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8/ 8/ 26(오전)  천사를 동원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마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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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천사를 동원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7:10, 5:11)

 

하나님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러 수 천년의 역사속에 필요할 때 마다 천사를 동원하셨다.

소돔성 심판을 내릴때도 롯의 가정을 구원하실때도 천사를 보내셨고,

과거의 역사 속에 성경을 보면 수 많은 천사를 쓰신 것을 볼 수 있다.

출애굽역사를 통해서 약속의 땅을 정복할 때도,

초대교회 역사 사도행전 사도들이 위기를 만났을 때도,

베들레헴에 예수님이 나실 때에도 천사가 동원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다가오는 미래에는 천사들을 언제 어떻게 얼마나 동원해서

마지막 복음을 이루실 것인가? 그것을 알고자 한다.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봉함한 책의 말씀을 예수님이 계5:7에 취해서 계6:1같이 인봉을 개봉하면,

5:11에 이 예언의 종말을 이루시기위하여 모든 천군천사를 동원하시니, 그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는 것이다.

5:11의 말씀은 단7:10과 같은 내용으로써, 수종 드는자는 천천이요,

시위하는 자는 만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수종 든다는 말은 비무장한 천사로써 예수님의 탄생을 알렸던 가브리엘 같은 천사를 말함이요, 천군은 무장한 천사로써 미가엘 천사장을 말씀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마지막 선지서의 예언이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역사를 이루시기위해 천군과 천사를 모두 동원하여 쓰신다는 것이다.

 

1) 개국이래로 없던 환난이 일어날 때 미가엘을 동원하신다(12:1)

본문은 다니엘 선지자의 입을 통해서 개국이래로 없던 환난이 일어날 때 미가엘 천사장을 일으켜 민족을 호위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은 마24:21~22 전에도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이런 환난이 없을 것이며, 택한자의 육체를 구원하기 위해 그 날들을 감하신다는 다니엘과 똑같은 환난을 말씀했다.

앞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오는 환난들은 황충이로,

기근으로, 전쟁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대로 나라가 생긴 이후에 없던 전무후무한 환난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미가엘이 동원돼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호위하고,

보호하고 지켜주시며 평안하고 형통하게 하신다.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대로 선지서가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면서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닥쳐올 때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미가엘 천사장이 동원된다.

초대교회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을 전하는 사도들을 도왔던 것처럼 마지막때도

다시한번 미가엘 천사장이 돕는 것이다.

미가엘이 돕는 사람, 복음, 교회, 가정, 사업장,

직장이 되게 하시는 역사가 천사를 동원하셔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는 역사로 있어야 하는 것이다.

 

2) 공중권세 잡은 용을 쫓아 내시려 미가엘을 동원하신다(12:7~9)

본문에 공중과 하늘얘기를 하고 있는데,

2:2을 보면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하나님 보좌와 땅 중간지점 공중에 거점을 마련하고

지난 6천년 동안 마귀가 용이 돼서 계12:10같이 성도들을 밤낯 참소했다.


욥기서 1장과 10장을 들여다보면 마귀가 공중권세 잡고 있으면서

성도들을 밤낯 참소하고 땅에 내려와서는 하는 일들을 안되 게 하는 일을 해왔다.

이런 사단이 공중에 권세를 잡고 용이 되었는데, 그 정체를 들여다보니 계12:7~9에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는 것이다.

살전4:16~17에 주님이 공중에 오셔서 마지막에

순교자와 인 맞은 종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릴 날이 임박하므로

하나님이 천군을 동원해서 미가엘 천사장 지휘아래 공중권세 잡고 있던

세력과 전쟁이 일어나니 이것을 하늘에 전쟁이라고 한다.(12:7~9)

선경대로 하늘의 전쟁은 있지만 용은 패하고 미가엘 군대장관이 승리하므로 용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하여

땅으로 쫓겨 내려오니 이 일로 인하여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자들은 즐거워하고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는 것이다.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참소하지만, 미가엘을 동원하여 마귀참소를 끝내주시고, 한 사람 한사람을 붙들어 주신다.

 

3)택한 종들을 모으시려고 천사를 동원하신다(24:31)

분문에서는 나팔 불면서 많은 천사를 동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택하신 자들이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마지막 종말에 역사로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반열에 설 사람들을 가리킴이다.

이런 종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하셨으니

이것을 강권역사라고 한다. 성경은 때가 되면 천사들을 동원해서 택하신 자들을 모으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요, 하실 일이다.

3:1~5에 불에 그슬려 새까맣게 된 여호수아를 불에서 꺼내어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고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셔서 도와주셨던 말씀이 말씀대로만 있지 않고,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리라!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위해서 택한 종들을 모으시기 위해 천사를 동원 하신다!

