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끝에 비밀(행1:8, 사24:14~16)
많은 사람은 땅끝의 비밀에 관해 관심도 없고, 알려고 하는 사람도 알려주는 종도 없었다.
지난 2천 년 동안 행1:8에서 말씀하는 땅끝 하나만 아는 정도였다.
그런데 이제 땅끝의 큰 비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땅끝은 미전도 지역으로 복음이 아직 전해지지 않은 곳이 땅끝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 땅끝은 미전도 지역이 아닌 하나님이 지정된 장소라는 것을 알아보자.
1)땅끝까지 전해지는 복음(행1:8)
행1:8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라고 할 때 ‘까지’라는 말이 중요 포인트다.
이렇게 땅끝까지 전해진 복음을,
△마21:41 천국복음, 일로는 된일의 말씀 또 십자가 복음이라고 한다.
이는 초림의 주를 알리는 복음으로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땅끝까지 가면 거기가 종착지 즉 끝인 것이다.
△미5:2~4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끝까지 이른다.
이 말씀은 행1:8의 땅끝까지와 뜻을 같이한다.
△사48:20 그 복음이 땅끝까지 반포된다.
생명의 빛으로 사49:6같이 이방에 비추어 땅끝까지 전해졌다.
생명의 빛이 믿지 않는 이방에게 비추어지면 예수님이 믿어지게 된 것이다.
사52:10 땅끝까지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땅끝까지 이른 천국복음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지난 2천 년 동안 전해졌고,
대한민국에 복음이 들어 온 지도 130년이 되었다. 성경은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면 종착지인 그곳에서,
복음의 새로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씀하고 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은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즉, 종착지에 오면 초림의 주를 알리는 천국복음은 사24:14~16 말씀대로 쇠잔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럽교회가 쇠잔해졌고, 미국교회까지 쇠잔해졌다. 이제는 대한민국에까지 기독교가 쇠잔해지고 있다.
이렇게 쇠잔해지면 천국복음, 십자가 복음의 종착지였던,
땅끝에서부터 새로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서 다시 반대로 처음 복음이 시작된 곳으로 다시 가게 되는 것이다.
다시 비유를 들어 말하자면 꽃은 남쪽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북쪽으로 올라간다.
반대로 단풍은 북쪽에서부터 물들어 남쪽으로 내려온다는 말과 같이 단풍이 처음에 꽃피었던 곳으로 다시
가듯이 복음 역사도 땅끝에서 새로운 복음의 역사로 시작하여 처음 복음이 시작된 곳으로 다시 가게 되는 것을 말한다.
2)땅끝에서 새로 시작하는 복음(사24:14~16)
본문에 땅끝 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나온 땅끝은 그냥 땅끝이 아니라
‘동방 땅끝’이라고 말씀한다. 동방에 있는 땅끝에서 새로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행1:8에서는 땅끝까지는 종착지를 말씀한 것이며, 사24:14~16에서는 ‘땅끝에서’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복음의 역사를 말씀한다.
땅끝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시작의 복음을 계14:6에 영원한 복음이라고 한다.
땅끝까지 전해지는 복음은 천국복음, 땅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복음은 영원한 복음이다.
대한민국에도 오만교회가 있지만 많은 교회가 땅끝까지 가는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제는 땅끝에서 새로운 복음을 전하는 비전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다.
땅끝에서 새로 시작하는 복음은 새로운 사명, 새로운 할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된다.
다음 성경을 통해 땅끝의 큰 비밀을 좀 더 자세히 깨달아야 하겠다.
▲사24:14~16에 땅끝은 땅끝인데 동방이다. 그러면 서방은 아니라는 뜻이며,
동방 바닷가 땅끝이면서 바닷가이면서도 41:1에 섬은 아니며 욜2:20에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다.
▲사46:10~11 동방 먼 나라다.
그 나라는 복음의 근원지인 예루살렘에서 볼 때 동방이지만 멀리에 있는 나라라는 것이다.
그 멀리에 있는 나라에서 종말의 말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을 옛적부터 보이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독수리 같은 종이 나온다는 것이다.
▲계7:1~4 사도요한은 해 돋는데 즉 동방을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해 돋는 곳을 말할 때 동쪽이라 말하지 않은 것은 전 세계 어느 곳에 서 있던지 동쪽은 다 있으며,
지정된 장소가 없다. 그래서 동쪽이 아니라 동방이라고 하며, 해 돋는 동방에서 하나님의 인을 친다는 것이 성경이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친 인은 성령의 인이다.
이제는 동방 땅끝에서 다시 인을 치는데 그 인은 하나님의 인이며,
이런 땅끝에서 일어나는 새 역사를 받아 분별력 있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성령의 인은 인을 치는 장소가 없지만,
하나님의 인은 인을 치는 장소가 정해져 있다.
그곳이 동방 해 돋는 데며 동방 땅끝이라는 것이다. (:1~4) 그런 일이 동방 바닷가 땅끝에서 일어나면,
▲단11:44 동북에서 소문이 일어난다고 했다.
그 말씀은 합3:2에 주의 일이 소문 나게 하신다는 말씀과 일치한다.
아시아를 나누면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로 본다.
다니엘은 동북에서 소문난다고 하였으니 동북아시아에 들어가는 나라들은 홍콩, 대만, 중국, 일본, 한국, 북한, 러시아 일부이다.
동북에서 소문이 나는 이 종말의 역사를 볼 때 섬은 아니라고 했으니 대만·일본은 들어가고, 홍콩·중국·북한·
러시아 일부는 공산주의 종주국으로 하나님의 역사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는 나라는 대한민국!!!
예루살렘을 시작으로 유대와 사마리아와 대한민국인 땅끝까지 복음을 받는 데는 천구백 년이 걸려 복음이 도착했다.
복음이 도착한 지는 130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전 국민의 1/3이 예수님을 믿고 있고,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교회는 오만교회가 세워졌다.
이렇듯 하나님의 섭리가 대한민국에서 있다는 것이며,
동방 땅끝에 있는 나라에서 하나님의 종말 역사가 새롭게 폭발적으로 일어나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만4천이 나오는 역사가 일어난다.
▲사41:8~9 땅끝 땅 모퉁이에서 종을 택하시고,
그 종에게 약속을 주어서 사41:14~15에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 즉 추수하는 종으로 쓰신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곳이 미전도 지역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곳으로써,
땅끝은 미전도 지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정된 장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43:1~7에 땅끝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종을 지명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고 영화롭게 하며,
그런 종의 생명을 보장하고 사랑하셔서 그 종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신다.
▲사45:21~22 땅끝에 있는 모든 백성아 여호와를 앙망하라.
▲사62:11 땅끝에서 마지막 복음을 반포한다.
▲말1:11 하나님께서 육적인 예루살렘이 부패하니까 예루살렘의 뜻과 섭리를 이방으로 옮겨오셔서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된다고 하셨는데,
그 이방 민족 중에서도 동방 바닷가 땅끝에 있는 나라에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영원한 복음 될일의 말씀으로 소문나고 큰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런 역사를 동방역사라 한다.
땅끝에서 일어나는 동방역사는 말씀도 새로운 말씀, 종도 새로운 종, 역사도 새 역사,
시대도 새 시대, 마음도 새 마음, 체질도 새 체질, 물질도 새로운 큰 물질을 주셔서 이 일을 하게 하신다.
이제 땅끝까지 가서 끝나는 복음이 아니라, 땅끝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복음인 영원한 복음을 외쳐야 한다!
결론 : 땅끝에서 새 역사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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