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역사(요5:24, 사25:6~8)
사람은 죽지 않으려고 운동도 하고, 좋은 음식, 공기 물을 마시면서 끊임없이 애를 쓴다.
그러나 결국엔 동물도 식물도 사람도 다 죽게 된다.
그래서 그 사망의 문제를 인간이 해결하려고 찾은 방법의 하나가 건강식품들이다.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에녹과 엘리야 두 사람만 살아서 가고 죽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그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망의 문제에 대한 근원을 찾아야 한다.
사망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들어왔다.
사람이 선악과를 따먹기 전에는 창2:7에 생령 즉, 영생할 사람이었지만.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 먹으면서 사망이 들어온 것이다.
인간으로서 가장 장수한 사람은 969세를 산 므두셀라이다.
사람이 정상적인 생각을 하고 좋을 때는 살고 싶다가, 안 좋은 생각이 들어오면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와서 매일 매일 생과 사를 넘나드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사망의 문제를 과학이나 의학,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렇다면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해결 방법은 인간의 생과 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통해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똑같은 성경을 들고 다녀도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사를 아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전혀 모르고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 마지막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1. 은혜시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역사(요5:24) 요5:24
‘내(예수님)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하나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역사가 은혜시대 사망을 해결하시는 역사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는 말씀은 요5:28~29같이 예수 믿고 죽은 자(생명의 부활),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자(심판의 부활) 모두 부활하는데 그것을 전체부활이라고 한다.
영생을 얻었다는 말씀은 요3:16을 말씀한 것이요,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말씀은 계20:11~15에 백 보좌 심판을 말씀한 것이다.
인간은 지난 수 천년 동안 태어나고 죽으면서 예수 믿고 죽은 사람은 그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고,
그 영혼은 눅23:42~43에 낙원에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우편 강도가 ‘주여 당신의 나라에 임할 때 나를 기억하소서 고백을 통해
예수님이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며 강도에게 구원이 임했으니,
이런 구원을 임종 구원이라고 한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으면 그 영혼은 음부라는 곳에 가게 된다.
(눅16:22~23) 천년왕국이 끝나면서 계20:11~15같이 백 보좌 심판이 있게 되면서,
지금까지 낙원에 가 있는 사람과 음부에 가 있는 사람을 다 부활시키는데 그것을 전체부활이라고 한다.
(요5:28~29) 이사야는 사26:19 下 반절에서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는다는 전체부활을 예언해 놓았다.
요5:28~29에 낙원에 있던 모든 영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기 위해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
이런 구원 관과 내세관이 확립된 사람은 죽어도 다시 산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요11:25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이것이 바로 은혜시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사이다.
은혜시대는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단은 죽었다가 생명의 부활로 나와서
무궁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을 얻게 되어 비로소 그때 영생이 실현되는 것이다.
주님을 영접하기 전에 죽으면, 천년왕국에는 못 들어가고 낙원을 거쳐 무궁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2) 환난시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역사(사25:6~8)
분문에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라는 말씀은 같은 사망의 얘기지만
근본이 다르므로 우리는 환난시대 사망을 멸하시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요5:24에는 사망을 해결하는 데는 장소 얘기가 없다.
그러나 사25:6~8에는 사망이 멸하여지는 장소를 ‘이 산, 이 산’이라고 두 번이나 말하며 지정하고 있다.
슥8:3에 기준을 둘 때 ‘이 산’은 여호와가 계신 성산을 말씀하고 있다. 얘수님이 3년 동안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사망의 문제가 없었으니, 곧 예수님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시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도 ‘나사로야 나오라’는 말씀 한마디에 살아날 수 있었으니 예수님이 생명의 주시라는 것을 증명하신 것이다.
환난시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오늘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성산에서 풀라고 말씀하고 있다.
➀성산에서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신다.
이사야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여호와의 성산에서 먹으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이사야의 입을 통해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이는 하나님이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연회를 베푸신다는 것이다.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요한계시록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 선지서의 말씀을 먹이시는 목적은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기 위함이다.
이 역사가 우리에 사망을 멸하여 주시기 위해 주시는 메시지인 것이다.
➁성산에서 면박과 휘장을 제하신다.
또 이 산에서 면박과 휘장을 제하신다고 하셨는데, 면박 얘기는 창24:65, 사3:19, 사47:2에서 말씀하고 있다.
히10:20에 휘장은 곧 육체라고 말씀하고 있다.
창6:1~3에 육체가 최초로 등장하는데, 육체는 범죄 하여 심판받을몸을 육체라고 한다.
인간이 육체로만 있으면 심판을 받는다.
면박은 얼굴을 가리운 것을 말하고, 휘장은 육체를 말함인데 그럼 이것이 무슨 말씀이냐.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범죄하고 쫓겨나면서 하나님과 죄악의 담이 가려져서 하나님과의 교통이 상실되었다.
그래서 약1:15을 보면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했다.
그러므로 결국 면박과 휘장이 있으면 결국 사망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저장한 맑은 포두주를먹으면 면박과 휘장을 제하여 주시셔,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가려져있던 죄악의 담이 무너져서 보지 못하던 눈이 보게 되고,
듣지 못하던 귀가 듣게 되고, 말하지 못하던 입이 말하면서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이 이루어지면서
영적으로 우리 몸에 들어온 사망을 그때부터 멸하여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➂성산에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 할 것이다.
그래서 뭔가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안 죽으려고 노력한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성산에서 먹으면
그 말씀이 들어와 운동하면서 사망이 멸하여진다는 것이다.
은혜시대는 일단 죽어야 하지만, 환난시대는 사망을 멸하여 주시는 말씀이 이루어지면 고전15:51~54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예언한 말씀이 응하여지면
우리 몸이 변화체가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지는 길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변화체로 만드실 목적이다.
사망이 멸하여지면 증거가 나타나는데, 사40:29~31같이 ‘새힘’이 와서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먹이시고 사망을 멸하여주셔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를 영접하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서 천년을 살게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분의 계획이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는 사람이 이 축복을 받게 되며,
그 말씀을 들을 때 믿어지고 깨달아진다.
➃성산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수치를 제하여 주신다.
성산에서 눈물을 씻기시고 수치를 제하여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씀하는 ‘이 산’이라 말씀하는 정해 놓은 장소에서 골수의 기름(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선지서의 말씀)를 여호와의 성산에서 먹으라는 것이다.
결론 : 생명을 보장받는 삶을 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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