하늘로부터 여러 가지 신비한 역사가 내려 왔으며 그 장소에 그 축복을 받는 사람이 한 사람씩 있었다.



1. 하늘 문을 여시고 약속을 주시는 축복(창28:10-22)

    에서가 받은 복을 가로챈 야곱은 형을 피해 하란으로 도망가다 꿈에서 하나님의 대면한 후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고 그 장소에 하나님의 성전을 짓겠다고 서원했지만 지키지 못하였고 그의 후손이 야곱의 두 가지 서원을 지켰다.

    또한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스라엘이라는 축복을 받게 된다.
    이상과 같은 창28의 말씀은 육적 야곱이 받은 축복이다.

    사41:8-10의 말씀은 영적 야곱의 축복이다.
    10절의 5가지 약속을 영적인 야곱인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이요 축복인 것이다.
    이런 사람을 사41:14-15의 이가 날카로운 타작 기계로, 추수하는 종으로 사용하신다. 이것이 하늘 문을 여시고 주시는 축복이다.



2. 하늘 문을 여시고 선지자로 쓰시는 축복(사6:1-8)계4장에 나오는 말씀

    주전 750경 선지자로 부름 받은 이사야는 사7:14의 예수의 탄생으로부터 십자가, 천년왕국, 무궁천국까지 예언한 유명한 선지자다.
    그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하늘의 문이 열리는 역사가 있었다.

    5절에서 하나님을 대면한 이사야는 가장 먼저 자신의 부족을 발견했다.
    그가 입술이 부정함을 깨닫고 탄식하자 천사가 숯을 가지고 와 그의 입술에 대니 죄와 악이 제하여 졌다.
    이사야의 죄와 악이 제하여진 순간(8절)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는 음성을 듣자마자 이사야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했다.

    하나님은 입술이 부정한 사람, 죄와 악이 있는 사람은 쓰시지 않으신다. 우리의 부정한 입술을 성결케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나의 입술의 부정함을 고백하면 이사야 같이 우리의 입을 성결시켜 주실 것이다. 성령의 불로 지져서 죄와 악을 입에서 제하시고 그 입에 대선지자 이사야 같이 말씀을 주셔서 이 시대 말씀이 없어 비틀거리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해 살릴 수 있는 축복이 하늘의 문이 열리고 내릴 것이다.



3. 하늘 문을 여시고 큰 비밀을 보여 주시는 축복 (단7:9-10)계1장에 나오는 말씀

    단6:10에 보면 하루에 3번씩 작정을 하고 기도했던 다니엘에게 육식을 하는 사람들보다 더 윤택하게 하시고 지혜를 10배나 주시며 선응답 후기도의 역사와 다른 사람이 깨닫지 못한 것을 알게 하시고 받지 못한 은총을 받았고 흠과 티가 없는 깨끗한 사람으로 축복해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다니엘은 마지막 하나님의 비밀을 발견한 사람이다. 하늘 문을 여시고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 주신 것 같이 앞으로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사람에게 하늘 물을 여시고 축복해 주신다.
    또한 그러한 종들에게 다니엘처럼 큰 은총을 입혀 주신다.



4.하늘 문을 여기고 순교 사상을 주시는 축복(행7:54-60)

    일곱 집사 중에서도 성령이 충만한 집사 스데반을 유대인들이 잡아 죽이려고 할 때 그는 겁내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다.

    스데반은 성령에 충만했기에 순교할 수 있었듯이 성령이 충만해야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순교사상이 생기는 것이다.

    사단의 역사는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고 걱정하고 낙심하고 좌절하게 한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에게는 행6:15의 천사와 같은 얼굴의 스데반처럼 또 계10장에 얼굴이 해 같다는 말씀이 이루어져야겠다.



5. 하늘 문을 여시고 최고의 영계 축복을 주신다.(계4:1-3)

    하늘 문이 열릴 때 그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눈과 귀, 입이 열리는 축복을 받았다.

    사도 요한도 눈이 열려 보좌의 삼위 일체 하나님을 보석으로 앉아 계신 것을 보았으며 나팔 같은 큰 주의 음성을 들었다. 그리고 이 시대를 밝혀줄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다.

    요한복음과 요한 1,2,3,서를 통해 된 일의 말씀을 기록하고
    요한 계시록으로 앞으로 되어질 미래의 일도 기록하는 최고의 영계 축복을 받았다.
    다시 말해 사도요한은 된 일과 될 일을 모두 깨달아 기록한 것이다.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순교할 수 있었으며, 사도 요한도 성령의 큰 감동 속에 최고의 영계축복을 받았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과 큰 감동을 모두 받아야겠다.
    사도 요한 같이 된 일과 될 일을 모두 깨달은 사람에게는 무지개를 둘려 언약을 주시고 네 생물같이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쓰신다.

    하늘의 문이 열려 사도 요한 같은 축복을 받아 사람의 편이 아니라 하나님 편, 예수님 편, 복음의 편이 되어야겠다. 이러한 사람에게 야곱 같은 이사야 같은 다니엘 같은 스데반 같은 축복을 주셔서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존되어 주님 올실 때 까지 보존케 하실 것이다.



결론: 환난 시대 쓰실 종에게 하늘 문을 열어 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609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1892024년 8월 9일
1271

 제126차 [2007/11/6 화 (저녁) ]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계3:7-8) 

8582014년 5월 9일
1270

제126차 [2007/11/5 월(저녁)]  하늘 문을 여시고 주시는 축복 (계4:1-3)

11402014년 5월 9일
1269

제124차 [2007/9/6 목 (철야) ] 하나님의 사람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살전5:23-24)

10502014년 5월 9일
1268

 제124차 [2007/9/5 수 (철야) ] 아마겟돈 전쟁과 이기는 종 (계17:14)

9842014년 5월 9일
1267

  제124차 [2007/9/4 화 (철야)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 새 역사를 주신다 (슥3:1-5)

8382014년 5월 9일
1266

  제124차 [2007/9/4 화 (철야)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 새 역사를 주신다 (슥3:1-5)

8942014년 5월 9일
1265

  제124차 [2007/9/3 월 (철야)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 비밀을 보여주신다 (암3:7)

11772014년 5월 9일
1264

제124차 [2007/9/7 금 (저녁)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 (습3:17-20)

13232014년 5월 9일
1263

  제124차 [2007/9/6 목 (저녁)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을 새롭게 하신다 (살전5:23-24)

11522014년 5월 9일
1262

제124차 [2007/9/5 수 (저녁)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을 이기게 하신다 (계17:14)

11432014년 5월 9일
1261

  제124차 [2007/9/4 화 (저녁)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 새 역사를 주신다 (슥3:1-5)

9442014년 5월 9일
1260

제124차 [2007/9/3 월 (저녁)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회. (욜2:15-17)

11522014년 5월 9일
1259

제123차 [2007/8/10 금 (오전)]

8152014년 5월 9일
1258

  제123차 [2007/8/9 목 (오전)]

8102014년 5월 9일
1257

 제123차 [2007/8/8 수 (오전)]

8362014년 5월 9일
1256

 제123차 [2007/8/3 금 (오전)]

9002014년 5월 9일
1255

제123차 [2007/8/2 목 (오전)] 

10052014년 5월 9일
1254

 제123차 [2007/8/1 수 (오전)]

7522014년 5월 9일
1253

제123차 [2007/7/31 화 (오전)]

7922014년 5월 9일
1252

제123차 [2007/8/10 금 (철야) ] 삼대기적을 받을 종 (사19:19-20)

9042014년 5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