베들레헴 지경에 예수가 나셨다고 목동에게 알려준 천사의 역사가 있었음을 돌아보며 성경의 예언을 믿자!

천사들을 보내리니... 천사를 보내신다는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을 확신하자!

 

4) 일곱 나팔을 불기위해 일곱 천사를 동원하신다(8:1~2, 6)

7:10에 시위한다는 말씀이 나왔고, 8:2과 계8:6에 시위한다는 말씀이 나왔다.

시위하는 천사들 중에 천사 일곱을 택하여 나팔을 하나씩 주어서 계시록 8장에 나팔을 불기위해 대기하고 있다가

8:7에 첫 번째 천사가 나팔 불기를 시작한다.

요한계시록에 나팔은 계시록 8, 9, 11장에서 총 일곱 번 불게 된다.

이 나팔은 마24:31에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한 그 나팔과 관계가 있다.

10:7, 11:15에 일곱 번째 나팔을 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시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제는 예수님을 믿고 죽어서 낙원에 가는 길에서 이제는 살아서

그리스도의 나라에 가는 길을 알릴 교회의 몫을 힘들어도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첫째나팔이 불리면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서 지구땅 1/3이 공산화 된다.

둘재 나팔이 불리면 그 사회안에 혼란이 일어 난다.

셋째 나팔을 불면 그 안에 교회가 혼란을 겪는다.

넷째 나팔이 불리면 악이 극도로 발전한다.

다섯째 나팔 불면 무저갱이 열리면서 흑암으로 전 세계가 영적으로 밤중을 만나 다 졸며 자게 된다.

그런 중에도 사명이 있는 교회와 종들에게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전해지고 들려져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채워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팔은 주의 재림을 알리는 경고요, 전쟁이 오는 것을 알리는 역사요,

재앙이 오는 것을 알리는 역사이며, 나팔은 말세의 시기를 알리는 것이다.

 

5) 일곱 대접 재앙을 쏟으시려고 일곱 천사를 동원하신다(15:5~8, 16:1)

금대접 일곱에 재앙을 가득히 담아서 일곱 천사에게 주어 계시록 16장에서 쏟게 되는데, 그것을 산자의 심판이라고 한다.


첫째 대접을 쏟으면 계시록 13장과 같이 수정통치시대에 살던 사람들 온 몸에 종기가 나는 재앙이다.

둘째대접을 쏟으면 바닷물이 다 피가되어 바다의 생물들이 다 녹는다.

셋째 대접을 쏟으면 물이 다 피가 된다.

넷째 대접을 쏟으면 하늘에 태양이 사람을 태운다.

다섯째 재앙을 쏟으면 지구가 깜깜해 진다.

여섯째 대접을 쏟으면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와 악인들의 속에 귀신의 영이 들어가서 하나가 되고,

19:14~15에 하늘에 군대가 심판주 예수님과 하나가 돼서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난다(16:16)

이 전쟁을 끝으로 다시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천년동안 이루어진다.

마지막

일곱 번째 대접을 쏟으면 하늘로 40키로 되는 우박이 쏟아진다

. 지구는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지고 지구에 있는 모든 동 식물은 초토화가 된다.

이것이 진노의 일곱 대접재앙이다. 이와 같은 일곱 대접 재앙을 쏟기 위해 하나님이 일곱 천사를 제일 마지막에 또 동원하신다.

이것을 끝으로 지구는 아름다운 새 시대로 회복되는 것이다.

이런 기적 이런 역사가 일곱 번째 나팔 불면서 이루어지는 것을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한다.

과거에도 하나님이 환난이 일어날 때도,

용을 쫓아낼 때도, 택한종들을 도우실 때도,

일곱나팔을 불게 할 때도, 일곱 대접재앙을 쏟으실 때도 하나님이 일곱 천사를 동원 하신다.

오늘 본문을 보면 보좌에 둘려 천군과 천사가 대기하고 하나님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명령만 하면 보호하러가는 천사, 전쟁하러가는 천사, 나팔부는 천사, 재앙을 쏟는 천사로 동원되는 것이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대로 예언의 성취를 이루고 저주받은

이 세상 나라를 그분의 나라로 이루기위해 모두 동원돼서 쓰여지는 것이다.

그 일을 앞두고 보좌에서는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고 땅에서는

택한종 하나님의 인 맞은종 144천을 동원하시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감추었던 물질 숨겨 놓았던 큰 물질도 동원하여 주시니,

말씀대로 보좌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천군과 천사가 명령받아 움직이며, 사명 있는 종들도 여호와의 명령받아 움직여 동원되라!

 

결론 천사를 동원하시어 택한 종들을 돕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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