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 (사44:21~23)
범죄로 인류가 멸망 받게 된 근원이 되었고,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근본 또한 범죄로 인함이다. 인간은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영생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면 ▲죄는 왜 짓게 되는가?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으로 인해 죄를 범하게 된다. 요일5:16~17은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두 가지로 깨우쳐주고 있다.
먼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는 육이 약하여 짓는 죄로 회개하면 사함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사망에 이르는 죄는 영으로 짓는 죄로 회개로는 해결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죄에는 원죄와 자범 죄가 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따먹고 사망이 들어오면서 아담의 혈통에서 태어난 인간은 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났으니 그것을 원죄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면서 여러 가지 죄를 짓게 되는 것을 자범 죄라고 한다.
다시 말해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불순종한 죄는 회개해서 될 게 아니라 심판받을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된다. 그러나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를 취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므로 사함을 받았던 죄는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다. 그러나 아무리 회개했더라도 죄에 대한 보응은 반드시 받게 된다.
▲그럼 원죄는 어떻게 사함을 받을 수 있는가?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었던 원죄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어야 사함을 받을 수 있다. 아담의 혈통을 타고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원죄를 그냥 두면 심판받을 받게된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원죄는 사함을 받게 된다. (행4:12) 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를 깊이 있게 알아보고자 한다.
1) 죄를 깨닫는 삶을 살아라.
이것이 죄다 아니다 하는 기준은 말씀에서 알려준다. 율법과 계명으로 죄를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십계명은 모세가 시내 산에서 40주 40야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께 받았다.
십계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제1계명~4계명까지는 인간이 하나님과 지켜야 하는 계명이다. 또한, 회개로써 사함을 받을 수 없으며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되므로 꼭 지켜야 하는 계명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5계명~10계명까지는 인간과 인간이 지켜야 하는 계명이다. 회개하므로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5계명~7계명까지는 죄를 범하면 돌이킬 수 없는 죄요, 8계명~10계명 은 돌이킬 수는 있는 죄로 우리에게 또다른 깨달음을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십계명에 저촉을 받고 있으므로 모두 심판받을 죄인이기에 예수님이 꼭 필요하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마지막 때 다음과 같은 역사를 해 주신다.
2) 죄를 회개하고 사함을 받는 삶을 살아라(히9:12~14, 계1:5)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당위성과 정당성을 알려 줘야 한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아담의 혈통으로부터 흐르는 원죄로 인하여 심판받게 된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계명에 맞지 않게 믿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
율법 시대는 양과 염소를 제물로 드리고 속죄를 받았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이후부터는 황소나 염소의 피로 아니하고,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히9:12~14)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가 없이는 절대로 속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죄짓고 회개하고, 회개하고 죄짓는 것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음과 같은 마지막 세 번째 역사를 주신다.
3) 죄와 상관없어지는 삶을 살아라.
우리는 죄를 깨닫는 삶, 죄를 회개하는 삶, 더 나아가서 죄와 상관없이 사는 삶을 사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초림의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로 오신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다. 죄와 상관없는 사람을 부르러 오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아야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죄와 상관없이 살 수 있는가? 죄와 상관없이 사는 것은 자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이기에 다음과 같이 역사해 주신다.
▲사1:18~19 하나님은 죄에 대한 변론을 하라, 그렇게 순종하는 사람은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하신다.
▲사4:4 죄에 대해 변론하고 싶은데 생각이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죄를 없이해 주신다. 이것이 환난 시대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사6:5~7 이사야가 부정한 자신의 입술로 인해 탄식할 때 천사가 제단 숯불로 이사야의 입술을 지져 주셔서 죄와 악을 사하여 주셨다.
▲사44:21~23 우리의 죄가 빽빽한 구름 같을지라도 성령의 바람으로 사라지게 하시고, 안개같이 자욱해도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면 한순간에 안개가 사라짐 같이 죄를 도말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 없는 사람, 죄와 상관없는 사람으로 만드셔서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려고 이런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 그러므로 재림의 주를 바라보고 될일의 말씀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이런 말씀같이 되어야 한다.
▲슥3:4 여호수아는 우리 시대 예표의 사람으로서, 우편에 사단이 붙어서 새까맣게 그슬렸는데, 하나님이 천사에게 명하여 여호수아가 입고 있는 더러운 옷을 벗기게 하시며 가라사대 이 옷을 벗기므로 “네 죄과가 제하여 졌느니라” -아멘- 우리도 이렇게 되기를 소망하자!
▲슥3:9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는데 새길 것을 새기면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
말씀이 새겨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오면 우리에게 있는 죄가 하루에 제하여 질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이다.
▲슥13:1 죄와 더러움을 씻는 다윗의 샘이 열려서 우리에게 있는 죄와 더러움을 씻어 주신다.
▲미7:18~19 우리를 다시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를 발로 밟으시고 그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죄와 상관없게 만드시는 결정적인 역사는,
▲사59:19~20 마지막에 하나님의 사명 있는 종들의 머리에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어주신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그 기운에 죄과가 떠나가는 것이다.
이런 말씀들은 선지서에만 나오는 말씀으로 선지서가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이 축복을 깨닫는 교회에 주시는 역사인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회개한 죄는 사함을 받았다. 그런데 회개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죄는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어서 다 떠나가게 하시니 이런 역사를 강권 역사라고 한다.
그러므로 선지서가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교회는 신의 역사가 올 때까지는 끊임없이 회개해야 한다. 계시록 2장과 3장에서도 회개하라는 말씀을 상고해 보라.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서 죄과가 떠나가면 히9:28같이 죄와 상관없어져서 두 번째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고백하며 영접하게 된다.
우리가 죄를 깨닫는 삶은 계명에 기준을 두고 살고 있지만, 계속 죄를 짓게 된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이제는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결론 : 죄악의 짐을 벗고 재림의 주를 기다리자!
7면 다섯째날 (기름 등불 준비하고 빛의 아들이 되라(마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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